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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 영주시장, 민선6기 4년차 ‘소통으로 시작직원 소통&힐링 월례회, 기자 간담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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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3  09: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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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민선6기 4년차 시정을 시장과 직원들 간의 소통으로 시작했습니다.

3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소통&힐링 월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3주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직내부의 소통을 통해 진정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직원들의 토크콘서트는 취임 3주년을 맞아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와 아쉬운 점, 다양한 직원 사기 진작 시책 요구 등 상하관계가 엄격한 공직사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활발한 소통의 시간이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꼼꼼히 점검해서 민선6기 핵심가치가 더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창의적인 혁신행정을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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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 장욱현 영주시장, 민선6기 3주년.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더 변화된 영주, 더 행복한 미래” 영주의 새로운 비전 제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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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3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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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김운하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3일 오전 시청에서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6기 3년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습니다.

영주시는 민선6기 출범이후 어려운 경제상황과 지방의 제한적인 여건을 딛고 하이테크베어링 기반구축과 경량합금속 융복합 기술센터 건립 등 산업구조 재편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첨단산업도시로 변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주시의 국비는 해마다 증가해 2015년 6,554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2016년 8,271억 원, 2017년에는 9,076억 원을 확보하는 등 최근 3년 간 2조 3,901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 영주댐, 영주적십자병원 건립, 국지도 28호선 건설 등으로 특히 우리나라 국토 중심부를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추진해 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철도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찾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사과와 인삼, 한우에 시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품목별 혁신추진단을 만들어 재배, 품질, 유통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이끌도록 했습니다.

소백산에 국립산림치유원을 조성하고 치유관광과 힐링 인프라를 구축해 역사문화에만 국한돼 있던 관광산업을 확장시켜 힐링관광도시로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영주 적십자 병원 개원을 통해 응급의료 기능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를 위해 공동 거주의 집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효 문화 진흥원,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체육관 건립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펼쳤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 3년 동안 보내주신 지지에 힘입어 시민이 시정의 주인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하고 소통하는 협치의 거버넌스를 더욱 단단히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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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번식우 최신 계획번식 사업 추진전국에서 유일하게 번식 사업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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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2: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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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신계획번식 시스템을 활용해 분만율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번식우 최신 계획번식’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획번식은 주인이 원하는 시기에 송아지를 낳게 하는 사업으로 계획번식을 희망하는 농가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특작과로 요청하면 축산기술사가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처방을 실시 시스템이다.

축산농가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두사육을 하고 있다. 일관 사육(한 농장에서 번식 → 비육→ 출하까지 연속적인 사육시스템)을 위해 번식우를 사육하면서 자연발정에 의존하게 되면 연중 발정관찰을 실시해 수정하게 되어 1년내 연속되는 분만으로 많은 시간과 경비가 소요된다.

이러한 농가 애로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분만 후 2개월이 지났거나 미경산우(처녀소)의 경우 생후 15개월 체중 250kg 이상을 대상으로 호르몬 처리를 실시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최신계획번식 시스템을 활용하면 수태율도 기존 1차수태율 55% →75%로 상향되며, 동시에 수정하므로 시간과 경비가 적게 들고 동시에 분만하므로 사료 급여관리, 예방접종, 동시출하 등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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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장욱현 영주시장,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수상섬김행정 실현으로 고객만족 경영부문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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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16: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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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현 영주시장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이 지난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창조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온 경영인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장 시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섬김 행정을 통한 시민만족 행정을 펼쳐 자치단체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고객만족 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위원회는 “매월 1회 수요행복민원실과 시민소통만남의 날을 지정,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낮은 자세에서 시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얻어 고객만족 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그동안 탁월한 추진력과 다양한 시책발굴을 통해 경제, 문화관광 활성화, 농업 등 시정 전반에 많은 변화를 주도해왔다.

영주시는 장시장의 주도 아래 기업애로를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등 경제를 활성화시켰으며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책을 마련, 자연과 문화를 접목한 관광정책 등을 추진해 지역에 큰 발전을 이뤄왔다.

특히 대한민국 유교의 중심지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선비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선비정신 실천을 생활화 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평소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11만 영주시민의 것”이라며 “시민이 영주시의 최고의 자산임을 알고 공무원의 친절을 생활화 하는 등 오직 영주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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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장욱현 영주시장, 영주관광 세일즈 평창방문해외 관광객을 본격적인 유치를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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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0: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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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현 영주시장이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만나 영주 힐링관광을 설명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해외 관광객의 본격적인 유치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를 방문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 27일 강원도 평창에서 이희범 평창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기간동안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문도시 영주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세계적인 힐링특구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연계 관광상품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조직위 방문으로 영주시는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힐링관광, 치유관광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치유시설인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홍보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선수·임원 및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민족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창작오페라 ‘선비’, 퓨전 마당놀이 ‘덴동어미’ 공연과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테마로 한 영주의 날 운영에 대해 협의했으며 중부내륙중심권관광협력회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 또한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창작 오페라 ‘선비’와 퓨전 마당놀이 ‘덴동어미’ 등 대표 전통문화 공연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공연을 위한 만반의 준비와 함께 국립산림치유원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외국인에게 맞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힐링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등 해외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유의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전통문화프로그램과 산림치유를 통한 힐링관광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기여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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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2017년 법인지방소득세 개정올해부터 달라진 신고내용 홍보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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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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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된 법인지방소득세 주요내용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16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와 관련, ’16년말 법령 개정사항‘등을 중심으로 안정적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안내에 나섰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은 납세자 신고편의 제고를 위하여 「안분신고서」를 폐지하는 대신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에 포함되도록 신고 서식을 통합하고,「안분명세서」 제출은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단일사업장 제외)만 제출토록 안분신고서류가 간소화 됐다.

시는 ‘16년 12월말 결산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를 2017년 신고마감일(5. 2)까지 꼭 신고․납부를 바라며, 신고마감일(5. 2)은 위택스 접속 폭주로 원할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미리 신고할 수 있도록 납세자 및 납세대행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3월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특별징수명세서를 특별징수의무자의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 직접 방문해 서면(전자매체 CD, DVD, USB등 첨부)제출하거나, 위택스에 전자 제출해야 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17년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맞이해 영주시홈페이지 및 영주소식지에 게재(3월), 안내문 발송(3월) 하는 등 원할한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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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트랙터 현장이용기술 교육 추진안전교육을 20명씩 4회에 걸쳐 총 100명에게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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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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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트랙터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 남부분소에서 트랙터 현장이용기술 및 안전교육을 20명씩 4회에 걸쳐 총 100명에게 교육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목적으로 이용되는 트랙터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실수요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사용 방법, 정비 점검 및 보관요령 숙지로 농기계 내구연한을 연장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기계 안전사용 방법 습득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대처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시에 따르면 임대농기계 중 농용굴삭기와 트랙터는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함으로 각 부분의 기능이해 및 조작방법, 안전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주성돈 농촌지도과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해 트랙터 등의 대형농기계는 많은 작업을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부주의에 의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충분한 안전교육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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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 무상 정비 지원4월말까지 훼손된 건물번호판 신고시 무상 보수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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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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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건물 번호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도로명 주소 사용에 대한 주민 편의성과 정확도 제고를 위해 기 설치된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에 대한 전수조사와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방법은 도로명 주소 시설 건물번호판 3만3,000여개에 대해 토지정보과장을 포함한 지리정보팀 2개반을 구성해 노선별, 법정동 별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건물번호판의 훼손 또는 망실 등을 재조사해 오류정보를 바로잡고 무상 보수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도로명 주소로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필요한 건물번호판의 유지관리 활용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개선사항 까지도 검토 반영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금년 4월말까지 영주시 토지정보과(50900414n@korea.kr) 또는 읍면동으로 전화(639-6994번) 신고하면 현장을 방문해 무상으로 정비 지원해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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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지역연계 초중등 선비인성 교육 운영‘선비정신 실천 인성교육’ 4월부터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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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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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인성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21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비정신’에 기반을 둔 선비인성 교육과 향토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은 지난해 10월 영주시와 영주교육지원청이 ‘영주선비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인성교육은 지역단체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초․중등학교(30개교)를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정규교과 과정에 포함되며 학급별 연간 5시간씩 4월부터 운영된다.

시는 3월말까지 각 학교별로 인성․향토사 교육과정 선택이 완료되면 강사․교원․학부모가 참여하는 합동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전문가를 활용한 인성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으로 행복한 선비 인재를 양성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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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국내 외 관광객유치 공동 마케팅 추진17~18일, 대전지역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시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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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08: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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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여행관계자들이 영주 선비촌, 소수서원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와 국립산림치유원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역의 여행 관계자를 초청해 영주 선비문화 기행과 산림치유 체험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주지역 주요 문화유적지와 콩세계과학관, 인삼시장 등 투어를 비롯해 국립산림치유원의 특성화된 숲길과 산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여행상품과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항 등의 관광 상품설명회도 가졌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선비문화를 테마로 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K-Tour Best)선정과 전국 최초의 “힐링특구” 지정에 이어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국립산림치유원을 통해 국내 관광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 및 먹거리 등의 수용태세 확립과 주요관광지 방문객 관광마일리지제 운영,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및 내일로 고객 인센티브 지원, 시티투어 운영 등 다양한 여행편의 제공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으로 선정된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옛 선현들의 선비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전통문화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의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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