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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영주번개시장, 청년 창업으로 활기 찾기영주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신영주번개시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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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5  1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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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주번개시장창업지원사업개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13일 신영주번개시장에서 신영주번개시장 청년상인 창업사업단과 함께 영주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준비해온 청년상인 창업 점포 개점식을 가졌다.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2016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75백만원으로 전통시장 내 6개 빈 점포에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상인들은 점포 임대료, 인테리어,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오늘 개점하는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현재 6개 점포 중 5개가 입점했으며, 1개소는 모집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어공탄, 더온다, 304어묵, 킹쿠킹클래스, 건강챙기는 남자 등 청년상인 창업점포와 기존 상인들이 오픈축하 특별세일 행사를 진행해 이색적인 먹거리, 살거리 시장투어를 할 수 있다. 또한, 설날 명절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해진 점포와 상품을 구경하는 동시에 덤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황병관 경제활성화실장은 “영주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영주365시장에 길거리 음식 판매용 포차 8대를 운영하는데 이어 이번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 일자리 창출과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으로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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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설맞이 내고장 농특산물 판매행사 참가업체 모집품질보증과 시중가격 대비 10%이상 저렴하게 판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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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4  1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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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내고장 농특산물 판매행사 참가업체 모집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오는 6일까지 설맞이 내고장 농특산물 판매행사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품, 제수용품, 명절선물세트 등을 판매품목의 품질보증과 시중가격 대비 1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1월 6일까지며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방문신청 및 이메일(w292515@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정원순 유통지원과장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을 앞두고 전반적인 소비 위축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판매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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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 동영상
[영상]영주시, 교육장, 세미나실 다목적농업인교육관 개관전문 농업인 육성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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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1  08: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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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농업인들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부응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한 다목적 농업인 교육관이 2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지상2층 연면적 1,142㎡규모로 30억원(국비 15억, 시비 15억)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된 농업인 교육관은 사무실과 전산교육장, 식품가공교육장, 220석 규모의 극장식 교육장,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는 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이었던 농업인 교육관 건립을 위해 2015년 국비를 확보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6년 2월에 착공, 12월에 준공해 농업인 교육부터 농업인단체 회의 및 세미나 등을 포함해 연간 1만 5천여명의 농업인 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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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고객 맞춤형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농기계 임대 신청하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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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9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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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구입비용 부담과 생산비용 절감, 기계화 영농 촉진 등을 위해 설치한 농기계임대사업을 농업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농기계임대를 예약당일 9시출고해 다음날 9시까지 입고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예약당일을 기준으로 전날 오후 출고해 오후에 입고하는 24시간 운영 체제로 변경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임대농기계 신청을 전화, 홈페이지만 가능했던 것을 내년에는 핸드폰을 이용한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 농업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농기계를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주성돈 농촌지도과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 개개인에게 맞춤형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제도 및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농업인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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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 위탁기관 선정민간위탁기관 평가결과 우선협상대상 1순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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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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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선정 심의위원회 회의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향후 3년간 선비촌 및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운영 민간위탁자로 ㈜예문관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25일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선비촌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수탁 1순위 우선협상 대상자로 ㈜예문관를 선정했다.

이번 민간위탁 사업자 공모에는 8개 업체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심사의 정량평가는 재무구조 평가로 안정성지표(부채비율), 유동성지표(유동비율)와 수익성지표로는 매출액 순이익율과 영업이익율을 심사하였으며, 정성평가로는 대표자 경력 및 유사업종 운영실적으로 운영능력을 평가하고, 조직운영, 프로그램 운영, 재원조달계획, 시설홍보 및 마케팅 전략, 사업다각화계획, 지역연계성 등 다양한 평가항목으로 심사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심사위원회에서 각 분야의 심사위원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평가로 우수한 전문업체가 선정된 만큼 영주 선비촌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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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소백산 철쭉 군락지 복원사업 지속2025년 소백산에 심겨질 철쭉꽃나무 증식용 종자 채취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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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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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소백산 정상 철쭉 군락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소백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훼손되거나 온난화 등 자연환경의 변화로 철쭉꽃나무 수가 갈수록 줄고 있다.

경북 영주시와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지난 2006년 ‘소백산 자생철쭉 증식 복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백산 철쭉군락지 복원에 나서고 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철쭉묘 증식을 맡고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식재지 철쭉 관리를 맡아 현재까지 10년간 5000주 정도의 철쭉을 증식해 소백산에 옮겨 심었다.

시는 2025년 소백산에 옮겨 심을 철쭉 증식을 위해 지난 23일 연하봉 일원에서 철쭉 종자를 채취했다.

소백산철쭉은 증식이 까다롭고 묘목생산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여, 현재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만 증식하고 있으며, 이번에 채취한 종자는 8~9년간 육묘 후 2025년경 소백산에 돌려보내질 예정이다.

남방석 연구개발과장은 “소백산에 자생하는 철쭉꽃나무는 씨앗을 심은 뒤 2~3년이면 꽃이 피는 여느 철쭉과 달리 7년만에 개화하는 낙엽성”이라며, “꽃빛깔이 연분홍빛으로 선명하고 아름다워 철쭉류 중에서 으뜸으로 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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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 만들기 박차지방하천 홍수방어 능력 키워 자연재난 ‘ZERO’에 도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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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2: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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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현 영주시장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영주시는 지방하천 홍수방어 능력을 키워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여름 태풍 차바 영향으로 울산 태화강이 범람해 짧은 시간에 많은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에서 알 수 있듯이 하천정비사업은 사전에 완벽한 추진으로 집중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어야 한다.

시는 올해 재해위험이 있는 하천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216억원(국․도비 111억원, 시비 1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방축조 및 친수구역 조성과 함께 일자리 창출 등에 힘쓰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국․도비 74억원과 시비 38억원을 포함해 총 1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지방하천 개보수사업과 하천재해예방사업 2지구 7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등 재해로부터 선제적 대응으로 하천 제방유실 등 자연재난 ‘ZERO’에 도전한다.

시는 앞으로도 하천정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자연재해 사전 예방은 물론 자연친화적인 하천조성으로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등 하천이 시민들의 행복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주시 하천과장은 “하천 정비사업은 태풍 및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시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인 만큼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하여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속적인 하천정비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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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옥수수, 벼, 콩 등 종자별 신청 및 공급시기 홍보 실시1년 농사의 시작은 종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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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2  13: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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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옛말에 ‘농부는 굶어 죽어도, 씨앗은 베고 죽는다’라는 말이 있다. 풀어서 보면 농부는 씨앗을 소중히 여겨, 아무리 배가 고파도 농사지을 종자는 남겨둔다는 뜻일 것이다.

시는 11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강원도산 옥수수 종사를 신청 받는다.

품종은 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 3품종이 신청 가능하다. 미백2호는 하얀색, 흑점2호는 검은색이 점점이 있는 것 미흑찰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띄고 있다. 신청한 옥수수는 내년 1월중에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은 벼 보급종 종자 신청기간이다. 20kg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내년 3월중에 공급받아 4월에 파종하고 5월에 이앙을 하면 된다. 

그 밖에도 콩은 2~3월에 5kg 단위로 신청을 받아 4월 정도에 공급 받을 수 있다. 청보리는 7월에 신청하여 10월에 공급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어떤 농산물도 가격이 낮고 유통에 힘이 들지만 적절한 작목을 선택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한다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작목별로 원하는 품종을 잘 선택하고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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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시민이 주인’영주시청 민원실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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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2  13: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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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행정 민원응대 공무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영주시청 공무원들이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는 지금까지 보아왔던것과 사뭇 다르다. 영주시는 먼저 일어나서  미소로 맞이하고 신속하고도 정확한 민원처리는 기본으로 『시민이 주인입니다』를 실천하는 3-S운동이 진행중이다.

작지만 커다란 또 하나의 변화는 명찰패용이다. 명찰 상단에는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시민이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이 쓰여있고 아래 각자 이름을 새겨 책임감을 더하도록 했다. 올해 초 종합민원과에서 제작하여 전 공무원에게 보급된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주시의 이 같은 변화는 취임이후부터 지금까지 민원혁신을 제 1과제로 삼고 친절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하며 시정을 추진해 온 장욱현 시장의 지난 2년의 성과다.

장 시장은 가장 먼저 민원행정 혁신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민원행정 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기존의 새마을봉사과를 종합민원과로 확대, 개편해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발행위 등 인허가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원처리 기간을 1/2로 단축했으며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크게 해소시켰다.

특히 친절 마인드 개선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동양대학교에 민원 공무원 CS교육을 위탁 운영하는 한편 주기적인 평가시스템, 민원응대 부서 자체 친절교육, 민원담당관제 운영 등 공무원 자정 노력을 빈틈없이 추진해왔다.

영주시의 이 같은 노력은 민원인을 만족 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대내외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지난해 경상북도 민원행정평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원행정 혁신을 추진해온 결과 공무원 사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공무원 사회의 변화가 문화로 정착되어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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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자전거공원 나눔숲 우수기관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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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9  17: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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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공원 나눔숲 우수기관 선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나눔숲 조성사업지” 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도심 속 녹색공간을 조성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숲을 통한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된 녹색자금지원사업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는 2010년, 2012년, 2014년도 나눔숲 조성사업지로 전국 323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산림청 전문평가위원이 서류심사 및 사업현장에서 사업지 유지관리 실태, 활용현황 등을 직접 평가해 1차로 50개소를 선정한 후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20개소를 선정해 지난 11월 17일 국립 산림치유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2014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기금 6억원으로 조성한 “영주동 녹색정거장 나눔숲”이 모니터링 사업 대상이었으며 이번 사후관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가 추진한 “녹색 나눔숲“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사업으로 각 지자체 및 복지시설로부터 신청을 받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선정된 사업에 대하여 100% 기금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2009년부터 꾸준히 공모에 응모해 현재까지 27억원을 전액 기금으로 지원받아 현재까지 10개소 39,495㎡ 나눔 숲을 조성해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동 나눔숲을 자전거공원 함께 잘 가꾸어 영주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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