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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축산 첨단 IT장비 도입열화상 카메라로 가축질병 잡는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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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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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한우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축산 첨단 IT장비를 도입해 영주한우 명품화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경북 최초로 열화상카메라를 도입으로 축산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질병조기진단과 종합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화상카메라는 피사체의 표면으로부터 복사되는 열에너지를 시각적 온도로 변화해 컨설턴트 등 사용자에게 화상 모니터로 전달되는 첨단장비다.

이 카메라는 실시간 가축의 체온을 측정, 유방염, 부제병, 호흡기질환, 소모성질환 등 감염여부를 초기에 발견할 수 있어 신속한 치료로 항생제, 설파제 등 오남용을 줄여 안전한 축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적용범위가 넓어 축사의 설치된 전선이나 전열기구 등의 과열정도를 조기에 판단이 가능해 화재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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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프가니스탄 농업부간 MOU 체결영주 부석태 아프가니스탄에 희망의 씨앗 뿌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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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9  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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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농업부 업무협약 체결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전략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는 부석태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시는 9일 시청에서 아프가니스탄 진기훈대사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농업부와 영주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프가니스탄 대사를 통해 서면으로 이루어지며 시는 지속적으로 해외 협력사업을 추진해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국제콩연구소 유치와 부석태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콩 식품문화와 전통 한국 콩 식품문화의 융합을 위해 콩 요리 및 가공기술 보급과 콩 신품종 연구개발을 통해 콩과 관련한 식품 문화 저변확대와 이용 증대로 아프가니스탄의 영양결핍 해소를 위해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영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량난과 기아에 빠져있는 아프가니스탄에 부석태가 그냥 콩이 아닌 ‘생명의 콩, 사랑의 콩, 희망의 콩’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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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달콤한 소백산 딸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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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2  2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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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소백딸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지역 딸기 재배농가들은 추위도 잊은 채 탐스럽게 익은 겨울딸기 수확에 분주하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딸기재배에 다양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주시는 소백산 자락 아래 위치해 높은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딸기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현재 고설 및 토경재배에서 생산되고 있는 영주딸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주로 단산면과 가흥동 등에서 20여 농가가 5ha정도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딸기 재배농가들과 지속적인 기술지도 및 상호교류를 통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딸기에 대한 시범사업들을 검토해 확대 보급함으로 농가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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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읍면동 민생탐방 나서10일까지 관내 19개 읍면동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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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2  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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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현 영주시장 부석면 민생탐방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2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9개 읍면동에 대한 민생탐방에 나선다.

이번 민생탐방에서는 올 한 해 추진할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읍면동 현안과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대화를 갖은 뒤 해당지역 유관기관과 경로당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영주시장은 “연두순방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해 섬김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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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5월 31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2월 1일, 산불 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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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31  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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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산불로부터의 인명피해 예방 및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가 본격적인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되는 2월 1일 시청 강당에서「산불 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 산불감시원 67명을 비롯해 영주시 임업후계자로 구성된 명예산불감시원 35명 및 유관기관 직원 1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평은면 오운리 산305번지 외 123필지 667ha에 대하여 5월 31일까지 입산통제구역을 지정 고시했으며, 산불취약지 152개소, 산불에 취약한 노약자 등 819명을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영농기 논ㆍ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성묘객 등 입산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인위적인 산불예방과 감시를 위해 산림공무원 21명, 시청 특별진화대 2개조 22명, 읍면동 진화대 등 총 2,365여명의 지상 진화대 운영과 공중감시 진화체제 구축을 위한 산불진화헬기 1대를 배치해 매일 산불계도비행 및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우리지역은 특히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므로 읍면동별 마을단위 공동소각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하며 “3월 이후 소각금지기간에는 산림연접지(100m이내)에 어떠한 소각행위도 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점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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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148 아트스퀘어 착공옛)영주연초제조창, 문화예술창작활동 공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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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31  1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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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영주연초제조창 외부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148아트스퀘어’ 조성사업이 금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본 시설공사에 들어갔다.

2015년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148아트스퀘어’는 총사업비 56억원을 투자해 경북전문대학교 내 옛)영주연초제조창 건물 1층을 복합문화예술 창작활동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사업초기부터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여해 공간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와 2회에 걸친 사전 시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보존과 활용의 원칙하에 필요한 공간을 확정했고 ‘148아트스퀘어’라는 네이밍까지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영주시는 올해 3월까지 ‘148아트스퀘어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며 오는 7월 개관에 맞춰 기성세대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고 어울리는 종합예술제 형태의 개관 특별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148아트스퀘어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수요자를 고려한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히고, “지역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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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목재펠릿보일러 35대 보급 지원연료비 절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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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30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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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펠릿보일러 35대 보급 지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효과가 있는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연료로 하기 때문에 화석연료 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CO2)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난방기기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4천만원으로 주거용보일러 35대를 보급 할 계획이다. 보일러 1대당 지원한도액은 400만원으로 보조금 70%, 자부담 30% 이다.

지원자격은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자부담 능력이 있어야하며 국고보조를 받아 화목보일러 및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를 한 경우에는 5년이 경과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읍면동사무소에 1세대 당 1대만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대해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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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 동영상
[영상]영주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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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5  07: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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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영주시는 24일 공직자와 기관․단체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청 직원들이 복지포인트에서 10%에 해당하는 93백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사용했습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외에도 2시 선비골전통시장을 비롯한 5개시장, 오후 5시부터는 신영주번개시장에서 캠페인도 했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직자․사회단체․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행사 한 번으로 그치는 전통시장 활성화가 아닌 지속적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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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시외버스터미널 가흥동 시대 개막17일 운영 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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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6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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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시외버스터미널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이 ‘반세기 역사의 영주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터미널로 이전한다.

영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흥동 시대를 맞이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친근한 발 역할을 하면서 시외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버스 터미널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내노선버스 1, 2, 3, 8번과 읍·면노선 22번(동양대), 25번(희방사), 26번(삼가동), 27번(풍기 부석사)을 17일부터 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도록 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혼란을 방지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옛 터미널은 시설이 노후되고 복합한 지역에 위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점이 많았다”며, “시외버스 터미널 신축 이전으로 시민편의는 물론 힐링관광 영주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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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변경시외버스터미널 경유 노선(1,2,3,8,22,25,26.27번)은 17일부터 그 외 노선은 2월 1일부터 변경 시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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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5  17: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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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노선변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오는 17일부터 영주시외버스터미널이 가흥신도시로 이전됨에 따라 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행노선과 시간을 변경해 운행한다.

시외버스 터미널 경유노선은 시내노선버스 1, 2, 3, 8번과 22번(동양대), 25번(희방사), 26번(삼가동), 27번(풍기,부석사)은 오는 17일에 이전과 동시에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을 상호 연계해 운행 할 예정이다. 그 외 시외버스 터미널을 경유하지 않는 노선은 2월 1일부터 변경 시행 할 계획이다.

이번 버스노선 개편은 시내·외 버스 연계수송망 확충으로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편의 제공과 통학·출퇴근 시간 이용 편의 증진, 농촌지역의 고령화된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 해소, 그리고 대중교통 소외지역 버스 이용 편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영주여객의 자구노력을 통한 운영경비 절감을 위해​ 버스 이용객이 떨어지는 지역들을 대상으로 노선 통폐합과 감차 운행 등으로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영주~봉화를 운행하는 노선을 89회에서 74회로 15회 감축, 안정면 묵리 노선과 단산면 오상 노선은 통폐합하는 대신 평소 이용하던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인근 노선으로 대체 운행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내버스의 경영 효율성과 주민편의 제공을 위해 장기적으로 5개 노선의 시내버스 회차지를 폴리텍 대학 앞에서 가흥신도시 지역으로 변경할 계획”이라며 “대중교통 문제 해결과 노선 분산으로 버스 간 꼬리 물기 최소화 등 시외버스터미널 승객과 시내버스 노선이 체계화되어 서로 연계수송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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