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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진행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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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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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교욱 프로그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 주민생활지원과 드림스타트에서는 7월 12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부모 40여명과 함께 2016년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행복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내 아이와 마음의 거리 없애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동시 마음이야기 심리상담연구소 권정미 소장의 무료강의로 진행 됐다.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강의 진행 후 미술치료를 통해 지금 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자녀가 인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에 부모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자녀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정교육의 기능을 회복하게 될 것” 이라며 “영양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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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남권역 종합정비사업 활성화센터 안전기원제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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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30  2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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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남권역 종합정비사업 활성화센터 안전기원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양군은 6월 30일 청기면 상청리 찜질방에서 저리, 상청1리, 상청2리, 구매1리, 구매2리 주민들이 권역을 형성하여 추진하는 청남권역 종합정비사업의 활성화센터 신축공사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청남권역 종합정비사업은 2012년부터 사업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4,533백만원을 투입하여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 지역경관개선사업, 지역소득증대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까지 마을공동주차장, 발매쉼터, 검산성쉼터, 마을안길정비 등 기초생활기반확충시설을 준공하였고, 청남복사꽃길, 부연생태공원, 지게자리마을숲정비, 벽산 역사탐방로, 음시골 산나물 체험탐방로 등 지역경관개선사업을 준공하였다.

영양군수는 “청남권역 활성화센터 신축으로 주민들과 도시민과의 교류확대 및 관광객을 연결하는 휴식과 체험 인프라를 제공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게 되어, 활성화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에 활력이 넘치고 서로 단합되는 청남권역이 되어 다른지역 권역사업의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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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산서원 복원사업 본격추진지역 유림들의 오랜 숙원사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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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1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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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에서는 지역 문화의 융성과 유교문화의 재조명을 통하여 퇴계 이황, 학봉 김성일 선생을 중심으로 한 영남학맥을 계승하고 군민들의 정신문화를 부흥하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영산서원 복원사업」을 30여 억 원의 사업비로 2016년 6월 착공하여 2018년 6월 완공을 예정으로 사당을 비롯한 강당, 전사청, 동․서재, 장서고 등 시설물을 복원한다.

영산서원은 1577년(선조 10년) 9월에 청기면 초동에 일시 우거하던 진사 청계 김진선생과 향내 유림 27분이 더불어 주창하여 발기하고 사업비를 꾸준히 확보하여 1638년 건립을 시작하였다. 그 후 영산서당을 주창한지 78년 후인 1655년(효종 6년) 석계 이시명선생과 지역유림들의 협의로 중앙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1694년(숙종 20년)에 비로소 영산서원으로 승격되어 운영되다가 1871년(고종 8년) 대원군의 철폐령으로 훼철되고 지금은 영양읍 현1리에 옛 터만이 남아 있다.

영양군수는 “서원은 조선시대 우리지역 향촌의 학문과 문화․생활․정보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던 곳이며, 영산서원 복원사업은 지역 유림들의 오랜 숙원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군민들에게 정신문화 향유는 물론 지속적인 관리․운영을 통하여 후손들에게 전승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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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살아 숨쉬는 향교 활용사업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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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0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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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살아 숨쉬는 향교 활용사업을 8개월간 영양향교에서 실시한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영양군에서는  2016년 살아 숨쉬는 향교 활용사업을 8개월간 영양향교에서 실시한다.

이 사업은 엄마랑 나랑 향교에서의 「도자기 교실」, 향교에서 울려 퍼지는 색소폰의「색소폰 교실」, 문(文)을 논하다의 「문학산책」, 향교에서 차(茶)를 만나다의 「차와 인성」, 향교의 밤을 함께의 「향교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올바른 전통문화 이해와 가치관 정립은 물론 점차 멀어져 가는 역사문화 보존의 중요성 인식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지역문화 계승을 위한 대들보로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영양향교 활용사업은 지역문화 유산을 바로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되찾고 온고지신을 통하여 문화가 융성하고 문향이 살아 숨쉬는 영양군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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