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영덕
영덕군, 강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현장방문복구대책과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 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4.19  07:55:5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이희진 군수는 강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현장을 방문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16일과 17일 순간최대풍속 23.9m/s의 강풍으로 인한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희진 군수는 피해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 피해 공작물 철거와 농작물 제거에 일손 지원 등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복구대책과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대게축제, 30만명 관광객이 찾으며 성공적 폐막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4.05  09:36:1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황금영덕대게낚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3월 31일부터 개최된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영덕대게축제』가 3박 4일간의 축제 일정동안 약 3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와 연계 관광지를 찾으며 성공적으로 폐막됐다.

영덕군은 축제기간 중 현장 체험과 문화공연에 약 5만 8천명이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으며, 영덕블루로드, 해맞이 공원 등 인근 연계관광지에 24만 2천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지정된 영덕대게축제는 올해 5대체험과 야간나이트쇼 등 대표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속가능한 축제 성장과 축제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영덕강구대게거리를 중심으로 각 거리마다 구간개념을 도입해 새롭게 축제장을 조성했다. 특히 관광객 및 주민들의 안전과 축제장의 확장을 위해 행사장내 차량을 통제한 반면 축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끼리열차를 운행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선택과 집중 문화를 접목한 5대체험과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야간프로그램 ‘앗싸! 영덕대게나이트쇼’를 통해 대게를 획득하고 맛볼 수 있도록 준비돼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꿀꺽! 영덕대게셰프음식’은 영덕대게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해 축제장 속에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접목하였으며 개발된 매뉴는 지역청년이나 주부들의 소규모 창업시 기술을 전수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야간프로그램인 ‘앗싸! 영덕대게나이트쇼’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열리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영덕대게축제는 방문객조사를 분석한 결과 3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을 뿐만 아니라 비일상의 축제 공간을 일상으로 가져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루어낸 축제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포항 KTX와 연계한 교통편과 신도청시대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서울, 경기 내륙관광객 언제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즐겁고 활기찬 영덕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대게축제에서 푸드쇼 개최많은 관광객들의 호응 이끌어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4.05  09:29:4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영덕대게축제에서 푸드쇼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지난 2일 제19회 영덕대게축제를 맞아 전(前)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 총괄 조리장이자 요리연구가로 유명한 에드워드 권을 초청해 영덕대게를 주제로 한 ‘푸드쇼’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음식관광의 중요성과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세프 에드워드 권과 협력해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7가지 레시피를 개발한다.

영덕대게축제장에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셰프의 푸드쇼를 개최하며 축제의 콘텐츠도 확대하는 한편,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활용해 만든 첫 레시피 ‘대게샐러드’ 무료시식 이벤트를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숨겨져 있는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세대 관광객의 입맛을 겨냥한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영덕대게축제 개막

사회 2016. 4. 1. 14:09
 > 경북 > 영덕 | 동영상
[영상] 영덕대게축제 개막 했습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4.01  07:32:2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덕대게축제 개막 했습니다.

제19회 영덕대게축제가 2016년 3월 31일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대게원조마을에서‘영덕대게축제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개최합니다.

제 19회 영덕대게축제는 [천년의 그 맛 ! 영덕대게를 즐겨라 !]】를 주제로 개최되는 주민참여형 문화관광축제, 강구항 도시재생, 음식관광도시 영덕 실현이라는 3가지 비전을 품고, 축제 콘텐츠인 ‘5대 체험’을 통해 축제도 즐기며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획득하며 천년의 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5대체험을 강화해 ‘영덕대게축제=5대체험’이라는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또한, 야간 대표 프로그램으로 ‘앗싸! 영덕대게 나이트쇼’를 추가하며 제19회 영덕대게축제 6개 대표 프로그램으로 축제 콘텐츠를 확장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습니다.

영덕대게축제기간 동안에 시가지 5곳에서 순환하며 펼쳐지는 버스킹과 거리댄스가 흥을 돋구며 축제장 곳곳에 거리미술을 포토존으로 활용한 사진인증 랠리와 도장찍기 스탬프 랠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 및 특산물을 선물로 제공하며 추억을 제공합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덕
영덕군, 영해 3ㆍ18독립만세의거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영해3․18독립만세운동 재연하며 호국선열들의 정신 계승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19  19:46:3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에서 3월 18일 개최된 영해3ㆍ18독립만세의거문화제가 97년전 영해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졌던 독립만세운동의 뜨거웠던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며 가늘게 내리는 빗속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해 3.18만세운동은 97년전인 1919년 3월 18일(음 2월 17일) 영해 장날을 기점으로 축산, 창수, 병곡 지역의 민중들이 합류해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었던 경북지역 최대의 독립운동이다. 영덕군은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3ㆍ18 영해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후세에 이어받기 위해 매년 3월 18일에 3․18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이강석 영덕군의회의장, 김종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박창표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기관단체 내빈들,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한 이날 문화제는 오전 11시 3.18기념탑(영해로터리) 주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본 행사는 오후 6시 30분 3․1의거탑에서 순국했던 8명의 선열들과 고초를 겪었던 196인의 선열들을 비롯한 그날의 민중들을 추념하는 추념식을 시작으로, 97년전 그날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영해버스터미널에서 행사장 주무대인 3.18기념탑(영해로터리)까지 펼쳐진 횃불행진으로 이어졌다. 이후 기념식에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참여한 이들이 함께 외친 우렁찬 ‘만세’ 소리로 그 막을 내렸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한강이남지역 최대의 독립운동인 영해 3․18만세운동이 자생적으로 일어났던 영덕군은 옛날부터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느 지역보다 앞섰다.”고 말하며, “현재에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뛰어난 애국심과 애향심으로 활기찬 영덕 건설을 위해 군민 모두가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