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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점검을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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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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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영업중인 수상레저사업장 4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사업자에 의한 1차 자체점검을 바탕으로 10% 범위내에서 대상 사업장 표본을 선정하였으며, 그에 따라 오늘 포항시체육회에 대해 민간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수상레저사업 등록 기준에 따른 시설분야 ‣안전검사를 받은 수상레저기구 점검 ‣인명구조용 장비 안전성 ‣자격요건을 갖춘 인명구조요원의 종사여부 ‣수상레저 사업자의 안전조치 ‣안전관련 법령 제도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으며, 금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수상레저사업장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금번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으로 관리자의 안전책임 의식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다가올 성수기 대비 국민이 안심하고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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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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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휴가 동해안 해수욕장으로 오이소!보건환경연구원, 경북지역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조사 결과 기준 적합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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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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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영일대 해수욕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내 25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개장전 백사장 모래에 대한 중금속 환경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도내 모든 해수욕장이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에 대한 정보를 이용객들에게 제공하여 해수욕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경북 동해안에서 보낼 수 있도록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해수욕장 환경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제정된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의거, 경북 동해안의 4개 시·군 25개 지정해수욕장의 개장전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비소 등 5개 항목의 유해 중금속을 분석하여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대하여 백사장 평가를 실시했다.

도내 해수욕장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6월 7일 조기개장을 하였으며, 포항시의 5개 해수욕장은 25일,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관내 19개소 해수욕장이 7월 15일 일제히 개장을 한다.

영덕군은 고래불해수욕장에서『제12회 영덕 로하스 해변 전국마라톤대회(7.10)』, 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7.28~7.31, 4일간)』 등 해변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불꽃놀이, 각종 가족단위 체험행사를 지자체별로 준비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백사장 모래에 대한 검사결과를 관할 시·군에 제공하여 여름철 도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해수욕장 개장 후에도 백사장 모래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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