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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서관 풍산분관, 다양한 독서행사 열어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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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9: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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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풍산분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독다독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란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독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4월「도서관주간」행사는 시민들의 독서의식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진흥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 내용으로는 그림책 ‘먹다 먹힌 호랑이’를 전시하는《원화 전시》, 원화전시와 연계한 《독서Quiz!》, 지역 사진작가출신의 《봄꽃 담은 사진전》, 시민들이 도서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도서교환전》, 아이들의 창의력을 일깨워주는 《디폼블럭으로 동화캐릭터 만들기 체험》, 순천 기적의 도서관 정봉남 관장 초청강연《독서동아리 첫 발 내딛기》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4월「도서관주간」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풍산분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adps)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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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중화 사업 시행도심전선 지중화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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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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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전 및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중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거미줄처럼 난립돼 시가지 경관을 저해하는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해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는 물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홈플러스~중앙신시장 입구까지 0.76㎞ 구간을 약 15억원을 투입해 전선 지중화를 준공했다.

웅부공원~목성네거리 0.38㎞ 구간에 대해서 약 12억원을 투입해 이달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영남해외여행사~동남새마을금고 0.13㎞ 구간에 실시설계가 완료돼 착공 예정이며, 동남새마을금고~사장뚝 0.50㎞ 구간은 한전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청정도시 및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도록 지중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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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 곳곳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으로 관광객을 유혹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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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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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영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4월을 맞아 본격적인 봄을 맞이한 가운데 안동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 머무는 관광지에는 많은 상춘객이 붐비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운치 있는 고택에 어우러진 빨간 홍매화와 낙동강을 따라 흩어지는 하얀 벚꽃을 볼 수 있는 곳, 봄볕이 내린 안동 곳곳에는 관광객을 유혹하는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낙동강변 벚꽃길에는 벚꽃 290여 그루가 화려한 꽃을 피워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세계유산 하회마을에는 낙동강을 따라 이어지는 봄 풍경과 신명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함께하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줄을 잇고 있다. 매주 수․금․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주 4회 진행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안동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안동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월영교에는 아름답게 흐르는 낙동강과 달빛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비고 있다.

  
▲ 하회마을 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시는 ‘봄여행주간’인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하회마을과 월영교 일대에서 안동의 전통문화 이미지 홍보를 위해 고택음악회와 전통문화체험 행사인‘고택愛 취하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 및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다식 및 한복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한 여성축제인 여성민속한마당행사가 4월 29일 안동문화원 주관으로 웅부공원에서 열리고, 같은 날 안동김씨 태장재사인 이상루에서는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라는 주제로 이호선 강사의 인문학콘서트가 개최된다.

안동시는 관광 편의 제공을 위해 11개소의 관광 안내소를 운영하고, 56명의 문화관광해설사, 6명의 외국어통역안내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따뜻한 봄의 정취와 향기를 만끽하고 추억이 가득한 봄맞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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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제45회 보건의 날 우수기관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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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8: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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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 보건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월 6일 예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시민들의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보건의료기관의 현대화 시설 확충과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와 만성질환자 건강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암환자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암관리사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질환자 사회복귀프로그램 운영,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사업, 생물테러 대응 체계 구축, 흡연인구 감소를 위한 금연지원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승희 안동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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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행복주택 건립사업 업무협약 체결지역에는 활력을 주는 “행복주택”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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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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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주택 건립사업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4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행복주택 건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에게 주거비 경감을 통한 주거 디딤돌 역할과 함께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젊은 층 유입으로 젊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안동시가 지난해 9월 13일 국토교통부의 행복 주택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상호 협력 및 역할 분담을 정해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성공적이며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안동시에서는 ▲부지제공(무상임대 50년) ▲각종 인․허가와 관련부서 업무협의 등 행정지원 ▲입주자 선정,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각종 인․허가 신청 및 추진 ▲주택의 건립 및 하자처리 ▲주택의 운영․관리 등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젊은 세대의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고, 침체된 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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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 추진맞춤형 경영개선으로 강소농 자립역량 강화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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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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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통한 강소농(强小農) 육성으로 농가의 소득 10%, 경영역량 20% 향상을 위해 “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4일에 실시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본교육 이수자 가운데 심화교육을 희망하는 40여 명을 선발해,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춘천 서울시립대 수련원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소농 자립 역량 강화에 들어간다. 교육생들은 내 농장의 장․단점을 진단, 경영분석을 통해 장․단기 목표와 비전을 설정하고 점검하는 작성기법 등 역량강화를 위한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40명을 대상으로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을 위한 기본교육에 이어 심화교육을 통해 10% 소득증대를 위한 실천계획서와 실행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농업인이 경영의 주체가 되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영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재까지 549명의 강소농을 육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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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폐사축 유기에 엄중 대처안동경찰서에 수사의뢰하고 유기자 색출에 적극 협조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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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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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사축 유기에 엄중 대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최근 폐사축 유기사건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해당 사건에 대해 안동경찰서에 수사의뢰하고 밝혀진 유기자에 대해서는 각종 축산사업에 대해 보조금 지원을 배제하는 등 엄중 대처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최근 녹전면 임도변에 버려진 한우 폐사축 4두 신고가 있자 경북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의 협조를 받아 부검이 가능한 폐사축에 대해 구제역 항원검사를 긴급하게 시행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김천 소재)에 정밀병성감정을 의뢰했다.

구제역 항원검사는 당일 검사결과가 다행히 음성으로 나타났으나 만약 양성으로 판정됐을 경우에는 발생농가를 모르는 상황이어서 초동방역에 임할 수도 없고 다른 축산농가로 전파될 가능성이 크게 우려되는 등 무척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었다.

안동시에서는 최근 3건(일직면, 남후면, 녹전면)의 폐사축 유기건에 대해서 안동경찰서에 수사의뢰하고 유기자 색출에 적극 협조하는 동시에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사육하는 가축이 질병이 있을 경우 수의사의 검진을 받도록 하고 폐사축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도록 적극 지도하기로 했다.

폐사축을 유기한 가축소유자의 경우 병명이 분명하지 않은 질병으로 죽은 가축을 신고하지 않고 유기한 것으로 판단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김동수 축산진흥과장은 “요즘같이 가축전염병 발생이 국가적 재난인 상황에서 폐사축 유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축산농가로서 책임의식 제고와 가축방역의지 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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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운전자“방향지시등 켜기”생활화 범시민운동 전개안동시 교통문화 우리가 바꾸자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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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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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운전자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 범시민운동 전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중요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운전습관을 개선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형성하고 운전자들의 타인에 대한 배려의식을 함양하고자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

방향지시등 켜기는 도로교통법 제38조에서 규정한 법률 준수사항으로 좌‧우회전, 횡단‧유턴, 서행‧정지‧후진, 차선변경 시 30m 전부터 방향지시등을 점등해야 하는 기본적인 운전습관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교통법규 중 하나다. 또한, 방향지시등 점등은 정지선 준수, 신호 준수, 안전띠 착용과 더불어 교통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어 운전행태 개선을 위해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부분이다.

2016년 기준 경상북도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 501명으로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 2위를 기록했으며, 안동의 경우도 사망자 수 36명으로 도내 3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이는 안전운전 불이행이 가장 큰 사고 원인이며 방향지시등 켜기, 신호 준수 등과 같은 교통법규 준수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안동시의 경우 정지선 준수율, 신호 준수율 등 대부분의 지표가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市 평균 68.21%보다 24%가량 낮은 43.99%로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다. 이는 사망‧사고와 직결되는 문제로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점등 의식을 생활화하도록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실천과제이다.

안동시는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으며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청 등 지역 내 10여 곳의 기관단체와 협의회를 구성해 방향지시등 점등률 80% 달성을 목표로 운전자 방향지시등 켜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오는 4월 5일 오전 8시부터 중앙사거리 및 태화오거리에서 전단지 배부 및 플래카드 홍보를 통해 정기적으로 운전자들의 의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차량 스티커를 제작해 협의회 기관단체 회원 및 직원을 우선 대상으로 차량 뒷유리창 좌측하단에 부착해 언제 어디서나 운전자들이 방향지시등 켜기를 의식할 수 있도록 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스티커 부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스팟광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를 강조하고 반드시 실천해야 될 운전습관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안전교통문화를 구축하고 법규상으로 지켜야 되는 단순한 신호가 아닌 나를 살리고 가족을 살리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신호임을 깨닫는 교통의식 함양으로 교통배려문화를 형성하며 혼잡한 차량 흐름을 특별한 조치 없이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안동에 대한 교통 이미지가 개선돼 여러 방면으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시는 “이번 운전자 깜빡이 켜기 범시민 운동을 통해 운전자들이 간단한 신호 하나가 도로에서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깨닫고 꼭 지켜져야 할 약속임을 절대 잊지 말고 실천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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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 자유참가작 공연 모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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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3  07: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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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 자유참가작 공연 모집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축제관광재단은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에서 지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자유참가작 공연을 모집한다.

댄스, 밴드, 가요 등 매년 100여 팀이 참여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유참가작은 참여자들의 열정과 축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공연 공간과 시설 및 장비를 제공해 공연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재능 발휘장이 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유참가작은 그 무대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탈춤 축제에 걸맞게 탈을 착용하거나 페이스페인팅, 변장 등이 가미된 공연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유참가작 공연은 재능기부 공연을 원칙으로 하며 진행비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단체는 별도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자유참가작 공연 접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참신한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16년 축제 20년을 맞아 성인이 됐다. 201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참여자를 비롯한 안동시민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더욱 즐거운 열흘이 될 수 있도록 성숙하고 활기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은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탈춤공원과 안동시 일원에서 열리며,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의 해외탈춤을 비롯한 국내 국가무형문화재 탈춤들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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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대학생 안동수돗물생산 현장 견학환경공학과 학생들 정수장 시설 및 수돗물 생산과정 둘러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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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1  08: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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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과정과 정수장 시설을 견학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에서는 안동 수돗물 ‘상생수’의 생산 및 공급과정을 주민들에게 알려 안동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정수장 개방․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인솔교수 김태동) 학생 80여 명은 3월 30일 안동시 상수도관리사무소 용상2정수장을 방문해 안동수돗물 상생수의 생산과정과 정수장 시설을 견학했다.

견학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수돗물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수돗물의 취수 및 생산과정, 가정으로 급수과정, 수돗물 수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둘러봤다. 아울러 상수도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수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안동 수돗물 ‘상생수’는 안동시뿐만 아니라 인근 의성군, 예천군, 경북도청 신도시지역에도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사용해 주실 것을 바라며, 또한 주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정수장을 개방, 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견학신청(전화 840-3721~3)하면 정수장을 견학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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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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