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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한우, 축산물브랜드 부문 3위제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축산물 부문 3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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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7  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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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한우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축산물브랜드 부문 3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한우가 지난 15일 발표한 ‘2017년도 제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축산물 부문’에서 횡성축협한우와 포크밸리에 이어 세 번째로 이름 있는 브랜드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는 KMAC에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로 올해 19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소비재 87개와 내구재 48개, 서비스재 83개로 총 218개 산업군에 걸쳐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조사를 통해 이뤄져 최고의 신뢰성을 자랑하고 있다.

소비재 식품일반 부분의 경우 커피믹스는 맥심, 과자는 새우깡, 식용유는 해표, 아이스크림은 부라보콘 등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이 가운데 안동한우는 축산물브랜드 부문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매우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음을 확인해 주고 있다.

안동한우의 명성은 지금까지 각종 수상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03년 상표․서비스표 등록에 이어 2010년에는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품질을 관리하고 있고, 수도권 이마트 14개 매장에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한우의 명성은 사육에서부터 출하, 도축에 이어 식탁에 오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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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불법광고물 단속 실시시민과 함께하는 선진광고문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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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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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광고물 단속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불법광고물 없는 아름다운 안동, 우리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요 시책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새봄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 선진광고문화를 선도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과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하고 불법광고물 단속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3월 15일 안동시, 경상북도, 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 및 유관단체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지도 단속활동과 더불어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신학기를 맞이해 5개 학교(안동서부초, 경안고, 복주여중, 영가초, 안동중) 주변과 통학 길의 불법광고물에 중점을 둬 민관합동점검 및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선진광고문화 정착과 불법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자 상가, 도로변, 학교 주변의 상인이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없는 아름다운 안동을 위해 제작된 불법광고물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안전상태가 불량한 간판과 미풍양속을 해치는 청소년 유해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 점검하고 현수막과 전단지, 벽보 등은 즉시 철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에는 경북도청 신도시 내에 옥외광고물 설치기준을 홍보하고 불법광고물에 대한 계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법질서 확립과 정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불법광고물을 대량․상습적으로 설치한 자에게는 이행강제금과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진광고문화를 선도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안동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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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가스 타이머 콕 보급 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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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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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타이머 콕 보급 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3월 15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소외계층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타이머 콕 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맺고,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시는 행정 재정상의 총괄지원을 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시공자 선정, 타이머 콕 설치 및 검수 등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를 대행한다.

가스 타이머 콕은 가스를 켜 놓은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공급을 차단하는 장치로 취사도구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고 작동법이 간편해 가스 사고에 취약한 고령자 가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는 2012년 시범보급 사업을 추진한 이래 지금까지 3,080가구에 가스 타이머 콕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에는 예년보다 많은 1억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독거노인 등 가스 사고에 취약한 2,600세대에 가스 타이머 콕을 설치해 가스 사용으로 인한 한 건의 화재 사고도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 사고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한국가스안공사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가스 타이머 콕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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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 중앙신시장, 2017 청년몰 조성사업 최종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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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0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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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중앙신시장이 2017 청년몰 조성사업 최종 선정됐다.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안동 전통시장의 중심지인 중앙신시장이 젊은이들의 창업을 도와주는 ‘청년몰’로 육성된다.

안동시는 중소기업청에서 청년상인의 입점․육성을 지원하는 ‘2017년 청년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년간 최대 15억원이 지원되며 기반조성, 점포개선, 공동마케팅 등 청년몰 조성과 청년창업지원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중앙신시장은 2016년에 선정된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10개의 청년 점포가 2017년 상반기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청년몰 조성사업까지 연계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돼 침체일로의 중앙신시장이 명실상부 청년 상인들의 창업지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신시장은 공동마케팅지원사업, 상인(점포)대학 설치사업에도 선정됐으며, 안동용상공설시장은 공동마케팅지원사업에 선정돼 각 시장별로 상인의 자율적인 기획․운영을 통한 다양한 홍보․이벤트․축제․마케팅 활동으로 고객확보는 물론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안동시는 매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 사업에 다양하게 선정돼 정부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고령화 현상을 방지하고 젊은 층의 유입과 전문적인 점포 운영을 통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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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청사 명칭 공모응모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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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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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단순히 건물의 기능과 규모 등에 따라 이름 붙여진 시청사 본관‧별관 건물 등에 새로운 명칭을 명명하기 위한 공모에 들어갔다.

이는 도청이전 1주년을 맞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안동의 가치를 드높이고, 안동시민과 행정이 지향하는 바를 함축하는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편액 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공모는 도청 소재지로서의 상징성과 안동의 정체성, 시민 화합 등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홍보 효과도 낼 수 있는 선정기준도 이미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시청사 본관을 비롯한 본관의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안동시민회관 본관을 비롯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그리고 제1별관과 제2별관으로 총 8개소다.

응모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편수에는 제한이 없다. 이메일, 팩스, 우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당선작의 명칭과 작명가의 이름이 함께 후대에 남겨지는 일이기 때문에 공공청사 이름을 짓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 의미가 있는 일이다”면서 특히 시민과 출향인의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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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2017 안동공연예술축제 열려2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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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1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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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 지난 10일 열린 풍물굿패 “참넋”공연 전석 매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역문화예술 10개 단체가 2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2017 안동공연예술축제(APAF, Andong Performing Arts Festival)를 진행한다.

안동공연예술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민간예술단체 풍물굿패 “참넋”의 <세계의 멋, 풍물Part3-젊은 명인전 “내가 간다”> 공연이 지난 10일 열렸다. APAF 두 번째 공연으로 펼쳐진 ‘참넋’ 공연은 다양한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참넋의 <세계의 멋, 풍물Part3-젊은 명인전 “내가 간다”>는 풍물의 원형과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젊은 명인들의 기량과 재주, 멋으로 관람객과 호흡하는 프로그램이다. 풍물에 쓰이는 악기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표현해 관람객에게 국악의 편견을 없애고 안동 지역의 풍물 동호회 등 풍물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에겐 배움과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2017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는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총 10개의 선정된 지역의 단체가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벌써 몇 개 단체공연을 매진상태이며 티켓 예매는 서두르셔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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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안동시, 전국 최대 지방하천 친수공원 10 월 준공길안천 고향의 강 사업 올해 마무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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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2  2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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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지방하천 친수공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하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을 올해 10월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41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2.76㎞ 구간에 걸쳐 시행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고수부지 총면적이 지방하천 정비사업 가운데 전국 최대 크기인 275,000㎡로 임하면 금소리에 206,000㎡의 금소지구와 길안면 천지리에 69,000㎡의 천지지구 등 2곳의 고수부지가 조성된다.

어른들에게는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발 담그고 물놀이하던 어린 시절 옛 추억의 향수를 되살리고, 어린이에게는 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온 가족이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새로운 휴식공간의 장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음수대와 화장실 등 기본시설 뿐만 아니라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 하천의 중요성을 느끼고 사색하며 산책할 수 있는 하천 숲을 가로지르는 800m의 데크로드, 족구와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아이들과 안전하게 뛰어놀며 쉴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어린이 체험 모험놀이시설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복합 하천 개발과 친수 공간 조성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여가나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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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의회,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집행부와 지역현안에 대한 소통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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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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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원 전체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의회는 3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안동터미널 공영주차장 위탁 관리·운영 계획, 댐 관련 지원사업비 등 적정 투자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길안천 취수 관련 현안 및 추이, 안동댐 상류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방안 등 시정 주요현안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7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경 편성 계획과 관련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우선적 재원 배분 요청과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하여 경상경비와 행사·축제 예산 절감을 당부했다.

또한, 안동댐 상류 환경오염 대책방안에 대해서 오염문제가 지속적으로 언론을 통해 제기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빠른 시일 내 연구용역 발주를 촉구했다.

김성진 의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과 행사 등은 안동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지 않도록 충분한 의견수렴과 검토 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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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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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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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민원발급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안동세무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창구민원보다 50% 감면된 수수료로 주민등록, 토지․지적․건축, 차량, 보건복지, 지방세, 교육부, 국세증명 등 총 12개 업무 79종의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인식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필 종합민원실장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무인민원발급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추가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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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안전교육체험장 연중 운영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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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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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교육체험장 연중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에서 지난해 5월부터 남후면 단호리에 개장,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신학기 및 개학 철을 맞아 잠시 주춤하던 이용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까지 체험장을 다녀간 누적 이용객은 2,500명을 넘어 섰고, 예약인원은 350여 명에 달한다.

어린이나 시민들의 안전생활 습관화와 안전체험을 통한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역 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 단체이용이 주를 이루고,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월, 수, 금요일 주 3일간 1일 2회 연중 무료로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 예약은 홈페이지(www.andong.go.kr/safe)에서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인 안전교육체험장 이용으로 어린이 및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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