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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에 울려 퍼진 “독도는 우리땅!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하나된 안동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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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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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업무 개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 안동시 공무원들이 권영세 안동시장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는 독도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고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알리는 등 독도 문제에 대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나가자 뜻에서 마련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사회적 확산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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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6급 이하 정기 인사 시행주요 현안 사업 전문 인력 보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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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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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2016년 7월 25일자로 6급 이하 직원에 대해 승진(의결) 67명, 전보 171명, 신규 16명, 파견 14명 등 총 268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1일자 간부공무원 인사 및 6급 이하 직원의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등 결원에 대한 후속 인사로 직원들의 보직희망 신청을 기본으로 개인별 보직 경로와 업무 추진 능력,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전보했다.

특히 물순환 선도 도시 선정, 3대 문화권사업, 옥동 복지허브화 시범 추진 등 주요 현안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전문 인력을 배치했고, 도민체전 종료와 민자 유치 LED 가로등 교체 사업에 따른 관련 인력을 재배치해 별도 증원 없이 인사를 마무리했다.

안동시 관계자는“하반기에는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조직 관리 지침에 따라 행정 수요 분석을 통한 조직 내실화를 꾀하고, 자리와 상관없이 소임을 다하여 성과를 내는 직원들을 우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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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무원 번뜩 아이디어, 정부 공모사업 성적 우수올 상반기만 12건, 1,108억원 사업비 확보, 지난해도 391억원 수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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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7  23: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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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안동시 공무원들의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정부 각종 공모사업에서 거둔 수확만 12건에 걸쳐 1,108억원. 지난해 391억원(18건)보다 무려 3배 정도 늘어난 수치다.

최근 정부는 재정지원 방식을 과거와는 달리 자치단체 간 경쟁을 통한 공모제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안동시의 성과는 시대상황에 맞게 부처별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수집과 공모동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해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안동시가 거둔 성과는 특정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도시와 환경, 문화, 교육, 복지, 농림 등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도시분야에서는 지난 2월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6새뜰마을사업’에 응모해 15억9천만원을 확보했고, 환경부에서 가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공모사업에서도 29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두 개의 공모사업으로 주거 취약지역 개선과 함께 매년 반복적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태화동 일대 하수정비 등으로 시민 생활여건 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부의 ‘물순환 선도도시’에 선정돼 일거에 4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물순환 선도도시’는 빗물 저류조를 설치해 배수를 조절하고 빗물이 통과하는 투수성 포장, 투수블럭, 침투도랑, 식생수로, 식생여과대 등 물순환 개선사업을 통해 생태를 회복시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1,400억원 규모의 마스터플랜을 짤 계획이어서 안동시가 물순환 선도도시 모델로 부상할 전망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청이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2016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에 구시장과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등이 응모해 선정되면서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지원화 사업’에서 6억5천만원을 확보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16년도 문예진흥기금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서도 6억8천만원을 확보했다.

체육분야에서는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및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응모해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2016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과 ‘2016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응모해 1억4천1백만원을 확보했다.

농림 분야에서는 100억원 규모의 ‘경북생강출하조절센터 건립사업’을 따내 생강재배 농가의 고질적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전국 생강생산량의 19%를 차지하며 제1주산지임에도 저장․유통체계가 확립되지 않아 수확기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하락과 중국산 종강 의존도 등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는 국비지원 사업에 비해 시비 부담률이 낮아 재정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에 산재한 현안사항을 해소하고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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