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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우정걷기 도보대장정 안동 찾아약 400여 년 전 조선통신사 옛길 행복 안동에서 우정과 평화의 길로 이어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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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2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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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우정걷기 도보대장정이 4월 11일 안동 웅부공원에 도착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제6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우정걷기 도보대장정이 4월 11일 안동 웅부공원에 도착했다.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우정걷기는 1607년(선조 40년)부터 1811년(순조 11년) 선조들이 조선통신사를 파견한 한․일 선린우호 정신과 문화적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에 시작된 이래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6번째를 맞는다.

지난 1일 서울을 출발해 다음달 23일께 일본 도쿄에 도착하게 되는 조선통신사 행렬은 한국구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22일간 525㎞, 일본구간은 부산에서 도쿄까지 30일간 633㎞로 총1,158㎞를 걷는 도보대장정이며, 4월 11일 안동에 도착해 12일은 하회마을 등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13일 의성으로 향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017년은 조선통신사 파견 4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민간차원에서 한일 양국의 새로운 평화이정표를 세워 평화와 우호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을 널리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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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 현장 토론회 가져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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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5: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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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 현장토론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이란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신선농산물 수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안동시를 시작으로 농정 현안에 대해 농촌 현장에서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더욱 적극적이고 현장 밀착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현장토론회를 운영한다.

안동시는 올해 농․특산품 7천3백만$ 수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해외판촉활동과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 해외 시장개척단을 꾸려 말레이시아 판촉활동을 가져 안동 속 깊은 고구마 100톤 수주 계약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우수하고 안전한 안동 농·특산물 홍보차별화를 위해 현지 말레이시아 NSK 매장에 ‘안동관’을 설치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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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중화 사업 시행도심전선 지중화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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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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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전 및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중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거미줄처럼 난립돼 시가지 경관을 저해하는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해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는 물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홈플러스~중앙신시장 입구까지 0.76㎞ 구간을 약 15억원을 투입해 전선 지중화를 준공했다.

웅부공원~목성네거리 0.38㎞ 구간에 대해서 약 12억원을 투입해 이달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영남해외여행사~동남새마을금고 0.13㎞ 구간에 실시설계가 완료돼 착공 예정이며, 동남새마을금고~사장뚝 0.50㎞ 구간은 한전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청정도시 및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도록 지중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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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제45회 보건의 날 우수기관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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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8: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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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 보건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월 6일 예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시민들의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보건의료기관의 현대화 시설 확충과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와 만성질환자 건강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암환자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암관리사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질환자 사회복귀프로그램 운영,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사업, 생물테러 대응 체계 구축, 흡연인구 감소를 위한 금연지원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승희 안동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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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폐사축 유기에 엄중 대처안동경찰서에 수사의뢰하고 유기자 색출에 적극 협조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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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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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사축 유기에 엄중 대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최근 폐사축 유기사건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해당 사건에 대해 안동경찰서에 수사의뢰하고 밝혀진 유기자에 대해서는 각종 축산사업에 대해 보조금 지원을 배제하는 등 엄중 대처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최근 녹전면 임도변에 버려진 한우 폐사축 4두 신고가 있자 경북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의 협조를 받아 부검이 가능한 폐사축에 대해 구제역 항원검사를 긴급하게 시행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김천 소재)에 정밀병성감정을 의뢰했다.

구제역 항원검사는 당일 검사결과가 다행히 음성으로 나타났으나 만약 양성으로 판정됐을 경우에는 발생농가를 모르는 상황이어서 초동방역에 임할 수도 없고 다른 축산농가로 전파될 가능성이 크게 우려되는 등 무척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었다.

안동시에서는 최근 3건(일직면, 남후면, 녹전면)의 폐사축 유기건에 대해서 안동경찰서에 수사의뢰하고 유기자 색출에 적극 협조하는 동시에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사육하는 가축이 질병이 있을 경우 수의사의 검진을 받도록 하고 폐사축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도록 적극 지도하기로 했다.

폐사축을 유기한 가축소유자의 경우 병명이 분명하지 않은 질병으로 죽은 가축을 신고하지 않고 유기한 것으로 판단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김동수 축산진흥과장은 “요즘같이 가축전염병 발생이 국가적 재난인 상황에서 폐사축 유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축산농가로서 책임의식 제고와 가축방역의지 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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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운전자“방향지시등 켜기”생활화 범시민운동 전개안동시 교통문화 우리가 바꾸자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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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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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운전자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 범시민운동 전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중요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운전습관을 개선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형성하고 운전자들의 타인에 대한 배려의식을 함양하고자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

방향지시등 켜기는 도로교통법 제38조에서 규정한 법률 준수사항으로 좌‧우회전, 횡단‧유턴, 서행‧정지‧후진, 차선변경 시 30m 전부터 방향지시등을 점등해야 하는 기본적인 운전습관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교통법규 중 하나다. 또한, 방향지시등 점등은 정지선 준수, 신호 준수, 안전띠 착용과 더불어 교통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어 운전행태 개선을 위해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부분이다.

2016년 기준 경상북도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 501명으로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 2위를 기록했으며, 안동의 경우도 사망자 수 36명으로 도내 3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이는 안전운전 불이행이 가장 큰 사고 원인이며 방향지시등 켜기, 신호 준수 등과 같은 교통법규 준수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안동시의 경우 정지선 준수율, 신호 준수율 등 대부분의 지표가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市 평균 68.21%보다 24%가량 낮은 43.99%로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다. 이는 사망‧사고와 직결되는 문제로 운전자의 방향지시등 점등 의식을 생활화하도록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실천과제이다.

안동시는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으며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청 등 지역 내 10여 곳의 기관단체와 협의회를 구성해 방향지시등 점등률 80% 달성을 목표로 운전자 방향지시등 켜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오는 4월 5일 오전 8시부터 중앙사거리 및 태화오거리에서 전단지 배부 및 플래카드 홍보를 통해 정기적으로 운전자들의 의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차량 스티커를 제작해 협의회 기관단체 회원 및 직원을 우선 대상으로 차량 뒷유리창 좌측하단에 부착해 언제 어디서나 운전자들이 방향지시등 켜기를 의식할 수 있도록 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스티커 부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스팟광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를 강조하고 반드시 실천해야 될 운전습관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안전교통문화를 구축하고 법규상으로 지켜야 되는 단순한 신호가 아닌 나를 살리고 가족을 살리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신호임을 깨닫는 교통의식 함양으로 교통배려문화를 형성하며 혼잡한 차량 흐름을 특별한 조치 없이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안동에 대한 교통 이미지가 개선돼 여러 방면으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시는 “이번 운전자 깜빡이 켜기 범시민 운동을 통해 운전자들이 간단한 신호 하나가 도로에서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깨닫고 꼭 지켜져야 할 약속임을 절대 잊지 말고 실천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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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 자유참가작 공연 모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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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3  07: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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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 자유참가작 공연 모집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축제관광재단은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에서 지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자유참가작 공연을 모집한다.

댄스, 밴드, 가요 등 매년 100여 팀이 참여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유참가작은 참여자들의 열정과 축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공연 공간과 시설 및 장비를 제공해 공연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재능 발휘장이 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유참가작은 그 무대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탈춤 축제에 걸맞게 탈을 착용하거나 페이스페인팅, 변장 등이 가미된 공연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유참가작 공연은 재능기부 공연을 원칙으로 하며 진행비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단체는 별도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자유참가작 공연 접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참신한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16년 축제 20년을 맞아 성인이 됐다. 201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참여자를 비롯한 안동시민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더욱 즐거운 열흘이 될 수 있도록 성숙하고 활기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은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탈춤공원과 안동시 일원에서 열리며,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의 해외탈춤을 비롯한 국내 국가무형문화재 탈춤들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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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내년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48개 사업, 9,043억 원 목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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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2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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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3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권영세 시장 주재로 2018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4일 기획재정부는 제2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개최해 ‘2018년 예산안 편성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향후 국무회의에서 「2018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해 3월 말까지 각 중앙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각종 지역현안사업의 계속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활동계획 점검 및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획재정부나 관련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는 취지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으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안동~영천) 7,000억 원 ▲포항(기계)~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250억 원 ▲안동~영덕간 국도 선형개량공사 150억 원 등 국가직접사업과 ▲3대문화권사업 283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60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건립 180억 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92억 원 ▲밭작물 농기계(로봇) 개발사업 32억 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32억 원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21억 원 등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재정여건이 취약함에도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예산 1조 시대’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지방교부세와 더불어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적극 대응하여, 차기 정부가 출범하더라도 지역현안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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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의회, 안동댐 상류 환경오염 대책 촉구 결의(안)’대표 발의손광영 의원, 시민의 건강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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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7: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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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광영 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의회는 3월 28일 제1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동댐 상류 환경오염 대책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손광영 의원은 “낙동강 및 안동댐 상류 일부지역 토양 퇴적물에서 크롬, 카드뮴 등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하고, 안동댐 상류의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언론에서 제기되므로 관계기관의 환경오염 방지대책을 촉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 방지대책으로 우선,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안동댐 상류 하천 저질토 중금속 조사와 근본 대책을 마련하고, 안동댐 상류지역 유실 광물찌꺼기 처리를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 공개를 요구하였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과 대구지방환경청의 안동댐 상류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실시와 대책 마련, 국립환경과학원의 안동댐 상류 물고기 체내 중금속 검출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안동댐 중금속 오염 실태조사와 중금속 처리대책,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의 석포제련소 하류 물고기 체내 중금속 조사 및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 강구를 강력히 촉구했다.

손 의원은 “각종 조사결과에서 나타나듯 안동댐 상류지역의 오염이 심각한데도 영풍석포제련소 등은 손을 놓고 있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지금까지 과오를 넘어 안동의 수자원 재생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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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가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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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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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제72회 식목일’ 기념일을 맞이해 3월 27일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과 함께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산림조합, (사)한국임업후계자경북안동시협의회가 함께하며, 나무는 조경수, 관상수, 유실수, 경제수로 매화나무 등 23종 36,000본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푸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애착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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