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수료식도농업기술원, 농업창업모델개발과정 수료생 119명 배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5  14:32:3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5일,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올해 신설된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귀농가구는 전체 11,959가구로 전년 대비 11.2%가 증가했으며 경상북도는 지난해 총 2,221가구, 전체 귀농가구의 18.6%가 귀농해 전년에 이어 전국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인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농업창업 성공역량을 강화하고 경북의 미래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을 올해 새롭게 개설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3기, 11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수별 10회에 걸쳐 창업 기초 및 실무교육, 현장교육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농업창업 모델을 발굴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학습기술향상도에 따라 귀농창업비즈니스과정, 귀농기술창업과정, 귀농창업전문가과정등으로 연계한 맞춤형교육시스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수료와 함께 교육생들이 제출한 귀농창업모델 3종(농업비즈니스모델캔버스, 소득모델, 창업액션플랜모델)을 평가해 우수 창안자 30명을 선발하고 8월중 기술창업 및 비즈니스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10명 내외의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고 창업전문가의 맨투맨 심화코칭을 투입해 자신만의 창업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귀농창업심화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매년 4만가구 이상이 농촌으로 이주하고 있는데 귀농·귀촌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이에 따른 교육수요도 또한 다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귀농창업교육 신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도 교육과정을 업그레이드해 귀농인들이 만족하는 교육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북농촌여행 여름휴가지 7선 추천농업기술원, 가족․연인이 여행하기 좋은 여름휴가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4  14:36:5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쪽염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자연에서 신나는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농촌체험여행지 7곳을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한 경북농촌여행코스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막상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어디가 좋을지 몰라 망설이는 도시민에게 도내 지역별 아름답고 정감 있는 여행지를 선정해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술원이 추천한 여행지는 영덕군 창수면 인량마을, 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 청도군 각북면 서른살감나무 농촌교육농장, 성주군 금수면 성주가나안 농촌교육농장 등 7개 시군의 대표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장이며 이곳에서는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농촌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 영덕군 창수면 나라골보리말(인량마을)
봄이면 푸른 보리 들녁이 펼쳐지고 선비의 숨결과 문의 향기가 지금도 흐르는 곳으로 고려시대 이래로 8성씨 12종가가 거주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석학과 인물을 배출한 전통있는 한옥마을이다.

고택 탐방, 여치집 만들기, 보리개떡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옥수수 따기, 조개 구어 먹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숙박은 조용하고 깨끗한 황토집에서 민박이 가능하다.

인근 ‘칠보미가’라는 농가맛집에서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영덕의 대표 고래불해수욕장과는 차로 7~8분 거리에 있어 해수욕을 즐기거나 블루로드를 걷기에도 좋다.(홈페이지 http://narabori.go2vil.org)

  
▲ 인절미만들기

◆ 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
고개를 들면 하늘구멍이 보이는 산골짜기 마을, 아름다운 산과 깨끗한 물, 따뜻한 시골 인심이 한데 어우러지고 주름진 얼굴 사이로 미소가 환한 할머니들이 맛있는 음식솜씨를 자랑하는 소박하고 정감어린 산골마을이다.

손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솔방울공예, 황토염색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와 근처 식당에서 흑염소 숯불구이 등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비구니 승가대학인 청암사와 수도암을 둘러볼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omsi.go2vil.org)

◆ 경주시 안강읍 세심마을
세심마을은 과거 회재 이언적 선생께서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시던 곳으로 훌륭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옥산서원과 전통한옥 독락당, 국보 40호인 정혜사지 13층 석탑 등이 있고 국가지정 보물만 200여점을 보유하고 있어 과거 속으로 시간여행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활쏘기, 떡메치기, 손수건 풀잎염색하기 체험이 가능하며 독락당 뒤편에 있는 아름답고 시원한 소나무 숲과 맑은 개울가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esim.go2vil.org)

◆ 청도군 각북면 농촌교육농장 서른살감나무
폐교를 농촌교육농장으로 아름답게 개조해 놓은 이 농장에서는 넓고 푸른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도자기 체험, 전통염색 체험, 반시탐험대가 되어 감나무에 대해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특히 공간 내 농가맛집 몽을 같이 운영하여 사계절 다양한 식재료로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차린 음식들은 이미 이름나 있다.

또한 근처 여러 가지 야생화로 아름답게 꾸며진 꽃밭에서 노닐다라는 농촌교육농장겸 전통찻집에서 꽃밭을 거닐며 야생화 분경도 만들어보고 시원한 감 팥빙수와 차를 즐겨도 되고, 와인터널을 둘러보아도 좋다.
(홈페이지 http://www.ebisl.net)

  
▲ 미꾸라지잡기

◆ 성주군 금수면 농촌교육농장 성주가나안
성주가나안 농장은 한우를 250두 사육하고 있는 농촌교육농장이다.

산아래 3만평의 터에 다양한 체험시설과 민박,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식당과 판매장이 구비돼 있다.

소 먹이주기, 소 달구지 타기, 논보트 타기, 미꾸라지 잡기, 떡갈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농장 내 식당에서 신선하고 감칠맛 나는 한우와 육포를 먹고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주변 20~30분 거리에 가야산 야생화 공원을 구경할 수도 있고 아름답고 시원한 성주댐과 무흘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혀도 좋다.
(홈페이지://www.ganaanfarm.co.kr)

◆ 포항시 북구 죽장면 농촌교육농장 숲과 나무 녹유정
숲과 나무 녹유정이 있는 죽장면 두마마을은 보현산과 면봉산 등 1,000고지의 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는 힐링 추천 여행지로 '하늘아래 첫동네, 별 만지는 마을'이다.

농장주가 펜션을 운영하고 있어 숙박도 가능하며 숲 그림지도 그리기와 계곡 탐사, 물속 생물 관찰, 숲 속 명상을 즐기고 숲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맑고 깨끗한 무학계곡에서 자연을 즐기며 마을 입구 무학사라는 절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다음카페 http://cafe.daum.net/2621138)

◆ 김천시 남면 농촌교육농장 마고촌
마고촌은 마고여신처럼 힘이 강하고 지혜로운 촌장이 고향같은 엄마의 모습으로 “흙이 도자가 되까지”를 가르쳐 주는 농촌교육농장이다.

사람의 향기와 예술이 공존하는 마고촌에서 시원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과 곳곳에 전시된 도자기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주변 20분 거리에 있는 오봉저수지에서 수상레저를 즐길 수도 있고, 40분 거리에 있는 직지사를 구경해도 좋다. (네이버카페 http://blog.naver.com/mago33ho)

경북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의 농촌체험여행지는 농촌과 자연의 교육적 가치를 이용한 다양한 오감만족 여행이며, 바쁜 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에게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힐링할 수 있는 삶의 작은 선물이라며 이번 여름휴가는 경북농촌에서 즐기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국 동시 캠페인진행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 14개 민․관단체 합동 캠페인 전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4  14:33:0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4에서 15일까지 도내 주요 5개 시(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에서 14개 민‧관 단체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국 동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청소년 보호인식을 확산시키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틀에 걸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며, 여성가족부를 포함해 246개의 정부기관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78개단이 참여한다.

경북은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등 5개 시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8개단과 지자체,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을 주축으로 한 관계자 160여명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출입시간 제한업소,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법’의무‧준수사항을 확인 및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생활화’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밀집지역을 광범위하게 순찰하여 음주‧흡연‧폭력 등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에 대한 계도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건강검진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경상북도 이원경 여성가족정책관은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정비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 개최서울역 광장에서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4  14:21:2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여름휴가객을 유치하고 경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최순호 코레일 대구본부장,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 본부장,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대구·경북 시도민회장단,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 조남립 경북관광협회장,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등 1,200여명이 참석, 여행의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개최하고, 서울역 맞이방에서 경북에서 여름휴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은 국내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등 1천명을 공개모집하여 코레일에서 25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상품인 ‘내일로 티켓’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코레일 티켓을 제공, 경북 10개 시·군에 나뉘어 자유여행하고 UCC 제작, 여행사진, 여행후기 작성 등 미션을 통해 경북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은 경북 동해안과 청정 경북북부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100명씩 배치, 발대식 행사를 마치고 버스로 각 지역으로 이동하여 개인 및 소모임별로 자유여행을 하고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도와 시·군에서는 각 지역별로 1인 1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션 수행에 따른 시상으로 특산품을 제공하는 등 대학생·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지역을 알리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편 발대식 행사가 끝나고 경북도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관계자 100여 명은 중국인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모이는 서울 명동으로 이동하여 경북관광 홍보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에서는 7월 20일 부산 서면, 7월 22일 대구 동성로에서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휴가객 유치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부지사는 홍보단 발대식 행사 인사말을 통해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보되고 있는 올해에는 강, 산, 바다가 다 있는 경북으로의 여름휴가를 추천”한다면서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이 경북의 구석구석을 누벼보고 국내·외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경북, 시원한 경북을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재난안전네트워크 간담회 개최의사회, 간호사회 등 20개 단체 참여, 물놀이사고, 풍수해 등 협력대응 키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3  15:25:4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재난안전네트워크 간담회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도는 13일 11시 경북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갖고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각종 여름철 재난예방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재난구조단, 해병대전우회, 의사회, 간호사회, 교통안전공단 등 20개 재난안전관련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우선, 7월에서 10월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산사태 위험지구, 상습침수지역 순찰을 강화키로 하고, 지속적으로 취약시설 안전점검 참여, 안전문화 운동 활성화 등 기관․단체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는 2006년11월3일 한국재난구조단, 의사회, 간호사회, 적십자사, 자원봉사센터 등 회원 70만명으로 구성해 폭설피해현장지원,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수해지역 복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항상 안전을 생각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다.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가 그 중심에 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해수욕장 안전관리 합동훈련 실시지자체 안전요원 등 200여명 참석 훈련전 안전교육도 실시
김운하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3  15:24:1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고래불해수욕장 동해안발전본부장 인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북도는 13일 영덕군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 해경, 경찰, 소방, 번영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으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합동훈련은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해수욕장내 안전관리 업무를 지자체가 주관함에 따라 안전관리에 대한 관계기관 간의 협업체계를 다시 한번 새롭게 다지고 신속하고도 유기적인 인명구조 대처능력을 배양코자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특히, 해양인명구조 전문기관인 해경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 경찰 관계자들이 협업하고 또한, 새로 채용된 지자체 안전요원들의 안전교육과 실전훈련을 도모코자 최근 구입한 수상오토바이 등 동원가능한 모든 최신 구조장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접목해서 실전과 같이 훈련이 진행됐다.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잘 구축되었고 해수욕장 안전관리가 굳건히 다져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올해에도 피석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보강구축 사업 추진연속수치지형도 기반 구현으로 더 많은 공간 정보 활용을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3  15:23:1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연속수치지형도 기반으로 더 많은 공간 정보활용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보강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은 지형, 인구, 법령기초공간에 대한 분석 전산화(각종 지구선정, 입지분석등), 공간정보와 지리정보 연계 분석으로 정책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으로,

2012년 처음으로 구축하여 공간계획 수립에 필요한 효율적 공간계획 수립지원 및 관련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GIS엔진 업그레이드 및 종·고택 문화재 DB를 등록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게 될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보강구축 사업’은 시군별로 별도 관리되고 있는 축척별 수치지형도를 통합하여 연속수치지형도 기반의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서 도 및 시군 직원들에게 더 많은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외에 신청사 개청에 따른 신청사 시설물에 대한 3차원 모델링 구축, 그리고 도엽별 갱신연도 작성 및 다운로드 기능 등이 개발된다.

경상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의 최신 연속수치지형도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자료 활용성이 강화되고 국토의 효율적 관리지원과 토지현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토지행정 업무효율의 극대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간담회 개최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소중한 밀알이 되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3  15:21:3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시‧군 임원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북도는 13일 칠곡군 소재 호국평화기념관에서 23개 시‧군의 모니터단 대표와 총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시‧군 모니터단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주요 운영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하반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2/4분기 정책제안 활동 우수 모니터에 대한 시상, 칠곡군 소재 군립요양병원에서 어르신 환자분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민원제보 171건, 나눔과 봉사활동, 캠페인 등 오프라인 활동도 142건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하반기에는 모니터단의 도정현장 참여 확대를 통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굴,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더욱 활발히 실천해 갈 것을 결의했다.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노력들이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소중한 밀알이 되어 돌아온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빠짐없이 도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모니터단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도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하절기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본청 및 산하기관, 시군청을 대상 특별감찰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3  15:14:5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도는 7월 18일부터 하계휴가에 따른 행정공백 방지와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본청 및 산하기관, 시․군청을 대상으로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은 8월 31일까지 7개반 36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하여 근무기강 해이, 선심성 행정, 보신주의, 각종 이권 개입 행위뿐만 아니라, 피서객 안전 및 태풍 등 각종재난 대비 실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특별감찰기간 동안에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일벌백계차원에서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경북도 감사관은 “취약지역 사전 감찰로 도내 전공직자의 근무기강을 확립해서 도민들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경주 The-K호텔, 23개시군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3  15:14:0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경상북도는 13일부터 양일간 경주에서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일선 현장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연찬회를 열었다.

연찬회에는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최양식 경주시장,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신재학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등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을 주관하는 경상북도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운동 발상지이며 종주도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군 새마을지도자들간의 결집력 강화를 통한 21세기 글로벌공동체운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다짐하는 계기로 이번 교육을 주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은 70년대 새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작으로 80년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이 계기가 된 친절·청결·질서의 3대 운동, 90년대 IMF 경제위기 극복 경제살리기 운동 등 시대상황에 따라 다양한 국민운동을 선도적으로 전개해 왔다.

또한, 현재는 선진 국민의식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문화공동체, 인보활동 활성화를 위한 이웃공동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공동체, 새마을운동 해외전수를 위한 지구촌공동체 운동 등 4대 중점 공동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중흥지로서 2005년부터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난 5월 경주에서 전세계 80여개국 37백여 명의 NGO 관계자들이 참석한 제66차 UN NGO 컨퍼런스에서는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한 새마을특별라운드 테이블을 UN 승인 공식 행사로 추진함으로써 국제 사회에서 저개발국의 빈곤 퇴치의 실제 성공 사례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개발도상국가 15개국 42개마을에 새마을시범마을 조성하고, 새마을리더봉사단 418명을 파견하여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2013. 1월 새마을세계화 재단을 설립하여 중앙정부와 KOICA, 재외공관 등 새마을ODA 관련기관, 도내 시군과의 공조를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새마을지도자 특히 경북지도자의 역할이 컸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지구촌 공동번영의 그날까지 새마을운동 추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