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경상북도 문화상 공모희망자 모집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부문 7개 부문 시상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1  14:35:4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2015년 제56회 문화상 시상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제57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문화예술인을 선발하기 위해 1956년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동안 34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모집분야는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부문 등 총 7개부문이며, 자격요건은 경상북도 문화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로서 7월 20일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타 시·도 거주자라도 경상북도 문화발전에 기여한 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심사는 후보자를 접수한 후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대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9월 30일 개최 예정인 경북예술제 행사에 맞춰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 희망자는 도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도의회의장, 수상분야 관련 도단위 기관·단체장, 대학총장 또는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마감일까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054-880-3115)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1세기는 문화가 곧 경쟁력이고 자산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강력한 수단으로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사기진작으로 문화경북을 실현하는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올해도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과수통합브랜드‘daily’본격 출시자두, 복숭아 소비자 에게 첫 선 보여, 포도, 사과도 뒤이어 출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1  14:24:5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 런칭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생산되는 자두와 복숭아를 시작으로 도단위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daily 자두와 복숭아는 7월21일부터 24일 까지 농협유통 전점에 입점 되어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특히 농협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서는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맛과 당도에 있어 경북도 과수 통합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21일에는 김천 자두를 통합브랜드로 홈쇼핑에 런칭 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에서는 통합브랜드로 출시되는 품목의 당도, 크기, 색깔 등에 엄격한 브랜드 품위를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유통은 daily 표준 포장재로 일원화했으며, 시군 자체브랜드 마크를 병기할 수 있도록 하여 시군별 브랜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과수통합브랜드 daily는 시․군 브랜드간 과도한 경쟁관계를 해소하고 대외적으로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 생산량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자두, 복숭아, 포도, 사과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개발을 완료했다.

경상북도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것이 통합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하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과수 주산지인 경북 과수통합브랜드의 명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말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선진농업기술 유럽 루마니아에 전파7.19~7.25 루마니아 농업연수단 경북의 선진농업기술 연수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0  14:31:0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루마니아 농업연수단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선진농업 기술연수를 위해 경북을 찾은 루마니아 농업연수단을 20일 도청으로 초청하여 도 농업현황과 정책을 설명하고, 경북도와 루마니아 간의 농업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루마니아 브라쇼브 국립 감자 및 사탕무 연구원장을 비롯한 농업연수단 9명은 7. 19~7.25일 7일간의 일정으로 경북도를 방문하여, 경북도의 농업정책과 특히 이번 연수단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콩과 고구마의 재배 및 가공 등 첨단 농업기술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루마니아 농업인 기술연수는 올해 3년차로, 2013년 9월 경상북도와 루마니아 농림과학원 간 농업분야 등에 대한 교류협약이 체결되면서 시작되었으며, 양국간 유전자원 교류, 농업기술연구, 교육연수 확대 등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루마니아는 인구 22백만명에 농업종사인구가 3백만명 정도이고 국토면적은 우리나라에 비해 1.1배, 재배면적은 14,700천ha로 풍부한 농지와 다양한 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끼루 소린 클라우디안 연수단장은 “경북에서는 루마니아와 달리 콩과 고구마를 활용한 식품의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가공 기술이 뛰어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루마니아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연수기회를 제공한 경북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의 새마을 운동과 농업기술이 루마니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장기적으로 경북형 농업6차산업이 유럽으로 진출하는 등 관련 산업의 상호 교류와 농업부문의 국제적 외연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한반도 허리경제권 전략 본격 추진지방연구원 정책네트워크 활용 공동연구 시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20  14:28:4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중부권 정책포럼 kick-off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반도 허리경제권역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정책네트워크가 본격 가동된다. 19일 오후3시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중부권 정책포럼 출범회의를 기점으로 본격적 연구가 시작된다.

중부권 정책포럼 출범회의는 6개 시도연구원장이 참석했으며, 한반도 허리경제권 상생발전의 방향, 포럼의 역할,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부권 정책포럼은 지난 6월 21일 중부권 7개 시·도지사가 모여 출범한 중부권정책협의회에서 공동의 목표로 설정한 한반도 허리경제권 실현을 구체화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지역발전의 싱크탱크인 시도연구원이 선제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허리경제권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포럼 위원은 중부권 정책협의회 시도 연구원 원장으로 구성되며, 여기에는 대전발전연구원, 강원발전연, 충북연, 충남연, 전북연, 대경연 등 총 6개 시·도 연구원이 참여했다.

6개 시·도연구원들이 자발적 정책네트워크로서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포럼을 운영하는 것은 전례가 잘 없었던 광역정책협력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그 의미가 평가되고 있다.

포럼 위원들은 이번 포럼이 지역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와 함께, 포럼을 통해 지역상생발전에 대한 인식공유와 지역 간 교류확대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지사는 “중부권 정책포럼을 통해 7개 시·도 가 함께 만들어 갈 한반도 허리경제권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동·협력 연구를 통해 지역발전과 국가의 새로운 발전 축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관광기념품공모전 시상식 개최대상 고령 화경도요 대가야의 향기등 22점 입상작 시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9  15:31:0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서 원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조남립 경상북도관광협회장, 권창근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장, 수상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화경도요 장병우 씨 등 입상작 22점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원(1명), 금상 300만원(1명), 은상 각 200만원(2명), 동상 각100만원(3명), 장려상 각70만원(5명), 입선 각40만원(10명)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역의 특징을 살리고 지리·역사·문화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제19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을 개최한 지난 7월 8일 경주 보문단지 내 경상북도관광홍보관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에 고령군 화경도요의 대가야의향기등 22개 입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동상 이상 수상한 작품 7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제19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에 1·2차 심사를 면제받고 바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는 경북만의 지역성과 고유한 역사·문화·전통적 특색을 교감할 수 있는 독창성과 상징적 가치를 찾는데 주안점을 두고,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유혹하고 발길을 붙잡는, 누구나 구매하고 싶은 기념품을 발굴하고자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관광기념품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경상북도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관광기념품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미래먹거리 발굴 어업인 간담회 개최어촌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어업인 협력 증진방안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9  15:28:0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정책간담회 개최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어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FTA 협정, 어촌 고령화, 불법어업, 수산자원 감소 등 급변하는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산정책 추진방향, 양식산업 현황 및 발전 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북 수산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어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어업인이 요구한 제도개선과 신규사업 발굴 등 건의 사항에 대하여 즉시 또는 중·장기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세계 및 국내 경제성장 둔화, FTA 체결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동해안의 청정 수산자원을 잘 관리하여 부가가치를 높여서 생산, 가공, 유통, 관광, 수출이 종합적으로 연계된 6차산업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특히, 수협과 경영인이 협력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면서 “경북 수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수산자원 조성 확대, 스타품목 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위해 총력경제부지사 주재 시·군 부단체장과 해경, 경찰, 소방서장, 번영회장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9  15:16:4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관계관 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해변에서 19일 시·군 부단체장과 해경, 경찰, 소방서장,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부지사 주재로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관리를 위한 현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현장 회의에서는 시·군별 해수욕장 운영계획 및 안전 대비책 에 대한 사항을 보고받고, 해경 등 관계기관 등의 안전관리 지원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해수욕장내 성범죄 등 각종 사고대비를 위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

경북도는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관계기관 간 안전분야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신속하고도 빠른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올해에도 피서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회의를 주재하면서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기관 간 협업체제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올해에도 해수욕장 사고가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파견열흘간 세네갈,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9  15:12:0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활동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대학생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홍보하고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을 7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세네갈,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에 파견한다.

봉사단원들은 열흘동안 현지주민들의 요구사항과 대학생들의 특기를 감안하여 태권도, 무용, 종이접기, 악기다루기 등 교육활동, 학교도색 등 환경개선활동 등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지원자 중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64명의 대학생봉사단원을 선발했으며 지난 7월 1일에는 현지 주민들에게 자립과 번영의 희망을 전해주는 안전하고 보람된 봉사활동이 될 것을 다짐하는 2016 경상북도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출정식을 열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은 대학생들이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지구촌 빈곤문제 등 국제이슈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경상북도와 새마을세계화 재단이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경북도 이제명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학업과 취업준비로 바쁜 대학생들이 지구촌 빈곤극복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봉사단에 지원해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10일 정도의 짧은 봉사활동이지만 현지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경험의 여운은 오래가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젊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지구촌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Fun English Bus운영농어촌지역 초등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영어체험 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8  13:58:1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Fun English Bus 시승식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영어교육환경이 취약한 농어촌지역, 원어민 미배치지역 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영어체험 교실 Fun English Bus를 7월 1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신도청에서 첫 번째 시범학교로 선정된 안동일직초등학교 3~6학년 30명과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 임종식 도교육청 정책국장, 김기영 일직초등학교 교장,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부총장 등 교육관계자들과 함께 ‘Fun English Bus’의 성공적인 사업추진 다짐과 함께 영어체험 교육 및 신도청 견학을 실시했다.

Fun English Bus 운영사업은 농어촌 지역 영어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지난 6월에 보조사업 공모를 통해 영진전문대학이 선정되어 주관․운영하게 된다.

이번에는 시범운영사업으로 시군별 1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연말까지 학교 또는 지역학습지원센터 등 연 4~6회 방문하여 방과후 영어수업 또는 영어캠프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운영은 원어민교사 2명, 한국인스태프 1명이 버스내 컬쳐존(세계문화체험), 커리어존(세계직업체험), 라이브러리존(도서/소품) 등 다양한 체험 학습공간을 활용하여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참여한 학생들에게 “글로벌시대 영어공부는 필수이며, 영어를 통해 더 큰 세상을 향한 무한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영어공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약속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한여름 밤의 대가야영화음악제 개최영화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및 치맥 페스티발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15  14:33:3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경상북도는 16일 고령 대가야 문화누리 준공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가야영화음악제를 문화누리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이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것으로 영화와 음악, 그리고 대가야가 만나 사람과 영화가 어우러진 무대를 컨셉으로 진행된다.

영화음악제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하여 1부는 경북도립국악단의 가야금 연주, 2부는 영화 명장면 상영과 동시에 13인조 팝스오케스트라의 영화 주제곡 라이브 연주, 3부는 김종환 밴드의 작은 음악회로 구성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음악이라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가족들과의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내실있는 행사추진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복지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