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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지방이전 완료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전 환영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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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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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지방이전완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4일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의 입주를 마지막으로 경북김천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이전이 완료했다.

김천혁신도시는 총 3,812천㎡ 면적에 2030년까지 계획인구 26,715명으로 최상의 정주여건을 갖춘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며 경북 중․서부지역의 발전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4일 혁신도시 내 산학연유치지원센터(GIBiC)에서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나기보, 배영애 경상북도의회 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경북도와 김천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의 입주 환영식을 개최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국내 유일한 공공감리전문회사로서 책임감리 제도의 조기정착 유도 및 특화된 건설사업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종합감리회사로서 민간업체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직원 125명이 김천에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하여 갱생보호 등 건전한 사회복귀로 공공의 복지를 증진하며 사회보호 등 체계적인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직원 26명이 혁신도시에서 생활을 하게 됐다.

경북도 정무실장은 “경북김천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 되었으므로 우리 경북도와 이전공공기관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여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경북 구현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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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디에스이와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 체결상주에 113억원을 투자하여 Made in Korea 제품 생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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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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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와 디에스이와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국내 유일의 LED조명등 생산업체인 ㈜디에스이가 상주에 113억원을 투자하여 ‘Made in Korea’제품 생산에 나선다.

경북도는 4일 11시 경북도청에서 도지사, 상주시장, (주)디에스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디에스이는 상주 외답농공단지에 부지 13,593㎡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어 45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게 될 뿐 아니라, R&D센터 건립도 검토 중이어서 상주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2월10일 개성공단 중단조치로 조업을 중단하게 된 123개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체투자의향, 입지요건 등 정보 파악에 주력하고 적절한 부지 및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며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히며, ㈜디에스이는 LED조명등 생산업체 중 최초 LOHAS 인증을 받았고 유일하게 국내에 생산 기반을 두고 있으며 또한 R&D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보유한 200여개의 관련 특허를 활용하여 고급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도지사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국내투자라는 어려운 결단을 해 준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상주시를 선택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런 선택이 잘한 선택이 되도록 안정적인 정착과 향후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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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 생활 체육 선진국형 시스템 구축통합체육회 공식출범 후 첫 이사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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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1  15: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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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체육회 이사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체육회는 1일 오전 경북도청 원융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28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체육회를 출범하는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임부회장 및 사무처장 임명동의와 경상북도체육회의 41개 규정을 제정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초대 상임부회장으로는 최억만부회장이, 사무처장에는 이재근체육회사무처장이 각각 임명됐다.

경상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새로이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수십년간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분리됐지만, 이제 비로소 함께하게됐다. 앞으로도 경북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전문체육과 학교체육 진흥은 물론, 생활 속의 도민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 및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상북도 지사는 “오늘 이자리는 체육이라는 같은 길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라는 이름으로 걸어왔던 양대 산맥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날이며, 경상북도체육회가 도민의 축복 속에 출범한 만큼 도민들의 새로운 희망되길 기대한다. 통합의 화합된 모습으로 힘을 모아 5월 도민체육대회와 10월 생활체육대축전을 훌륭히 치뤄 체육을 통해 경북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그동안 애써주신 체육인사 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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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개최시장군수협의회 건의사항 적극 수렴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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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8  14: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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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8 시장군수협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는 28일 오전 11시, 신청사 4층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시장‧군수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시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시군 三合(통합+화합=단합)다짐 행사 및 제10차 시장군수협의회’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열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안동과 예천이 마음을 모아 신청사를 유치한 ‘통합의 정신’과 낙후지역을 배려한 경북도민들의 ‘화합의 노력’이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국민 단합’의 상징과 같다”며 성공적인 도청이전을 높게 평가한 의미를 살리고 도와 23개 시군이 상생협력을 통해 신도청 시대를 함께 이끌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위협에 대비한 안보영상을 상영,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도민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성원해 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도청이전은 경북은 물론 국토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한반도 허리경제권 형성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도와 시군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신도청시대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시장군수협의회장인 구미시장은 “도청이전은 새로운 천년의 도읍지가 마련된 경북의 큰 경사”라고 반기면서 “경북도가 새롭게 비상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23개 시군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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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동시장 경북제품 세일즈두바이농업전시회 10개사 참가, 260만불 성과
1,199만불 계약수출상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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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8  07: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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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미 무역사절단 상담을 하고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가 최근 경북상품 세일즈 활동을 펼친 북중미, 중동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7일부터 16일간 파견한 ‘북중미종합무역사절단’이 적극적인 수출상담과 홍보활동을 통해 100여명의 현지 바이어와 800만불 상당의 수출상담과 399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

이번에 참가한 지역 중소기업은 천문동 발효식품과 천연소재 클린랩을 제조하는 ㈜정담아, 전통한과 전문제조업체인 시루와방아, 임플란트 및 치과의료용품 제조업체인 ㈜이비아이와 ㈜테림메디텍, 마스크팩 전문업체인 미진화장품 등 모두 10개 업체로서 이 가운데 ㈜정담아 등 총 399만불 상당을 현지에서 계약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지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번 해외시장 개척활동은 유가하락, 엔저, 세계경기 둔화로 인한 경기침체 중에도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식품, 화장품 등 생활소비재 위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새로운 바이의 지속적인 발굴하고, 또한 업체 및 품목별 체계적인 시장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개별전시회 참가, 해외지사화사업, 해외세일즈 개별출장, 해외시장조사대행 등 다양한 통상시책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북중미무역사절단에 이어 오는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인도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며, 중국(4.19~26), 아프리카(4.30~5.12)지역 등 총 15회에 걸쳐 40여개 지역에 100여개 업체를 파견하여 FTA지역 등 신규 시장개척에 올인(ALL-IN)하여 시장개척을 펼칠 예정이다.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어려운 수출환경을 새로운 시장개척과 바이어 발굴로 극복함과 동시에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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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6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물 절약과 물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기로 뜻모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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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1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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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도는 22일 오후 2시 안동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16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와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단체, 기업, 학계,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기념행사는 수질개선과 맑은 물 보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단체 등 13개소의 유공자(기관) 시상에 이어 김현기 행정부지사의 기념사와 물과 일자리 퍼포먼스를 통해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세계물의 날에 맞춰 23개 시․군에서도 물 사랑 캠페인, 하천정화활동 등 기념식과 다양한 맑은 물 보전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물 문제를 물 산업 발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 물 선도기업 지정과 먹물샘물의 고급화, 하수 재이용사업 등 다양한 물 산업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올해 전국 최대 규모로 확보한 상·하수도 예산 4,213여 억원을 조기에 집행하여 맑은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물 사랑과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1세기는 물의 시대로 블루골드(Blue Gold, 물산업)가 블랙골드를 초월할 것” 이라며, 이에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기업과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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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수, 신도청시대 개막 축하군정 주요 현안사업 및 도․군정 상생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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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0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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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의 신청사 이전 축하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1일 신도청 경북시대를 맞이하여 도 유관부서를 방문하여 경북도청의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이전에 고생한 도청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그동안 경상북도에서 보내준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도청 경북시대를 맞이하여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등 경상북도와의 상생협력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지역 출신 도청 직원인 ‘가야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군정 연계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6년 군정 운영 방향과 도정 연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상북도의 숙원이었던 도청소재지 이전이 이루어진 것을 축하하며, 신도청 시대 개막으로 도민 화합과 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상생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고령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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