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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 세계총회 내년 경주 세계총회 관련 기자회견 개최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총회 자리 빌어 언론인 초청 행사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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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6  1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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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세계유산도시기구 아 태지역 사무처가, 2013년 경주에 개소된 후, 아태 지역 세계유산도시 간 두 번째 회동인 제2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총회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6일 하이코에서 내년 경주 세계총회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5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아 태지역 총회의 경주 개최 의미와 내년 10월 경주세계 총회를 소개를 하는 자리로, 최양식 경주시장, 세계유산도시기구 데니스 리카르드 본부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먼저 본부 사무총장으로부터, 이번 총회에서의 주요성과와 역사도시 경주의서의 소감과 함께, 내년 경주 세계총회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경주시장은 경주가 지진과 태풍으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속에서도 이번 아태총회의 개최의미에 대해 재 언급 하면서, 1991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설립 이후 아 태지역에서 세계총회를 최초 유치한 경주시민들의 저력을 다 시 한번 보여 줄 것을 협조하며,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 했습니다.

시는 내년 세계총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왕경사업과 함께 경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계획으로, 세계유산의 디지털 복원과 국제 디지털 헤리티지 경주 포럼 및 전시를 통해 경주가 문화유산 디지털 복원 도시의 메카임을 재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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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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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성공개최‘파란불’15일 터키 이스탄불 시, 세계총회 이사회에서 성공적인 행사준비 보고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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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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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총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내년 10월에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를 앞두고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시에서 제40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회를 가졌다.

회의에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의장도시인 프랑스 리옹시를 비롯해 부의장 도시 칠레 발파라이소시 등 8개 도시 이사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OWHC의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경주시는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내년 OWHC 세계총회 개최지로서 15일 현재까지 준비상황을 이사회에 보고했다. 주 회의장소인 경주 하이코 소개를 비롯해 교통, 숙박, 식당, 주요시설, 관광지 등 풍부한 인프라를 설명했다.

또한 개・폐막식 공연행사를 제안하였으며, 이사회 임원들은 행사준비 사항에 대해 모두가 공감했다. 특히 농업시설과 급속 정수 처리시설 등 세계유산 외의 여러 투어코스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행사준비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경주시에 무한한 신뢰는 보낸다면서 이사회 차원에서도 경주 총회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14차 세계총회는 내년 10.31~11.3일까지 4일간 경주 하이코에서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세계유산의 보존’이란 주제로 전 세계 100여개 도시 시장단 및 전문가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주부시장은 “세계총회 개최 불모지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 수도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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