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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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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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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집행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봉화군은 지난 7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신속집행 추진에 박차를 가하였다.

봉화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신속집행 대상액(2,424억원)의 55% (1,333억원)로 설정하고 상반기에 120% 이상 달성을 자체 목표로 설정하고 지난 1월부터 주요사업 책임 실명제 도입 및 주간 추진상황 점검 등 집행율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으로 구성된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고 추진상황을 매주 점검하는 한편 집행실적 관리, 자금운영 현황 분석 등 신속집행 추진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관리하여 상반기내 90%이상 발주 60% 이상 집행할 계획이다.

한명구 부군수는 국가시책 사업으로 추진하는 신속집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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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은어. 송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2017년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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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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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어송이축제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지난 8일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봉화은어축제와 송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봉화군축제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7년 봉화은어‧송이축제 기본계획 설명 및 기타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올해도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8일간), 가을철 열리는 봉화송이축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4일간)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안건과 제안내용 등을 축제담당 인력을 주축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실행계획에 접목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박노욱 군수는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축제 모든 부분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겠다.”면서 “청정봉화의 생태자연에서 재미와 건강, 휴식을 체험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오감 만족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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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석천계곡 종합정비계획 용역 보고회 개최문화관광자원 등으로 활용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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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3  17: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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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천계곡 종합정비 중간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에서는 지난 22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전문가, 안동권씨 문중,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승 제60호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본 용역은 닭실마을과 석천계곡의 식생, 경관요소 등 자연환경 등을 분석하고, 닭실마을 및 청암정과 석천계곡의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명승의 가치와 효용성 향상을 위한 문화관광자원 등으로 활용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하여 관계전문가,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여 3월 말경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명승 제60호로 지정된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은 조선 중종때의 문신 충재 권벌(1478~1548)선생과 관련된 유적지로 거북모양의 너럭바위 위에 세운 청암정과 마을 앞을 흐르는 석천계곡의 석천정은 닭실마을의 대표경관으로 주변의 울창한 송림, 계류, 수석 등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명승지이다.

봉화군 관계자는“이번 용역을 통하여 청암정과 석천계곡 효율적 보존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중⋅장기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닭실마을의 자연경관자원과 청암정⋅충재종택⋅충재박물관 등 역사⋅문화자원을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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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보행자 안전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줄이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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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09: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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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투광기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가 좁아지는 야간에 횡단보도를 비춰주는 장치로써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청소년수련관 앞, 푸른마트 앞, 신시장 마을금고 앞 외 23개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횡단보도 투광기는 보행자의 불안감 제거 및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 운전자의 시선 유도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여건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 나트륨 가로등의 보다 2배 이상 높은 조도의 LED를 사용하여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의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횡단보도 투광기를 설치하면 운전가의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 발견 가시거리가 73.8m에서 115.9m로 42.1m나 길어진다. 또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좌우를 살피는 행동률이 36%에서 58.7%로 증가했다.

봉화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발생이 높은 야간에 차량과 보행자간의 시인성 증진으로 사고 발생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횡단보도 투광기를 확대설치 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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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 성공적으로 정착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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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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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푸드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의 누적 매출액이 작년 6월 30일 개장이후 7개월만에 6억원에 이르면서 140여 입점농가에게 430여만원의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민, 인근 도시민뿐만 아니라, 강원도 화천, 경북 예천, 영양군 벤치마킹 등 7개월간 4만 5천명의 누적이용객을 돌파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봉화군에서는 금년 로컬푸드 진입도로개설 및 주차장 설치 등 기반시설 확충, 친환경 학교급식, 우수농

산물 홍보행사 지원뿐만 아니라, 고령농·귀농인 등 농산물 가공·유통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가가 로컬푸드 직매장에 입점하여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직매장 옆에 2018년 준공을 목표로 국비포함 총 2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착공하는 등 로컬푸드 직매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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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성황리에 폐막산타마을 2월 12일을 끝으로 5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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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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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마을 성황리에 폐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대한민국 관광의 별, 봉화 분천 산타마을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힘차게 시작했던 봉화 분천 산타마을이 지난 12일을 끝으로 5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연말 코레일 철도노조의 장기파업에 따른 대도시 관광열차와 협곡열차가 운행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8일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쾌거에 힘입어 운영기간 중 11만명이 방문해 약 1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산타마을 운영기간 내 봉화군은 한국 관광의 별 선정에 걸맞은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마련을 위해 눈썰매장·얼음썰매장·레일바이크 운영, 산타의 집 등 포토존 형성, 매주 주말 산타복장을 한 섹소폰 동아리 회원들의 공연, 마을주민들이 토속음식·농특산품 등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훗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의 입지를 다졌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제 자리 잡은 분천 산타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 백두대간 수목원과의 관광 연계,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연계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 대표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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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AI 사수위해 드론띄워 긴급 방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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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9  19: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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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띄워 긴급 방역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예방을 위해 지난 11월 20일부터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 운영 등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1월 9일 현재까지 경상북도 내 AI 발생건수가 단 한 건도 없는 가운데 봉화군은 최첨단 방제장비인 드론을 이용해 봉화읍 도촌리 양계 중점관리지역 내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도촌리 양계단지에는 현재 12농가 146만수의 산란계가 철통같은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대규모 단지 주변을 드론으로 일제 소독하는 것은 봉화군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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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노후수도관 교체 완료16년 10월말 준공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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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9  14: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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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봉화군에서 K-water 봉화수도관리단에 위탁 시행 중인 상수관망최적화사업의 일환인, 춘양면 노후수도관 교체공사가 ’16년 10월말 준공 예정이다.

춘양면 지역은 1982년도에 매설된 노후관으로 인해 수돗물에 녹물이 섞여 나오는 적수(赤水)현상과 관 노후화에 따른 잦은 누수로 주민들의 수돗물 사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금회 준공되는 춘양면 노후관로 교체공사는 총 공사비 26억원을 투입하여 노후 상수도관 10.4km를 교체하였고, ‘16년 10월 18일 전체구간에 대해 교체된 신관으로 물공급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유수율이 60%에서 85%로 향상되어, 연간 11만톤의 누수량(정수생산비용 1억원/년)이 절감되어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유지보수비 또한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에서는 금번 노후관 교체를 통해 춘양면에 맑은물 공급뿐만 아니라, 예산절감 및 운영효율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관내 노후관을 연차적으로 교체하여 주민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는 봉화읍에 대한 노후관 교체공사를 추진할 예정으로,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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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경쟁력지수 상승 전국 최고경영활동부문 : 도내 1위, 전국 군부 2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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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7  22: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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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조사(KLCI)에서 경영활동부문 도내 1위, 전국 군부 2위를 차지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10월 7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조사(KLCI)에서 경영활동부문 도내 1위, 전국 군부 2위를 차지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이번 조사는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995년부터 2015년까지 20년 동안의 각 지방자치단체의 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이며,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전국 통계·재정연감 등 정부의 공식통계 약 11만7000건의 데이터를 추출해 DB를 구축하고 있다.

봉화군은 최근 어려운 재정여건속에서도 군채무 제로화 달성과 6년 연속 군예산 3,000억원 시대를 열었고, 아시아 최대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준공(2515억원), 도내 최초의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군립자연휴양림조성에 착수(94억원) 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에 나서고

도내 유일의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 운영, 봉화광역친환경단지 준공(110억원), 봉화로컬푸드직매장 개장(29억원) 등으로 친환경 과학영농과 순환농업을 통한 농업의 6차 산업화에 힘써 왔으며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산타마을 운영으로 산골의 기적을 이루었고 봉화은어․송이축제 개최를 통한 지역활성화, 체류형 3대 문화권사업 추진(995억원), 보건소, 노인종합복지관 및 어린이집 신축(137억원), 행복목욕탕 운영, 농어촌버스요금 단일화 및 행복택시 운영, 국도 31,36호선 확포장 등 편리한 군민복지에 노력하였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 지자체 시행의 봉화댐 조성(468억원),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 건립(240억원), 국립 봉화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조성(320억원)에 착수하고, 국민체육센터 건립(167억원), 장애인복지센터 건립(30억원) 등에도 나서고 있으며,

특히, 국립 문화재보수용 전문목재건조장 건립(2,000억원)을 비롯한 7개 사업 6,800억원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사업의 실현을 위해서도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봉화군수는 “그동안 공직자와 군민이 합심한 노력들이 괄목할만한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군정 전반에 대한 지역의 강약점을 파악해 군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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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일상감사로 15억원 예산절감 효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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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5  1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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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올 상반기 주요시책사업과 보조사업 등에 대해 사전 예방적 성격인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제도를 실시하여 1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총 56건에 578억원을 심사하여 이중 2.62%에 해당하는 15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했는지,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 △수량을 정확하게 산출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과이다.

특히, 2010년부터 도입된 봉화군 계약심사제도는 각종 공사, 용역 및 물품구매 발주 전에 예정가격과 설계변경등의 적정성에 대한 원가분석을 통해 그동안 예산절감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심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약원가심사, 일상감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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