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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한재미나리 손님맞이 준비 종합대책 행사 개최청결한 미나리 제공과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한 손님맞이에 최선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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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6  1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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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긋한 봄내음을, 한재미나리로 느껴보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청도군은 25일 한재마을에서 한재미나리 손님맞이 준비 종합대책 행사를 개최했다.

한재미나리는 30여년 전부터 한재마을 자투리 논에서 시작된 명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무농약재배 실천, 선별세척 후 유통시키는 등 청결, 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 품질 좋은 미나리를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고, 화악산과 철마산, 남산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향긋한 봄내음과 고스란히 남아있는 다락논이 고향의 맛과 멋을 풍기고 있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행사를 통해 한재마을을 찾는 손님들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보여주고 교통이 원활이 이뤄지도록 임시주차장 설치와 교통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였고, 청도경찰서와 업무관련 부서 모두가 유기적인 협조로 다짐대회를 갖고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청결한 미나리 제공과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때 ‘아름다운 생명고을 다시 찾는 청도’가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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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봄철 별미 영천미나리 첫 출하2월 7일 첫 출하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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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5: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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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미나리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단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봄철 별미 영천미나리가 이번 달 7일 첫 출하를 시작한다.

알카리 채소인 미나리에는 식이섬유와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로 혈액 속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독을 제거하여 노화와 성인병을 예방하며, 축적된 체지방을 분해하는 역할 및 칼로리도 낮아 최근 해독 다이어트 식재료로 각광 받고 있다.

신녕면 치산관광길, 화북면 별빛로, 자양면 보현리, 금호읍 약남리, 고경면 등 관내 55농가에서 12ha 규모로 재배되고 있는 영천미나리는 관광코스와도 인접하여 지역 대표 청정농산물로 농가 소득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건강에 대한 효능으로 미나리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영천미나리 재배면적 확대 및 판매망 확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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