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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 청와대 석불좌상, "문화재는 제자리에 있어야 빛이 난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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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3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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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지역 시민단체들은 23일 성타 스님, 김윤근 경주문화원장, 박임관 경주학연구원장을 비롯해 경주경실련 집행위원장 길종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석불좌상 경주 반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시민단체는 “문화재는 원래 있었던 제자리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난다며”, “경주시는 고향을 떠난 대표적인 문화재는 물론, 청와대의 미남 석불을 고향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 지역 정치권도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석불좌상(미남석불)'이 경주시로 반환될 수 있도록 직접 지시할 것을 비롯해 경주시와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석불좌상은 1912년 11월 8일 데라우치 조선총독이 경주를 방문했을 때 불법으로 반출된 지 105년이 흘렀고 해방된 지도 72년이 지났으나 제대로 된 평가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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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문화재 화재진압훈련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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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4  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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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합동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과 의성소방서는 지난 22일 다인면 대곡사에서 상반기 문화재 합동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재 화재진압훈련은 의성소방서 다인지구대 소방대원과 군청직원 대곡사 종무소 직원들이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석했다.

화재 발생시 문화재와 가장 가까이 있는 분들의 초등 진화가 가능하도록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예행연습으로 장작나무에 불을 붙여 직접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진압훈련을 하였으며, 문화재 안전경비원이 소화전에서 소화 호스를 꺼내 직접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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