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문경 | 동영상
[프라임TV] 2017 문경사과축제 14일 개막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10.14  23:54:5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7 문경사과축제’가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라는 주제로14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9일까지, 16일간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올해 12회째인 사과 축제는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문경사과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홍보관의 기능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홍보관에서는 ‘일곱빛깔 난쟁이 마을의 유혹’이라는 부제를 테마로 문경사과의 역사, 지리적 특징, 문경에서 태어난 사과 감홍이야기, 일곱난쟁이가 만드는 문경사과제품, 사과 품평회를 통과한 수상자들의 사과와 세계사과 품종들이 축제기간동안 전시되고 있습니다.

체험행사로는 사과를 소재로 한 축제인 만큼 사과낚시, 사과 활쏘기,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복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별행사로는 문경가수 가요무대와 전국 주흘산 가요제가 22일 열리고 문경농협과 함께하는 애플데이가 24일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도전기네스, 사과퀴즈쇼도 진행되며 사과경매와 사과농장에서의 사과따기체험도 운영됩니다.

이번 문경사과축제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지만 사과 중 당도가 가장 높은 감홍과 새콤하고 달콤하며 특유의 향을 지닌 양광 등 다양한 사과를 현장에서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사과특판 부스 운영과 저렴한 가격에 사과를 구매할 수 있는 사과경매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경사과는 백두대간 중산간 지역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사과재배의 최적지로 당도가 높은 전국 최고의 사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문경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화려한 개막아름다운 찻자리 , 선조 사기장 추모헌다례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4.30  08:13:3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임다혜 기자]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29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하산 타헤리안 이란 대사 등 각국 대사 7명과 30여 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단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다음달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과 일대에서 열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대표축제 선정 이후 처음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식전행사인 찻자리의 품격과 차림새 등을 겨루는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에 이어 ‘선조 사기장 추모헌다례’, ‘문경 찻사발의 꿈’이라는 축제 주제 영상 상영, 주제관 테이프컷팅을 했습니다.

또 국제미술협회 홍보대사인 이집트 람세스 36세 자나와리드와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 중국 도예예술가 5명도 참석해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정말 열심히 축제 준비를 했다”며 “모든 사람들의 꿈을 담아 세계 전통문화축제의 넘버 1 글로벌축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한,임다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문경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 아름다운 찻자리 90개팀 참가. 김경하씨, 송정필씨 대상외국인 관광객 원더풀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4.29  20:08:0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임다혜 기자]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식전행사로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이 29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문경의 전통 찻사발과 차, 그리고 사람이 만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차인 90개 팀이 참가해 찻자리의 아름다움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찻자리에 가지런히 놓여진 찻사발과 다기 등 차 도구에 담긴 차향을 맛보고 ‘원더풀’을 연발했습니다.

전국의 차인들이 모여 특색 있고 다양한 찻자리를 선보인 올해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에서 대상은 김경하(경남 창원)씨와 송정필(서울시)씨가 차지했다. 은상에는 이수희(강원 강릉)씨가 동상에는 김태주(구미시)씨, 남송자(충남 아산)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인 만큼 차와 도자기를 사랑하는 분은 물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며 “축제장을 찾아 문경 찻사발에 흠뻑 젖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한,임다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