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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하수도사업 추진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하천의 수질보전을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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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6  14: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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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도사업 추진박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 하수도사업소는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하천의 수질보전을 위해 금년도 110억원을 투입하여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오수처리를 위한 분류식 오수관거 사업 2지구 45억원, 차집된 오수의 안전한 이송을 위한 차집관로 정비사업 20억원, 마을내 자체 하수처리를 위한 소규모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3지구 33억원, 가은공공처리장 증설 4억원,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하수도정비 13지구 4억원과 긴급보수 및 준설을 위하여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하수도를 정비한다.

금년 신규사업으로는 점촌처리구역 차집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235억원, 관로연장 16.5km)과 산북 지내리 농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42억원, 소규모처리장 30㎥/일)이 국비지원이 확정되어 현재 실시설계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내 행정협의를 거쳐 착공할 예정이며,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가은읍 성유리외 13지구에 대해 4억원을 투입해 소규모 하수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마을에서 발생되는 오수를 처리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할 사업으로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영순면 달지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96가구 150여명이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올해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이 완료되는 영순면 사근리 124가구와 산북 내화리 80가구의 오수처리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상주시와 행복생활권사업으로 연계 추진중인 농암면 내서리, 상주시 대전리 농촌마을하수도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금년 마무리사업인 산북·산양지구 분류식 오수관거 설치사업은 관로 27.3km를 설치하여 산북, 산양면과 농암면지역의 701가구의 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하여 처리되며, 문경읍, 가은읍, 마성면, 호계면, 불정동 일원에 추진중인 BTL외지역 분류식 오수관거 설치사업은 관로 23km, 925가구의 오수가 처리장으로 유입되어 정화된다.

하수도사업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하수도사업은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 만큼 국비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사업으로 하수도 기반시설과 농촌마을 소규모 처리시설 확충을 위하여 2018년에도 많은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관련부처를 찾아서 설명하고 설득해서 필요한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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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탈바꿈귀농귀촌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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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6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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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문경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앞으로 2021년도에 서울에서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접근성이 더욱 좋아져 수도권 도시민들의 문경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시는 농촌지역 지자체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농업인력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시청 내에 귀농귀촌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귀농귀촌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불과 4년만에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탈바꿈시켰다.

문경시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5년 이후 매년 600~700여명이 문경으로 귀농귀촌하고 있으며, 건축경기 또한 살아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게 지역 안팎의 분석이다.

한국인이 꼭 가 봐야할 관광지 1위인 문경새재도립공원을 비롯한 용추계곡, 쌍용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백두대간을 근간으로 명산이 즐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남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서울, 부산 등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과 동서내륙고속도로 개설에 따른 기대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조건에 힘입어 2016년 통계청 발표에서 문경시와 인접한 괴산군과 문경시가 전국에서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가장 많은 최고의 장수지역으로 발표됨에 따라 문경시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귀농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의집 리모델링 무상임대, 소득지원사업, 귀농정착지원사업, 빈집수리비지원사업, 주민초청 집들이행사지원, 한계농지 개간지원,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농업현대화사업, 농기계임대센터 운영, 멘토·멘티 운영, 귀농코디네이터 운영, 소득작물 발굴지원 등 귀농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귀농인과정, 초급기술교육과정 등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등 귀농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귀농귀촌시책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돕고 있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경시는 찾아오는 귀농인을 맞이하는 소극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 개최하는 귀농귀촌박람회에 적극 참여하여 문경시와 귀농귀촌시책을 홍보하고 오미자축제 등 지역축제 행사장에도 귀농귀촌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귀농을 희망하는 수도권 도시민을 위해 서울 도심에서 귀농귀촌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로 문경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잠재적인 예비귀농인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귀농귀촌인들이 필요로 하는 귀농귀촌 상식과 정보, 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의 활동상황, 귀농귀촌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등을 실은 귀농귀촌소식지를 발간함으로써 회원들 상호간에 정보교류 기회로 활용하고 예비귀농귀촌인들에게는 귀농귀촌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타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재능기부 활성화로 지역민과 하나 되는 귀농귀촌 600여 회원을 보유한 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는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지역민과의 마찰과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각 읍면별로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노후전선·전구 교체, 이·미용봉사, 사랑의 연탄나누기, 농기계수리봉사 등 정기적인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민과의 화합과 갈등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기간 중에는 귀농귀촌인 47명이 통역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성공적 대회 개최에 기여한 바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총 8회에 걸쳐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문경시의 차별화시책 중 단연 돋보이는 시책은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국방전직교육원 등과 연계한 귀농귀촌인 유치를 들 수 있다. 안정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여 지역발전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으로 지난해 한국은행 임직원, 군 전역 예정간부, 삼성, 현대 등 대기업 은퇴예정 임직원 등을 1박2일 일정으로 초청하여 문경시의 귀농귀촌시책을 소개하고 농장방문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경시로의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 결과 문경에는 전직 대사, 고위공무원, 전직 장성, 대기업 임원, 기술자, 전문가,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고급인력들이 어느 지자체보다 많이 귀농귀촌하고 있으며 그들의 친척 또는 지인들이 연쇄적으로 귀농귀촌하는 파급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과 초보 귀농인에게 농지와 주택알선, 자신들의 경험과 성공적인 농촌생활 등에 대해 도와 줄 귀농귀촌코디네이터를 각 읍면별로 1명씩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오미자, 사과 등 소득작물에 대한 전문적인 재배기술을 전수할 멘토를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경의 대표 농특산물인 문경사과, 오미자 수확철 등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일손지원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농가에는 적기에 일손을 지원하고 귀농귀촌인에게는 농업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생활비를 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시범운영을 거쳐 금년에는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며, 작업 참여자가 농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농작업 안전공제 보험료를 지원하여 안심하고 농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지역발전 방안과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대상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바 있으며,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표창을 실시하고 향후 시정추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귀농귀촌박람회 홍보부스운영유공 우수상과 국방전직교육원으로부터 감사패도 받았으며, 귀농인과 지역민이 함께하여 시범재배에 성공한 문경새재 청정미나리재배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는 등 2016년도는 문경시귀농귀촌의 최대 전성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성과를 올렸다.

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 주관으로 10여개의 연구회 모임과 취미클럽결성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분야별로 다양한 연구와 활발한 활동으로 새로운 소득작물과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며, 취미클럽을 활성화하여 문화적으로 취약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문경읍 고요리 일원에 조성된 신규마을은 이미 28세대가 입주가 완료된 상태이며, 추가로 조성될 고요2지구 21세대와 영순면 오룡지구 50세대는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입주예정자 모집을 100%완료한 상태이며 서울 등 수도권 도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높아 향후 지속적인 확대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읍면별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심지 활성화사업,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중소도시 문경건설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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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향후 3년간 국비6억 확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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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1  11: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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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1주기(2014년~2016년)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지원받은바 있으며, 2017년~2019년까지 3년간 지원되는 2주기 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비 6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향후 귀농귀촌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전국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과 함께 3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귀농귀촌의 불모지였던 문경시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귀농귀촌지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것은 귀농인의 집 운영, 재능기부활동, 2015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자원봉사 참여, 일손지원사업단 운영, 소득작물 발굴, 대기업 등과 연계한 농촌마을체험교육 등 문경만의 차별화된 시책추진과 귀농귀촌연합회의모범적인 운영으로 지역민과의 융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가 도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귀농귀촌지로 급부상하게 된 것은 문경시의 의지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문경을 사랑하는 시민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며 “앞으로 전철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문경으로 귀농귀촌하여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살기 좋은 문경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홍보요원이 되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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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대회 기념관 개관식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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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16: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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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대회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20일14:00부터 국군체육부대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국방부, 조직위, 국군체육부대, 문경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만 시민과 함께 저비용․고효율 알뜰 명품대회를 치러내며 지자체 국제행사의 모범사례로 극찬을 받은「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대회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 주요내용으로는 대회 연혁소개와 국방부 황우웅 인사복지실장님의 기념사(병영문화TF장 허욱구 준장 대독)와 시장님 축사, 시의회의장님의 축사가 있었으며, 기념관 테이프 커팅과 기념관 관람에 이어 소연회가 있었다.

작년 10월에 개최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시군 분산개최와 기존 경기장활용▶대회 운영비 최소화 ▶지방채 발행 및 무리한 투자 지양 ▶이동식 숙소(카라반) 선수촌 도입 ▶문경시민지원위원회 등 민간차원의대회운영 지원 ▶경상북도 및 8개 시군 지방비분담 등으로 협업․협치를 통한 진정한 창조행정의 모델이 되었으며, 저비용․고효율“알뜰대회”로 치루어낸 대회는 국제대회를 앞두고 재정문제로 걱정이 많은 개최도시들의 국제행사“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기념관 개관식을 통해 세계3대 메이저 국제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 성과를 재조명하고, 민․관․군이 함께 치룬 저비용․고효율 “알뜰대회”가 2015년 10월 그날의 함성과 기억으로만 끝나지 않고 세계속으로 새로운 역사의 장을 만들어내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2015년 10월 문경시민이 보여준 자원봉사와 서포터즈 등 뜨거운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대회 기념관 개관을 통해 대회의 성과와 의의를 재조명하고, 군장병과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양하는 산실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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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사과 소비촉진 특별 판매전 완판문경사과 25톤, 1억 5천만원 판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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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6  1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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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점 하나로마트 문경사과 팔아주기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가 12월 16일 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개최한 “문경사과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판매전”에서 문경사과 25톤, 1억 5천만원을 판매하고 서울시민들의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쳤다.

문경사과 생산량증가와 소비둔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과재배 농가를 위해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구매해 주세요! 맛있는 문경사과!”를 슬로건으로 문경시가 단독으로 마련했다.

행사 기간동안 문경 APC의 문경사과 2.5KG (9~10과) 1상자를 20% 할인된 8,000원에 판매하고 문경사과를 9개 골라담기 해 9,800원에 판매하는 등 2016년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 빛나는 문경사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나눔행사와 시식행사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문경사과 팔아주기 행사

특히 행사 첫날인 16일에, 고윤환 문경시장님과 함께하는 문경사과 타임세일 이벤트에는 2.5kg(9~10과)750상자를 완판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다양한 이벤트 개최로 하루에 1만명이 방문하는 매장에서 5천만원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문경출신으로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출향기업인과 향우회원들이 문경사과를 함께 홍보하고 구매도 해주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문경시장은 "생산량 증가로 사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 이번 행사가 사과재배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경사과의 판로확대를 위해 가격할인과 홈쇼핑 판매지원, 사과포장재와 택배비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과재배농가에 행・재정적 지원에 전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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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단산 모노레일 설치운영사업 민간투자 공모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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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6: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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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산 모노레일 설치운영사업 민간투자 공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단산 모노레일 설치운영사업 민간투자자를 15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단산에 왕복 3.6㎢ 길이의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백두대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으로 민간투자 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

참가자격은 법인(설립예정 법인 포함) 또는2개 이상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며 현재 기본 및 실시 설계 중으로 민간투자 사업비는 8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추진일정은 12월 15일 문경시청 홈페이지에 공고 하였고, 12월 20일 문경읍사무소에서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2017년 1월 20일 제안서 접수 후, 1월 24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단산 모노레일 사업과 더불어 문경읍 고요리 일대에 단산 정상 숲속별빛 전망대, 야영장, 생태숲길, 눈썰매장, 아리랑 민속마을, 활공장에서 호계만세지를 연결하는 힐링 둘레길을 함께 조성하여 문경새재와 더불어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개발할 방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중부내륙선철도 개통으로 풍부한 교통 인프라와 백두대간의 수려한 산세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문경 단산을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모노레일 설치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전국의 건실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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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황장산 탐방객 편의시설 생달주차장 조성 완료탐방객에게 편의시설을 제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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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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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황장산을 찾아오는 탐방객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실시한 생달 주차장 조성공사를 12월 14일 완료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명산 100선’에 선정 된 황장산은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면서 전국의 관광객 및 등산객의 방문이 많았으나 탐방로가 개방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던 중 31년 만에 월악산 국립공원의 황장산 탐방로를 개방하게 됐다.

문경시는 또한 탐방로 개방에 맞추어 사업비 2억을 확보하여 버스 1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탐방객 편의시설 생달 주차장을 조성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황장산 탐방로 개방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관광객 유치에 문경시와 주민이 적극적인 노력을 한 결실이고 이번 주차장조성으로 더 많은 탐방객과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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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SNS를 활용해 문경사과 팔아주기 대성황문경사과 20여톤, 1억 여원 판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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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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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를 활용해 문경사과 팔아주기 대성황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는 생산량 증가와 소비둔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재배 농가를 위해 공직자 문경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1억원의 문경사과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문경시는 문경사과 소비촉진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확대를 위해 공직자 문경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카카오톡과 밴드, 페이스북, 트위트 등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전국적인 주문이 들어오고 있고 문경사과의 맛에 반한 구매자들의 재 주문이 쇄도해 계속 주문을 받아왔다.

또한, 농민의 진심이 담긴 문경사과의 뛰어난 맛과 가격할인, 택배비 지원으로 구매자들의 재 주문이 이어졌고 고윤환 문경시장의 문경사과 팔아주기 서한문을 본 향우회원과 서울시청, 부산광역시청 및 대구・경북, 경기, 충남 등전국 지자체 직원들의 적극적인 구매가 더해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사과의 판매확대를 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문경사과 직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홈쇼핑 특판행사 지원과 농업인들이 직판행사시 택배를 이용해 판매할 경우 택배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과재배농가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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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문경사과 판매홍보 행사 열어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문경사과 맛보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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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0  1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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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문경사과 맛보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문경사과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사과 생산량증가와 소비둔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재배 농가를 위해 적극적인 판촉행사로 재고를 줄이고 문경사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문경 APC의 문경사과 2.5KG (9~10과) 1상자를 20% 할인된 8,000원에 판매하고 문경사과를 9개 골라 담아 9,900원에 판매하는 등 2016년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 빛나는 문경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첫날인 16일에는 특정시간에 가격을 50%이상 할인하는 타임세일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문경사과 나눔행사와 행사기간 내내 시식행사를 열어 수도권 주민들에게 문경사과를 맛보인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문경사과 소비촉진을 위해 홈쇼핑 판매 지원, 택배비 지원, 상설 사과직판행사, 문경사과 팔아주기 운동 등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생산량 증가로 사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 이번 행사가 사과재배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문경사과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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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16세계유교문화축전 개최효 사랑음악회, 인문학콘서트 문경서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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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7  15: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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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세계유교문화축전 효 사랑음악회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추진해온 2016세계유교문화축전 효사랑음악회와 인문학콘서트가 10일, 14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된다.

효 사랑음악회는 10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임금이 원로대신을 위해 베풀어 임금과 신하의 의를 다지고 경로사상을 고취시켰다는 기로연에서 착안하여 추진한 행사로서 효친사상을 되새겨보는 어르신을 위한 잔치로 마련됐다.

인문학콘서트는 14일 문경영강문화센터 대강당에 개최되며, 옛 선조의 혜안을 담은 고전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문경시장은 “고가음악회, 라디엔티어링, 캠핑축제 그리고 관제뮤지컬로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새재아리랑에 이르기까지 2016세계유교문화축전은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역량을 향상 시켜온 바 있다”며, “마지막 행사가 될 효사랑음악회와 인문학콘서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따뜻하고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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