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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무인헬기 이용 병해충 방제 추진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종산자에 크게 기여할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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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6  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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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헬기 병해충 방제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8월 18일부터 22일에 걸쳐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선다.

이번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는 현재 발생 진행 중인 줄점팔랑나비를 비롯해서 혹명나방, 벼멸구, 도열병 방제 약제를 혼용 방제 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방제 지역은 평해읍과 기성면 일원 등 인근 필지 538ha로 무인헬기 7대를 활용해 공동 방제하며,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종자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최근 기후 온난화와 농산물의 무역 다변화로 돌발병해충, 외래병해충 발생이 급증하는 추세이고, 농촌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농약살포 방제작업은 어려운 실정으로 농작물 병해충 초기 대응이 잘못될 경우 큰 피해로 연결돼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기방제토록 했다.

군 관계자는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통해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와 병해충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무인헬기 방제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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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해충발생에 긴급방제 실시무인헬기 병해충 긴급 방제로 피해 최소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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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1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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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 발생긴급방제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은 지난달 27일 예천군 풍양면 하풍 지구에서 벼를 갉아먹는 피해 신고를 받고 농업기술센터병해충 방제단에서 예찰활동을 실시한 결과 관내 메뚜기 발생이 극심한 것으로 판단되어 긴급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에 예천군은 돌발적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경상북도 무인헬기 병해충 119긴급 방제단』긴급방제를 신청해 7일 피해지역 337ha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했다.

또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예찰을 실시하고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을 할 계획이다.

돌발적인 해충 발생 원인은 올해 기온이 급상승해 땅속에 있던 메뚜기 알이 평년보다 15일가량 빨리 부화해 어린 벼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남창진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돌발해충 등 병해충의 예찰을 강화해 사전방제에 힘쓸 것이며,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진단하고 방제기술 제공으로 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병해충 발생 피해 확산을 조기에 근절해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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