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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경북 상생협력 관계관 간담회 개최흔들림 없는 상생협력 위해 시 도 간 소통교류 더욱 강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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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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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상생협력 관계관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도와 대구시는 23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대구청사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관계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상생협력사업 추진상황을 일제히 점검했다. 또한 상생협력과제 추진 내실화 방안, 상호 협력 네트워크 강화, 상생협력 공감대 확산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상생발전 전략계획을 마련하고 대구경북연구원 싱크탱크를 활용해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과제의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심리적 거리감 해소를 위해 정책개발 워크숍, 합동 세미나 개최, 시․도 공통 교육과정 운영, 실무회의 정례화 등 스킨십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추진과정 및 성과 공유를 통해 시․도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역량을 결집하는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도 대구지사장, 대구시 정책협력팀장,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사무국장 등 시․도의 상생협력 실무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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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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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 경북 비상계획관 협의회 개최엄중한 안보시기와 맞물려 전시동원체계 현장토론회 가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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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7: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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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비상계획관 협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전쟁준비시설에서 대구․경북 비상계획관 지역 및 업체 대표 13명이 모여 ‘2017년도 대구․경북 비상계획관 협의회’를 가졌다.

비상계획관 협의체는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각 기업체 및 지역대표 358개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 또는 위기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군사작전과 국민생활안정을 위해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비축․동원물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설립된 회의체다.

오늘 회의진행은 도청 홍보영상, 현 안보정세 및 대북정책 시청, 각 기관별 동원물자 관리와 지원 절차에 대해 분야별 집중토의로 진행됐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미사일 도발, 김정은 암살에 사용된 화학무기 위협, 비대칭전력 보강 등 도발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엄중한 안보시기에 대구경북의 안보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구․경북비상계획관 협의체를 가지게 된 것은 실로 큰 의미가 있다.

이원열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국내정치의 불안정과 북한의 도발위협이 상존한 시점에 안보와 동원즉응태세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관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비상대비 능력을 향상시켜 안보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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