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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2016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군내 회원 800여명과 각급 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7월 6일 청송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청송색소폰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를 시작으로 경상북도립국악단의 사물놀이, 장구춤, 판소리 공연과 우수회원 시상, 결의문 낭독, 읍면 한마음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농업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온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청송군의 대표적인 농민단체로서 청송군 농업발전에 핵심 리더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군수표창에 주은권(현동), 신동각(부동), 국회의원 표창에 신용섭(진보), 조경현(진보), 도의장, 군의장, 농업기술원장, 중앙회장, 도회장, 군회장 등 15명이 각각 수상했다.

▲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에서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탈춤공원에서 농촌지도자회원과 생활개선회원 2천여명이 모여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에서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고 회원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해 매년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한마음대회에서는 지역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12명의 우수회원이 안동시장 등 각 농업관련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홍성대 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의 역량강화, 회원 간 정보 교환 및 화합을 통해 안동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