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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 스포츠클럽 신규사업자로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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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1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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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스포츠클럽 신규사업자로 선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대한체육회가 공모한 ‘지역 스포츠클럽’사업대상자로 이 중소도시형 지역으로 군단위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지역 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기도록 하는 체육시설 중심 공공스포츠클럽이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스포츠클럽 사업대상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의성군은 테니스, 탁구, 풋살, 배드민턴 4개 종목을 위주로 신청했고,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 현장실사 등 철저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6개 지역으로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특히 심사는 ▲스포츠 정책에 부합하는 공적인 역할 수행 가능 여부 ▲재정자립 기반 구축 능력 ▲지역주민의 수요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수행 능력 등의 기준을 집중 평가했으며 공정하고 철저하게 진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학생선수 육성,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로 우수선수 양성, 은퇴 선수 및 체육 지도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의성군 공공체육시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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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국가귀속유물 18점 인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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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09: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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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토 은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는 의성탑리리오층석탑 수리 중에 발견된 은장 18점을 석탑수리업체인 한경문화재보존으로부터 인수 받았다.

의성탑리리오층석탑은 2012년부터 수리를 시작하여 2016년 말에 수리를 완료하였다. 석탑의 4층과 5층을 완전 해체 수리하였으며, 기단부분도 수리를 완료 하였다. 수리 중 4층과 5층의 탑신과 옥개석에서 은장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은장은 녹이 많이 쓸어 다시 사용할 수 없고, 티타늄으로 만든 인장을 다시 만들어서 석탑을 수리하였다. 녹슨 은장은 2개월간의 보존처리를 실시하여 더 이상 철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 하였다.

의성탑리리오층석탑은 7세기말에서 700년경에 만들었진 석탑으로 현재 국보 제77호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의성에서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이 되어 있는 석탑이며 의성을 상징하는 문화재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탑리리오층석탑이 5년간에 걸쳐 수리를 완료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발견된 은장을 우리 조문국박물관에서 보관하게 되어 의성지역주민들도 자부심을 느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김영한 의성조문국박물관장은 “발견된 은장은 보존처리가 끝난 만큼 작은전시에 전시하여 관람객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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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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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일자리창출 평가 최우수 수상일자리창출! 23개시군 중 최우수상
청년.여성. 노인일자리 등, 지역특성에 맞게 설계되고 추진 한 성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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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1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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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평가 최우수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지난 2월 24일, 2016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23개 시군 전체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달성, 지역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사업 추진 등 1차 평가와 전반적인 일자리 대책 추진 경과와 성과 발표 등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민선6기 출범이후 도․농 일자리지원사업, 청년·노년층·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투자유치활성화, 신성장산업 발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규제개혁 등 일자리창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서, 특히, 군정방향이 일자리 중심이고, 지난해 전입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것은 의성에 ‘먹고 살거리’가 있고, ‘일자리가 있어’서 그만큼 유입인구가 많은 것으로서, 청년․여성․노인일자리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분야별 일자리 정책”이 “무엇보다 지역특성에 맞게 설계가 되고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만큼 잘 추진한 것”으로 풀이 된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경북의 관문이 될 신공항 유치와 도청신도시 배후지역으로서 이점을 살려 교통인프라를 통한 산업물류의 중심지가 되고 신성장 동력산업과 고용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을 적극 유치토록 하여 농업을 바탕으로 4차 산업과 연계한 6차 산업 등 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소득증대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한 것은 우리군의 일자리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평가를 받은 만큼, 지금까지의 일자리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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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자두 통합마케팅 활성화 교육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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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0  23: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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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자두 통합마케팅 활성화 교육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자두생산농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자두 통합마케팅 활성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두레청과(주) 황국진 차장이 자두 선별 및 품질관리에 대한 교육을 하고 이어서 ㈜한서아그리코 하석건 대표이사가 자두 생산·유통 전망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 전략에 관한 교육과 함께 농산물유통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 되었으며, 의성군은 산지유통종합계획을 마련하여 농산물 산지유통체계를 규모화·조직화·전문화하여 경쟁력 및 시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산지유통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자두생산농가의 농산물유통과 농가조직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의성군의 농업 정책방향에 제시하여 선진적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가·농협·행정이 삼위일체가 되어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 과정으로 마련되었으며, 향후 품목별 농산물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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