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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을 빛낸 영웅 선수들 환영식신궁 구본찬 선수, 역도맘 윤진희 선수, 유도의 자존심 곽동한선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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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1  07: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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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올림픽 경북선수단 환영식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31일 오전 11시 안동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제31회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종합 8위에 우뚝 설 수 있게 한 경북의 자랑스러운 선수들과 가족, 체육계 관계자, 소속팀 대표 등을 초청하여 격려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경북도 연고권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다.

경주출신 양궁 구본찬 선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일 양궁남자단체 결승에서 6연속 10점을 쏴 대한민국이 8년만에 금메달을 되찾아 오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13일에는 양궁남자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지난 8일에는 경북개발공사 소속 여자역도 역도맘 윤진희 선수는 여자 53㎏급 결승에서 인상 88㎏, 용상 111㎏, 합계 199㎏으로 금메달 보다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뒤 2012년 돌연 은퇴를 하고 후배 역도 대표팀 원정식(26·고양시청)과 결혼해 평범한 주부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올림픽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찾아온 기적이었다.

또한 포항 출신 우리나라 유도의 자존심 곽동한 선수는 심판의 편파판정에 깨끗이 승복하고 패자부활전을 통해 보란 듯이 금보다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불굴의 투지로 전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준 경북도청 소속 수영요정 김서영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2014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과 타이를 기록했었다. 김 선수는 개인혼영 200m와 400m에서 한국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다음 도쿄대회의 기대주다,

그 밖에도 경북체육회 사격팀 소속 강민수 선수와 구미시청의 육상 임경희 선수, 김천시청 배드민턴 팀의 고성현, 손완호, 장예나 선수 등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제97회 전국체전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양궁 국가대표 조련사 문형철 감독은 예천군청 소속 선수를 거쳐 예천군청 양궁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이번 리우 올림픽에는 우리나라 양궁의 총감독으로 참가해 금맥을 잇는 전략과 전술을 펼쳐 남여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를 석권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리우올림픽 출전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10월 7일부터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경북의 자긍심과 체육인의 자존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가 사회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경북 연고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루어 빛나는 성적으로 도민들에게 큰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자긍심을 높인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 뒷바라지해 온 가족들과 소속팀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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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7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신청사 개청이후 첫 경축행사, 광복의 기쁨과 선열들의 숭고한 뜻 되새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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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6  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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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기념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15일 오전 10시 경북도청에서 신청사 개청이후 첫 경축행사인 제7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열어 광복의 기쁨과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김응규 도의회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조희현 도경찰청장, 서정천 제50보병사단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배선두(92세, 의성군, 애족장), 이인술(91세, 포항시, 애족장)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지역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경축식은 먼저, 경북국악단의 공연으로 서막을 장식하고 ▲이항증 광복회 도지부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여 ▲김관용 도지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김응규 도의회의장 만세삼창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독도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와 만세삼창을 함께 외치는 등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독립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한편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경축공연에서는 격동의 일제압제와 강제늑약, 국권회복과 광복에 이르는 현대사의 한 가운데서 의(義)를 바탕으로 한 충(忠)의 본질이 무엇이었는지를 향산 이만도와 그 며느리 김락을 통해 알리는 내용의 창작 뮤지컬 ‘민족의 여인 락(樂)’ 공연으로 조국 광복을 위해 혼신을 바친 독립투사들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의 감동의 메세지를 전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경축사에서 “경북은 항일운동의 중심지로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지사를 배출한 고장으로 올해 광복71년을 맞아 역사적의미를 성찰하고 새로운 천년을 열어가는 경북의 심장 신도청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도약과 화합의 계기로 삼아 신도청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년 경북의 새로운 시대는 문화융성을 선도하고, 한반도 허리경제권, 동해안 바다시대를 열어 역동하는 국가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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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김관용경북도지사, 성주 사드배치철회 투쟁위원들과 대화사드 관련 다양한 의견 서로 존중해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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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0  16: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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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사드배치철회 투쟁위원회 방문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성주를 방문해 사드배치철회 투쟁위원들과 만났다.

김 지사는 “사드 문제는 단번에 답이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라의 안위도 생각해야 하고 군민들의 아픔도 헤아려야 하는, 요소요소에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복잡한 문제다”면서, “뜻이 다르다고 해도 비난은 안 된다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격론을 벌여가면서 차근차근 풀어나가자”고 했다.

이는 최근 성주지역의 보훈‧안보 단체들이 국방부를 상대로 제3후보지 검토를 촉구한 것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론의 장에 올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보자는 뜻이 담겨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 지사는 “많은 사람들이 성주 현장을 오고갔지만 과연 누가 책임질 수 있겠느냐. 결국 남는 것은 투쟁위를 비롯한 성주군민의 몫이다. 그러므로 투쟁위의 결정은 나라와 군민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그의 발언에는 최근 정치권이 경쟁하듯 성주를 줄줄이 방문해 무책임한 발언을 쏟아 놓는 바람에 사태해결이 더 어렵게 됐다는 인식이 깔려 있으며, 군민들이 여기에 휘둘리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주문도 담겨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일일이 군민들께 다 보고를 드릴 수는 없지만, 도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백방으로 뛰어 다니고 있다. 투쟁위가 싫어 하는 사람도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아픔을 헤아리면서 나라를 보는 가운데, 주어진 모든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 지사의 역할이 기대된다. 지난 8월 4일 대통령께서 성산포대 외에 성주지역 내 다른 후보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 놓은데 이어, 9일에는 성주지역 안보‧보훈 단체들이 사드 배치지역 재검토를 국방부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김 지사가 어떤 해법을 내 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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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도지사 성주군청으로 출근도지사로서의 솔직한 고민과 심정 털어놓고 관계자들과 대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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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6: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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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지사 사드배치저지투지위원장관계자와 대책 논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김관용 도지사는 18일 성주군청으로 바로 출근했다. 아침 9시 도착하자마자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항곤 성주군수, 이재복 사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20여명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성주 생각을 하면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다. 밤을 지새우며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또 도지사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사전 연락 없이 아침부터 군청을 방문해 투쟁위 사무실을 들른 것이다”며, “국무총리도 우리 뜻을 알고 갔으니 우리의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된 것으로 본다. 이제는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고, 국제적으로도 주시하고 있다”며, “이제는 지혜를 짜서 슬기롭고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그는 “며칠 만에 바로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명쾌하게 결론을 낼 수 있는 사안도 아니다. 단식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뜻은 전달됐으니, 단식을 풀고 군수를 중심으로 일을 해야 한다”며 성주군수에게 단식을 풀 것을 권유하고 “저도 여러분의 편이다. 성주군민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외부세력이 개입돼 우리의 뜻이 왜곡돼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 지혜를 모은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사드와 관련해 많은 논의들이 있지만, 여러가지 떠도는 소문에 현혹돼선 안 된다”며, “계속 대화하면서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사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 관계자들은 김 지사가 중앙부처와의 가교 역할에 적극 나설 줄 것을 건의했으며, 13일 국무총리 방문 당시 벌어진 폭력사태에 대한 법적처벌 문제 해결에도 김 지사가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성주를 자주 방문해 끊임없이 대화하겠다. 제가 싫어도 자주 만나야 한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사드 문제의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사드와 관련한 김 지사의 성주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고 앞으로도 김 지사의 성주방문은 더 잦아질 전망이며, 또한 김 지사는 성주군과 중앙정부 간의 가교역할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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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사드 배치설에 대해 강한 우려 표명일방적으로 결정하면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거센 저항에 부딪칠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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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4: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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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칠곡 배치 관련대책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6일 김관용 경북지사는 칠곡군을 긴급 방문해 백선기 군수로부터 사드 배치설에 따른 지역의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대구경북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최근 언론에 따르면 사드의 칠곡 배치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방의 입장에서 볼 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또한 “그렇게 되지 않겠지만, 결정된 것처럼 논의되는 자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만의 하나 그렇게 일방적으로 결정된다면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거센 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며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경북도는 사드관련 대응팀을 긴급히 꾸리고, 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이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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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김관용도지사, 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 전폭 지원이원식 전시장 일행에게 "중앙 인맥 총동원해 돕겠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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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5: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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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한국문학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에 대해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 의사를 밝혔다.

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7일 특사 자격으로 도청을 찾은 이원식 전 경주시장과 한순희 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등 일행을 맞아 "도내에서는 경주가 유일하게 유치신청을 했고, 문학의 성지로서 당위성이 있는 만큼 행정라인과 중앙 인맥을 총동원해 돕겠다"고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김 지사에게 "중앙 문인단체에서도 대구와 광주 등 일찍이 유치에 나선 시도보다도 당위성과 여건이 뒤떨어지지 않는 경주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하는 등 김 지사의 지지와 지원 의사를 크게 환영했다.

한편 추진위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경주유치의 학술적 근거와 당위성을 담아내는 학술포럼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위는 학술포럼에서 한국문학의 뿌리를 근대나 현대 문학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향가와 고대문학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의미에서 향가와 고대문학의 대학자인 이임수 교수(동국대 경주캠퍼스) 등의 주제발표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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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주)디에스이와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 체결상주에 113억원을 투자하여 Made in Korea 제품 생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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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1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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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와 디에스이와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국내 유일의 LED조명등 생산업체인 ㈜디에스이가 상주에 113억원을 투자하여 ‘Made in Korea’제품 생산에 나선다.

경북도는 4일 11시 경북도청에서 도지사, 상주시장, (주)디에스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디에스이는 상주 외답농공단지에 부지 13,593㎡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어 45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게 될 뿐 아니라, R&D센터 건립도 검토 중이어서 상주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2월10일 개성공단 중단조치로 조업을 중단하게 된 123개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체투자의향, 입지요건 등 정보 파악에 주력하고 적절한 부지 및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며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히며, ㈜디에스이는 LED조명등 생산업체 중 최초 LOHAS 인증을 받았고 유일하게 국내에 생산 기반을 두고 있으며 또한 R&D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보유한 200여개의 관련 특허를 활용하여 고급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도지사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국내투자라는 어려운 결단을 해 준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상주시를 선택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런 선택이 잘한 선택이 되도록 안정적인 정착과 향후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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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영상]경북도, 한반도 허리 경제권 급물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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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07: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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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일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에서 대통령이 제시한 경북발전 전략 사업에 대해 구체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환동해권과 환황해권을 하나로 잇고, 수도권과 남부경제권을 연결하는 ‘한반도 허리 경제권’을 활성화시켜 나간다면, 사통팔달의 강력한 ‘동서 성장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경북이 창의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해서 국가 경제의 새로운 발전을 선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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