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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업애로 해결 위해 규제개선 신고엽서 운영기업애로지원단 규제개선 신고엽서 전달 위해 관내 기업 550개사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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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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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개선 신고엽서 전달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기업현장 규제에 대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개선하기 위해 관내 기업 550개사에 ‘포항시장 서한문’ 및 ‘규제개선 신고엽서’를 전달했다.

이강덕 시장은 서한문에서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철주야 노력하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불합리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각종 규제나 건의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규제개선 신고엽서는 기업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업애로지원단이 기업체에 직접 방문한 후 임원급 이상에게 규제개선 신고엽서를 전달토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철강관리공단에 위치한 A기업을 방문한 예산법무과 염경덕 팀장은 서한문 및 엽서를 전달한 후 공장증축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엽서를 통해 접수된 규제 건의 사항은 규제개혁 T/F팀을 활용해 개선책을 강구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과제는 별도 보고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규제개혁T/F팀 단장인 이재춘 부시장은 “규제엽서 신고제를 통해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접수된 건의과제는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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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업애로지원단 하반기 운영회의 개최일자리가 최고다! 기업을 내 가족처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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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0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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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애로지원단 하반기 운영회의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가 최고다! 기업을 내 가족처럼」 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업애로지원단 하반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기살리기 영상시청, 기업애로지원단 하반기 운영계획 설명, 포항시 기업 정보망 DB사용자 매뉴얼 안내, 기업애로 기업규제 안내, 설비솔루션기술지원단 활용 홍보, 현안사항 토론 및 질의응답을 했다.포항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가 최고다! 기업을 내 가족처럼」 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업애로지원단 하반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기업애로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활동여비 지급과 연말 평가를 통해 부서 및 개인 실적에 따라 시상금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영규 일자리창출과장은 “최근 철강경기 악화 등 내·외적인 경제상황으로 인해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중심의 기업사랑 운동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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