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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 참여형 축제로
전다빈, 김진한 기자  |  wldms62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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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6  20: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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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전다빈, 김진한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준비상황에 대해 기자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참여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동난장 동선 변화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축제의 열정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비탈민 타임 4가지 동작을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1일 2회 가질 예정입니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불가리아, 볼리비아, 중국, 일본, 터키를 비롯한 12개국 13개 단체의 해외 공연단이 안동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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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45회 보건의 날 우수기관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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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8: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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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 보건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월 6일 예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시민들의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보건의료기관의 현대화 시설 확충과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와 만성질환자 건강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암환자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암관리사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질환자 사회복귀프로그램 운영,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사업, 생물테러 대응 체계 구축, 흡연인구 감소를 위한 금연지원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승희 안동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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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불법광고물 단속 실시시민과 함께하는 선진광고문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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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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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광고물 단속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불법광고물 없는 아름다운 안동, 우리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요 시책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새봄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 선진광고문화를 선도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과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하고 불법광고물 단속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3월 15일 안동시, 경상북도, 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 및 유관단체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지도 단속활동과 더불어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신학기를 맞이해 5개 학교(안동서부초, 경안고, 복주여중, 영가초, 안동중) 주변과 통학 길의 불법광고물에 중점을 둬 민관합동점검 및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선진광고문화 정착과 불법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자 상가, 도로변, 학교 주변의 상인이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없는 아름다운 안동을 위해 제작된 불법광고물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안전상태가 불량한 간판과 미풍양속을 해치는 청소년 유해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 점검하고 현수막과 전단지, 벽보 등은 즉시 철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에는 경북도청 신도시 내에 옥외광고물 설치기준을 홍보하고 불법광고물에 대한 계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법질서 확립과 정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불법광고물을 대량․상습적으로 설치한 자에게는 이행강제금과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진광고문화를 선도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안동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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