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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국제불빛축제 안전점검
김가영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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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6  1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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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있을 영일대해수욕장 등 행사가 진행되는 곳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제13회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7월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불꽃축제 및 기타 행사를 구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사장 주변의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행사당일 예방순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방본부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원활히 행사 진행을 위해 소방서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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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한,중,러,일 문화교류 공연 개최4개국 8개팀이 참가해 이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 선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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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6: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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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불빛축제기간인 30일 오후 2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중국 사천성의 천극원을 비롯해 우리가 평소 보기 힘든 외국의 다양한 민속공연과 무용, 무술 등으로 구성된 한․중․러․일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국의 대표적 예술공연단인 사천성 천극원, 장가항 동방예술단, 칭다오 칠색바람예술무용단과 러시아 골든포크밴드 그리고 일본의 아야부시보존회 등 해외 유명 예술단과 경상북도체육회 태권도단, 포항 영일고등학교 에이블팀 등 4개국 8개팀이 참가해 관객들에게 이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협력관광과장은 “국제불빛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외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평소 관람하기 힘든 수준 높은 공연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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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불빛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유관단체 간담회위생업소 합동점검 및 식중독 제로화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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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0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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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빛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15일 포항시청 연오세오실에서 ‘불빛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원권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남·북구청, 한국외식업중앙회 포항시남·북구지부, 숙박업협회, 영일대상가번영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높은 기온으로 식중독균의 번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포항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식중독 제로화 추진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영일대 주변 및 해수욕장·유원지 주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 집중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불빛축제 기간중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불친절 행위는 사진, 동영상 등 증거자료를 활용해 행정처분을 확행하기로 했다.

노언정 환경위생과장은 “부당요금 징수와 불친절은 창조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주요원인인 만큼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22일 두호동사무소 회의실(3층)에서 숙박 및 음식업주 100여명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 친절한 손님맞이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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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불꽃으로 한여름밤의 선물 준비이탈리아·대만·한국팀, 총 10만 발의 불꽃 쏘아올릴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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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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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불빛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영일대해수욕장 및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영원의 불빛, 13번의 담금질’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04년 6월에 처음 개최되었다. 이후 매년 여름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면서 포항의 대표 축제로 성장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0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질 메인행사 국제불꽃쇼와 함께, 28일 ‘POSCO 경관조명 영상쇼’(장소: 형산강체육공원), ‘불꽃버스킹 페스티벌’(영일대해수욕장), 29일 ‘불빛퍼레이드’(영일대해수욕장) 등 올해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30일 메인행사는 △식전행사 △본행사(국제불꽃쇼) △식후행사로 꾸며진다. ‘식전행사’에서는 해외 자매결연 도시의 축하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일본 후쿠야마의 전통공연, 중국 장가항 문예 예술단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전통무용, 사천성의 가면술 ‘변검’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불빛 향연을 즐기기 위해 1년을 기다린 포항시민과 포항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고대하는 국제불꽃쇼는 밤 9시에 시작된다. 해외 초청팀 이탈리아 빠렌떼(Patente)팀, 대만 융펑(Yung Feng)팀, 한국 한화팀 등 총 3팀이 1시간 동안 약 10만 발의 불꽃을 밤하늘에 쏘아올릴 예정이다.

지난 2012년 포항국제불빛축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빠렌떼팀, 2014년 마카오 국제불꽃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융펑팀 등 쟁쟁한 실력을 지닌 해외팀들이 초청됨에 따라 수준 높은 불꽃쇼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팀은 불꽃크기가 200m에 달하는 대형 타상불꽃을 늘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인기 해양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워터보드를 활용한 수중공연과 지역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진 ‘인터미션 공연’이 해외팀의 연화 연출 사이에 들어가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식후행사’로는 신나는 비트와 현란한 조명이 사용된 DJ 레이브(rave) 파티가 열광의 분위기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포항시는 모두가 하나 되어, 밤하늘을 밝히는 불빛처럼 시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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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 국제페리 항로 개설 T/F 회의환동해 국제교류 및 페리항로 개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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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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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훈춘시의 장린궈 상무위원 일행이 인적교류 및 페리항로 개설에 따른 업무협의를 위해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포항을 방문했다.

포항시와 훈춘시 간의 국제교류 및 페리항로 개설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22일 훈춘시 상무위원 일행,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항만물류협회, 포항해양문화관광협의회, 포항영일신항만(주), 장금상선, 흥아해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일만항~자루비노항~훈춘시 간 페리항로개설을 위한 T/F팀 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환동해는 1억 6천만명이 거주하는 경제중심지로서 러시아, 중국, 한국의 물류시장 확대 및 해외관광객의 교류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음 회의는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 항만 및 물류관련 CEO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항로개설 및 상생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기회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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