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포항
포항시, PROJECT 9 문화융성팀 현장포럼 개최현장 점검 및 토론을 통한 현안사업 조기해결에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8.30  16:31:4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PROJECT 9 문화융성팀 현장포럼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30일 구룡포에서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 관련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PROJECT9 문화융성팀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현안사업의 추진상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을 현장을 둘러봤으며, 박의식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은 사업추진과 관련한 다양의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조성과 관련해 타깃을 정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해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범 운영중인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에는 부족한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홀로그램 영상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과 구룡포와 과메기의 특색이 살아 있는 전시물 추가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 검토했다.

포항부시장은 “소통과 협업으로 주요현안사업을 조기 해결하기 위해 수고한 직원들에게 박수 보낸다.”며 “해당지역별로 주요사업을 잘 파악하여 협업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포항시,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시범운영시범운영 7월 9일부터 개관 시 까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05  17:13:2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지난 2014년 8월에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381-1번지, 구. 구룡포 동부초등학교 자리에 국비 125억원을 들여 착공 한 포항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건립 공사를 최근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피서철에 앞서 오는 7월 9일부터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은 국가지정 포항 구룡포과메기산업 특구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상4층, 5천071㎡규모의 건축물로 포항의 겨울철 대표적 먹거리인 과메기의 체계적인 연구 및 위생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과메기 연구센터와 과메기 홍보관, 문화관, 그리고 어촌체험시설과 해양생태관까지 갖춰진 복합시설물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 과메기 등 지역특산물 판매시설과 인근의 구룡포 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한 다목적 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어린이와 관광객들이 해양생물 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양체험공간과 포토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에는 과메기 홍보관과 문화관이 배치되어 있다. 과메기 홍보관은 과메기의 역사와 유래, 과메기 생산과정 등 과메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한 디오라마와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여 외지 관광객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과메기 문화관은 구룡포항 전성기인 70년대의 구룡포 문화를 보여 주고 있으며, 구룡포의 문화, 관광, 먹거리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4층에는 어린이와 관광객들이 해양생물을 스케치하여 바다로 보내는 영상 체험시설과 모래놀이 영상시설, 제트스키 체험, 그리고 대형 산호초 수조가 있다. 이외에도 해양도시 포항의 미래 비전을 알리는 60석 규모의 3D 영상관과 아름다운 구룡포항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야외 전망대도 마련하였다.

포항시장은 “이번 구룡포에 새로 생기는 포항구룡포과메기 문화관의 본격 개관으로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구룡포항, 구룡포시장, 호미곶 등이 연계되어 구룡포 지역의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최근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산, 부산 등 더 많은 관광객 유치가 가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구룡포과메기 문화관은 오는 7월 9일부터 시범 운행하여 관광객들의 불편사항과 미비점 등을 개선하여 9월경 정식 개관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개관하며 관람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시, 동경호 사고수습대책본부 방문 대응방안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03  20:28:3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201동경호의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찾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포항시는 구룡포 선적으로 선장 최 모(47) 씨와 베트남 선원 6명이 승선해 지난달 28일 오후 2시께 영덕 축산항을 출항해 나흘간 연락 두절 상태에 있는 201동경호의 사고수습을 위해 지난 2일부터 구룡포수협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경 경비함정 10척, 항공기 3대, 어업지도선 3척,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해양조사선이 투입돼 침몰추정해역을 대상으로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도 수색지원을 요청해 일본 인접해역에 대한 수색활동이 진행된 가운데 구룡포 동방 60마일 해역에서 201동경호로 추정되는 선박이 뒤집혀 있는 것을 발견해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1구를 인양하였으며 다른 승선원에 대해서는 수색 중에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유관기관과 공조해 해상수색활동 지원 및 상황파악 유지에 힘쓰고, 실종자 가족들의 심적인 안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