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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컨벤션뷰로, 인센티브 신규시장 개척말레이시아 MICE로드쇼 참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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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3: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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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로드쇼_바이어상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하이코가 7월 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한국 인센티브상품개발 세미나에 참가하여 말레이시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경주 유치활동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의 기업 인센티브 담당자 및 전문여행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각 지역 유치상담과 관련 상품 PT발표로 진행되었으며 경주시의 MICE전담기구인 하이코 컨벤션뷰로팀에서는 경주 유네스코 글로벌 브랜드를 주력으로 한 인센티브 특화상품 콘텐츠와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포함한 경주MICE인프라를 집중 홍보했다.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하이코는 동남아시아 인센티브의 주력시장인 말레이시아의 인센티브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외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및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킹 강화활동을 펼쳤다.

경주컨벤션뷰로 관계자는 “경주는 국내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특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등 동남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도시이다. 이런 장점을 잘 살려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콘텐츠로 경주만의 MICE특화상품을 개발하고 해외 인센티브 시장에 경주를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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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하이코, ICAR Korea 2016, 화려한 폐막전세계 식물학자 1,000명 하이코 회의시설 엄지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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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7  17: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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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AR Korea 2016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분자생물분야 국제학술대회인 국제 애기장대 연구학술대학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3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공식 폐막했다. 

ICAR 국제학술대회는 식물형질에 대한 분자생물, 유전공학 연구의 표본식물인 ‘애기장대’ 연구를 주목적으로 하는 생물분야 기초과학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1966년 독일 괴팅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했으며 올해 27회를 맞는 ICAR 2016은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지난 2014년 경주로 유치가 확정되었다.

특히 이번행사를 맞아 20개국 이상의 분자생물분야 1,000명이상의 해외참가자들이 경주를 방문하여 6일간 주요 호텔 및 식당 등 보문단지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하이코사장은 “ICAR Korea 2016의 경주 개최를 통해 국제회의도시로서의 경주가 가지고 있는 발전 가능성과 기회를 전세계 학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하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경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MICE 수용태세에 대한 다양한 노력 및 개발을 통해 경주의 MICE 인프라가 확충 및 발전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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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이코에서 경북도내 도자예술작품 전시도자예술 한 자리에, 경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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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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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자기 문화축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이 경주 하이코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 주요 도예작가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이 밖에도 경북도 우수 도예업체 전시 판매, 전통 목 물레 도자기 제작시연 작가 워크숍과 시민 도예 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경북도예협회 이사장은 “경북도 도예축제가 8회째로 신라 천년의 숨결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경주에서 열려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경북 도자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도예문화의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북의 우수한 전통도자 문화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도예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참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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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DPI/NGO 장순흥 조직위원장 경주하이코에 감사장 전달UN DPI/NGO Conference 성공적인 개최와 하이코 임직원들의 감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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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2  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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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CO 임상규 사장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국제회의도시 경주에 위치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황교안 국무총리 등 세계 지도자들을 포함한 전∙현직 정부 고위 인사들과 국제기구 대표, NGO대표, 학자, 기업인, 언론인등 100여개국 4,0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경주 하이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었다.

조직위원장인 장순흥 위원장은 경주 하이코의 최고급 컨벤션시설과 직원들의 우수한 서비스 마인드 덕분에 제66차 UN DPI/NGO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다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경주하이코는 국내∙외 학술대회 및 회의 등 컨벤션행사 뿐만 아니라 ‘UN 행사’를 필두로 “2016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2016 세계한글작가대회”등 경주만의 특화콘텐츠를 주력으로 하는 전시∙ 컨벤션 행사에 대하여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경주하이코 임상규 사장은 “먼저 조직위원장인 장순흥 위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UN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무국과 하이코 직원들의 간의 소통과 대화 그리고 조직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성공적인 UN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국제회의도시 경주뿐만 아니라 하이코의 위상을 한층 더 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경주가 대형 국제행사를 필두로 정부 및 지자체 행사, 다양한 기업회의 행사의 최적의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이코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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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컨벤션뷰로, 현대중공업 해외VIP고객 경주 방문경주시 MICE전담기구 경주컨벤션뷰로, 경주MICE특화상품 개발 본격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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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4  1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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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해외VIP 인센티브투어 골굴사 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현대중공업의 상반기 해외VIP바이어 인센티브투어단 400여명이 천년고도 경주를 찾았다.

경주시와 경주컨벤션뷰로는 5월 14일부터 아시아 및 중동, 아프리카 등 현대중공업 해외VIP바이어들로 구성된 인센티브 방문단 400여명이 5월 두 차례에 걸쳐 경주를 찾았으며 하반기 행사인 10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700여명이 경주를 시작으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중마이, 아오란 그룹의 수도권 단체관광으로 그 의미를 재조명한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은 회의, 전시산업을 포함하는 마이스(MICE) 산업의 한 분야로 한 번에 대규모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고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비중이 큰 분야다.

특히 이번 현대중공업 인센티브 투어에서는 참가자들은 일반 관광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의 역사가 가장 깊은 경주 골굴사에서의 선무도 수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한다.

경주시 MICE전담기구인 경주컨벤션뷰로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의 해외 바이어들이 대한민국 대표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말하며, 덧붙여서 경주만의 유네스코 글로벌 브랜드, 역사관광자원,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MICE인프라를 활용한 대규모 인센티브단 및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주MICE특화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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