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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주말장터 개최문화장터 아리랑 난장 호응 힘입어 4일간 주말장터 시범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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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7: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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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난장을 찾은 관람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가 시민 주도형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23일~24일, 30일~5월1일 4일간 ‘주말장터’를 개최한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4월9일~10일 양일간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을 운영했다. 아리랑 난장에는 130여개의 부스와 좌판, 300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특히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찾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시민 주도 참여형 문화장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열리는 주말장터는 아리랑 난장에 참가한 단체들의 호응과 요청으로 기획한 것으로 4일간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주말장터는 창작 수공예품, 고미술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판매코너, 전통문화체험 등을 진행하는 체험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경주엑스포는 이번 주말장터 외에도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아리랑난장과 프라모델 창의체험전, 실크로드 문물체험의 체험과 패밀리 페스티벌(5.5~5.8), 워터워 페스티벌(7월말~8월초), 월드푸드 페스티벌(9.10~10.3) 등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특히 5월5일 어린이날과 5월8일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리는 페밀리 페스티벌은 ‘과자와 장난감 올림픽’, ‘RC카 대회’, ‘코스프레 콘테스트’, ‘스포츠 태스킹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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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봄맞이 특별한 이벤트 줄이어플라잉 상설공연… 5일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108 번뇌’
9일부터 솔거미술관 기획전 ‘솔거묵향’, 문화장터 아리랑난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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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3  18: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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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잉 공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경주타워’가 위치한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봄 꽃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한 ‘봄의 난장’이 펼쳐진다.

3월 말 공연 ‘플라잉’ 개막을 시작으로 5일에는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개막식이 열린다. 9일부터 시작되는 솔거미술관 소산 박대성 화백 등단 50주년 기념전은 눈길을 끄는 이벤트. <솔거묵향 - 먹 향기와 더불어 산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전시는 지필묵으로 살아 온 노 화백의 반세기에 걸친 예술세계 볼 수 있다. 더불어 9일~10일 양일간 펼쳐지는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 줄 전망이다.

다양한 전시·체험,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이 함께 하는 ‘문화 테마파크’ 경주 엑스포 공원. 벚꽃도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경주의 대표 나들이 공간이다. 가족, 연인과 4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경주엑스포 공원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탄생한 ‘플라잉’은 지자체가 만든 최초의 공연으로 2015년까지 1000여회의 공연과 누적관람객 30여만명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백남준 10주기 추모 특별전시 4월5일부터 경주엑스포 내 문화센터서 세계적인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선생의 타계 10주기를 추모하는 특별한 전시가 개막한다.

  
▲ 5일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108 번뇌

4월5일부터 9월30일까지 경주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백남준 10주기 추모전’은 경주엑스포가 소장하고 있는 백남준 선생의 대표작 백팔번뇌를 비롯해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작가 6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전시는 ‘백팔번뇌’ 작품의 이미지 사진과 ‘시간을 지휘하는 예술가 백남준’, ‘백남준은 누구인가’ 다큐 상영, 백남준 이후 최고의 비디오아트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6인의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경주엑스포는 이번 추모전에서 백남준 선생의 작품과 다큐 외에도 그와 함께한 작가들 중 세계 최고수준의 비디오아트 작가들을 선정해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문화엑스포와 백남준 아트센터의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수준높은 전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솔거미술관에서는 소산 박대성 화백의 등단 50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솔거묵향 - 먹 향기와 더불어 살다> 전은 화업 반세기 소산예술의 진수를 한 자리에 모은 전시이다. 솔거의 노래, 금강설경등 70점 이상의 수준높은 신작들을 통해 솔거미술관이 명품미술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솔거미술관의 2016년 첫 기획전시인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소나무’를 주제로 장이규, 구명본 작가(3월5일~4월10일), 류명렬, 윤상천 작가(4월13일~5월22일), 백범영, 송승호 작가(5월23일~7월3일) 등 6인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4월9일~10일 양일간 경주엑스포공원 내 바자르공간에서 열리는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은 벼룩시장, 문화·예술공연이 함께 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다. 경주엑스포는 이 행사를 다양한 제품을 사고파는 시장이자 길거리 공연예술가들도 함께 참여하는 문화장터로 구성했다.

4월부터 매달 주말을 이용해 월 1회 ~ 2회 개최 예정인 아리랑 난장에서는 창작 수공예품, 중고물품,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판매코너, 버스킹 공연, 캐리커처 등의 공연코너, 지역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음식코너, 전통놀이나 어린이 문화체험 놀이 등을 진행하는 체험코너 등 다양한 즐길거리·볼거리·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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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문화장터 아리랑난장 참가자 신청 잇따라4월부터 주말 1~2회 개최… 10일 첫 마당, 오는 31일까지 신청 받아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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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1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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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장터 아리랑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내달 10일 첫 장터를 여는 경주엑스포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에 참여하려는 단체와 개인 참가자들이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하나로 문화장터’를 슬로건으로 벼룩시장, 문화·예술공연이 함께 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인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은 경주엑스포 내 그랜드바자르 부스를 이용하여 창작 수공예품, 중고물품, 골동품 등 다양한 제품을 사고파는 시장. 여기에 길거리 공연예술가들도 함께 참여하는 문화장터다.

내달부터 주말을 이용해 월 1회 ~ 2회 개최 예정인 아리랑 난장의 첫 번째 난장은 10일(일) 경주엑스포 공원 바자르 공간에서 펼쳐진다. 창작 수공예품, 중고물품,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판매코너, 버스킹 공연, 캐리커처 등의 공연코너, 지역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음식코너, 전통놀이나 어린이 문화체험 놀이 등을 진행하는 체험코너 등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된다.

현재 커피판매와 체험을 특화한 커피축제마당, 청국장·와인·지역 특산물 등의 음식과 신라문화재컬러링·민화그리기·금관 만들기·도자기 만들기 등 50개 이상 부스 참여가 확정됐다.

이에 더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핸드메이드 제품, 각종 중고물품 등을 선보이는 가족, 동호회 등 개인 참가자들의 신청도 잇따르고 있어 ‘아리랑난장’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아리랑난장 참가신청은 3월31일까지 계속되며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경주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주엑스포 행사부로 문의하면 된다(054-740-3059).

경주엑스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아리랑 난장은 문물교류와 소통의 공간이었던 우리 전통 장터에 문화공연까지 함께 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문화엑스포와 잘 어울리는 행사로 특별히 기획했다”며 “봄꽃이 절정에 이른 시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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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9월 제4회 한-터 문학 심포지엄 개최엑스포 공원 내 이스탄불 홍보관 방문, 한-터 문학 심포지엄 추진 계획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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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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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터 문학 심포지엄이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린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터 문학 심포지엄이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엑스포는 터키 이스탄불시 압둘라만 쉔 문화사회실장, 오스만 괵체바쉬 의원 등 이스탄불 시의회 의원단 일행이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이스탄불 홍보관 등 엑스포 공원을 관람하고 제4회 한-터 문학 심포지엄 개최와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한한 이들은 계명대학교 중앙아시아의 날 행사 참석에 이어 21일 경주엑스포를 찾아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이남기 행사관리실장 등과 환담을 나누고 향후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4회 한-터 문학 심포지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이들은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기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던 이스탄불 홍보관 등을 둘러보았다.

경주엑스포 이두환 사무차장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을 위해 터키에서도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오셔서 행사의 격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런 끈끈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터간 문화교류와 협력의 길이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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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중앙 오피니언리더 자문회의 개최김형오.김동호.사공일.이배용 등 석학.문화계 오피리언 리더 30여명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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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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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문화엑스포 오피니언리더 중앙자문단회의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 성과 보고 및 차기 행사 준비를 위한 오피니언리더 중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오피니언 리더 중앙 자문회의는 문화, 예술, 관광, 역사, 경제, 정치, 언론, 학계 등 각계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지난해 8월 개최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최 성과를 설명하고 내년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 예정인 차기 엑스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동호 전 문화융성위원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윤범모 경주엑스포 예술총감독 등이 참석했다.

또한 황혜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안경환 한국베트남학회장(조선대 교수), 박한용 포스코 경영연구원 고문, 정우탁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장,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서윤수 한중브랜드관리협회 부회장, 소설가 김주영, 이문열 씨 등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미래에 대한 아낌없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실크로드를 테마로 유라시아 문화와 신라문화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이 자리에 귀한 걸음을 해주신 각계 각층에서 오신 석학분들에게 300만 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면서 “내년 개최 예정인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주엑스포의 성공적 미래를 위해 석학, 오피니언 리더, 문화예술인들의 조언과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이 ‘호치민-경주엑스포’ 기본계획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은 “2013년 이스탄불 행사와 지난해 ‘실크로드 경주 2015’에 이어 내년 행사도 전 국민과 세계를 감동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문화행사가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윤범모 경주엑스포 예술총감독이 나서 경주 솔거미술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범모 예술총감독은 “경주 최초의 공립 미술관인 솔거미술관은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의 기증작품과 지역 화가들의 작품,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엑스포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오는 4월 5일 열리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서거 10주기’를 맞아 경주엑스포에서 마련한 추모전 ‘백남준 108번뇌’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자문회의 참석자들은 활발한 의견개진을 통해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와 경주엑스포의 특화 콘텐츠, 문화융성 모범사례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은 미래의 국가로 경상북도가 해상 실크로드를 개척하는 계기를 만들고 경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개최 장소로 아주 잘 선택한 것 같다”며 “천년 고도 경주와 문화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오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주엑스포에 보내주신 관심과 조언을 깊이 새겨 실천하겠다”며 “귀한 걸음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호치민-경주엑스포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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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엑스포, 제2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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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8  2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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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8일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에 맞추어 모집된 SNS 서포터즈 대상으로 고객 참여형 SNS 홍보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 했습니다.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정된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다양한 엑스포 관련 소식을 홍보하고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2기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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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개막식솔거를 만나는 소나무 그림전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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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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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 솔거미술관에서 2016년 첫 기획전시인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개막식이 16일 오후 5시 솔거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주시장, 경주시의회 의장,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경주엑스포 예술총감독과 경주문화원장, 경주 예총의장 등 주요 예술단체장, 작가, 지역예술인 및 일반 시민 참석해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그림전은 경주엑스포와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의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신라의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시대 솔거의 후예라 일컬을만한 역량있는 작가들의 소나무 그림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환영사에서 2016년 경주 솔거미술관 첫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솔거미술관을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소나무라는 소재를 통해, 6인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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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중국으로 플라잉 공연플라잉,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쇼케이스서 호평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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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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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플라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국가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을 내세워 중국 진출과 유커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에서 ‘플라잉’ 공연팀은 중국 대사관 관계자, 중국 언론사, 아웃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쇼케이스를 선보였으며. ‘플라잉’은 리듬체조, 기계체조, 태권도, 비보잉 등이 결합된 다양한 넌버벌 퍼포먼스로 남녀노소와 국경을 가리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올해는 경주엑스포 상시개장 공연뿐 아니라 7월~8월 중국 심양, 청도, 상해 등지에서의 현지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도 싱가포르에서 초청 공연을 개최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도 18회 공연동안 매회 기립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경주엑스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플라잉의 중국 공연을 추진하는 등 중국 진출과 유커 유치에 ‘플라잉’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지난달 16일 (사)한중브랜드관리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중브랜드 관리협회의 해외 한류 상품전에 경주엑스포의 문화콘텐츠를 홍보하고 공동 기획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하는 등 중국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발걸음을 위한 대표 콘텐츠로 ‘플라잉’ 공연이 선두에 서게 된 것이다.

'플라잉'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출자 출연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난타, 점프 등을 연출한 최철기 감독과 손잡고 만든 작품이다.

많은 지자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물 제작을 시도했지만, 한국 공연시장 규모에서는 상설 공연조차도 어려운 상황에서 '플라잉'은 신라와 화랑도라는 우리 역사 문화를 특화한 공연으로 한국 최고라는 호평을 받으며 수출까지 성공한 바 있다. ‘플라잉’이 중국에서도 높이 날아오르며 대표적인 한류 공연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플라잉’은 2월18일부터 3월6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3월21일(월~목, 14:30)부터 경주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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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개최300포기의 김장김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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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7  1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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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사랑으로 담근 김장 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27일 경주문화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에 참여한 참가자들과 다문화가족 등을 초청한 가운데 ‘2015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엑스포 공원 내 장보고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주엑스포 직원, ‘실크로드 경주 2015’ 참가자, 경주시 새마을 부녀회, 다문화가족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함께 담근 300포기의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가 지역 사회봉사 활동을 직접 실천함으로써 직원들의 사회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함께 하는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나눔도 실천하고 식사도 나누며 정을 나눠 더욱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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