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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문화장터 현장체험 활기경주엑스포‘잔디인형 만들기’재미있어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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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7  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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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에서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문화장터 현장체험이 학생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며 진행되고 있다.

지난 주말을 맞아 열린 경주엑스포 문화장터에서는 여러 학교들이 단체로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경주엑스포 내 전시와 영상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참여한 대구 강동초등학교와 동호초등학교 학생들은 오전에는 ‘비단길·황금길’ 전시, 3D 애니메이션, 쥬라기로드 화석박물관 등 경주엑스포 공원 내 다양한 전시와 영상을 관람했다.

이어 오후에는 조별로 나누어 두꺼비학교 협동조합의 컵케익 만들기, 다드림 교육지원센터의 심폐소생술, 으르렁 컴퍼니의 액션캠, 한따미의 한지부채 만들기, 사인하우스협동조합의 잔디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문화장터 현장체험은 경주엑스포가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문화체험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 이를 위해 경주엑스포는 지난 14일 경북도내 사회적기업과의 체험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주엑스포는 문화장터 현장체험이 초·중등학교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적성 및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 기관인 두꺼비학교협동조합의 이애영 지도강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컵케익 만들기 체험에 즐겁게 참여해주었다”며 “앞으로 문화장터 체험이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도록 다른 강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4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문화장터 아리랑난장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공원의 다양한 전시·영상과 문화장터의 문화·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초·중등학교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지역사회 연계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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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다양한 문화 직업체험 장 마련14일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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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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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업무협약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가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학생 및 일반인들을 위한 문화체험·직업체험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14일 오전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업무협약식’을 경주엑스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 경주엑스포 이남기 행사관리실장, 정홍규 (사)지역과 소셜비즈 이사장, 김은영 두꺼비학교 협동조합 대표, 이원찬 경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여러 기관들의 연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꾸준하게 프로그램을 추진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가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주엑스포가 지난 4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문화장터 아리랑난장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교육 기능을 확대·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장터 아리랑난장을 통한 사회적기업 브랜드 구축사업'은 지난 8일 열린 경상북도 '2016 지역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사회적 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경주엑스포의 다양한 전시·영상과 문화장터의 문화·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초·중등학교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지역사회 연계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은 두꺼비학교 협동조합이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경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인력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매주 주말 열리고 있는 문화장터는 두꺼비학교 협동조합, 다드림 교육지원센터, 사인하우스협동조합 등 경북권역소재 30여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함께한다. 특히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관내 초·중등학교와의 교육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관탐방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드림교육지원센터의 응급구조사·간호사·임상병리사 직업체험 및 교육, 두꺼비학교협동조합의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로봇제작 체험 및 교육 등 다양한 직업체험이 눈에 띤다. 그 외에도 ODS 다문화연구소의 세계전통문화체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천연염색, 테디베어 만들기 체험, 공예제품, 리본아트 DIY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초·중등학교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적성 및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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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근·현대 미술 산증인 ‘조희수’ 초대전경주 솔거미술관서 6일부터, 지역원로작가 초대전 ‘조희수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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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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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역 최고령 작가이자 경주 근·현대 미술가의 산증인 조희수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의미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6일부터 ‘지역원로작가 초대전 - 조희수전’을 경주 솔거미술관 제1, 2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2016년 경주 솔거미술관 ‘지역원로작가 초대전’의 첫 주자로 올해 90세 지역 최고령 원로작가인 조희수 작가를 선정했다. 환란의 격동기를 겪으면서 현대까지 이어져오는 작가 개인적 삶과 화업에 대한 조명을 통해 지역성을 토대로 한 미술을 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의도이다.

조희수 작가는 남한 최초의 미술대학인 경주예술학교 1회 졸업생으로는 유일하게 생존해있는 작가로 경주 근·현대 미술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조희수 작가는 1927년 출생으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일생을 미술을 위해 투신한 지역작가이다. 1948년 경주예술학교 졸업 후 1954년부터 중앙화단에서 활동하다가 1980년 낙향하여 경주 남산자락에 터를 잡고 작품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경주, 양동마을, 하회마을 등의 풍경을 담은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조희수 작가는 1984년부터 경북미술계를 위해 (사)한국미술협회 월성지부를 결성하고 경상북도 미술협회를 창립하는데 앞장섰으며 포항지부 초대 지부장, 2대 경상북도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9년 경상북도 문화상, 2003년 경주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경주엑스포와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원로작가 초대전을 마련해 경주미술사의 자료 수집과 미술교육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016 경주솔거미술관 기획전 ‘지역원로작가 초대전 - 조희수전’은 오는 9월25일까지 계속되며, 전시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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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다양한 직업을 체험다양한 직업체험, 기관탐방 지원… 자유학기제 지원, 직업탐색 기회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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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2: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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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 먹거리 판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엑스포 아리랑 난장에서 주말마다 만나요’

경주엑스포는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을 확대해 매주 주말마다 개최키로 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와 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지역사회 연계모델을 개발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매달 한 번씩 열렸던 아리랑 난장은 창작 수공예품, 중고물품, 수제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사고파는 시장과 길거리 공연예술가 등이 함께 하는 문화장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아리랑 난장은 경주엑스포와 두꺼비학교 협동조합, 다드림 교육지원센터, 사인하우스협동조합 등 경북권역소재 30여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함께한다.

전국 최초의 지역사회연계모델로 사회적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정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체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다. 로컬 푸드와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과의 연대를 통해 지역을 생각하고 윤리적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내 초·중등학교와의 교육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관탐방 등을 지원하는 점이 돋보인다. 25일 열리는 아리랑 난장에서는 다드림교육지원센터의 응급구조사·간호사·임상병리사 직업체험 및 교육, 두꺼비학교협동조합의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로봇제작 체험 및 교육, ODS 다문화연구소의 세계전통문화체험 등 새로운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더불어 다양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천연염색, 테디베어 만들기 체험, 공예제품, 리본아트 DIY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적성 및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신청이나 체험 예약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주엑스포 행사부로 문의하면 된다(054-74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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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엑스포공원 상시개장 뜨겁다3월5일 상시개장 이래 3개월 동안 관람객 13만명 이상 찾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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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14: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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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일루미네이션 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 공원 상시개장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3월5일 2016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경주 엑스포공원을 다녀갔다.

지난해 145만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갖춰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엑스포는 2016 공원 상시개장을 위해 기존의 경주엑스포 프로그램과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새롭게 갖춰진 다양한 전시·공연·영상들을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화석과 공룡을 주요 콘텐츠로 한 전시인 ‘쥬라기 로드’와 3D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첨성대 영상관’이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쥬라기 로드’는 광물관, 고생대관, 중생대관, 신생대관, 규화목홀 등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의 동선에 맞춰 쉴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 단체 관람객 뿐 아니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가장 맞춤형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첨성대 영상관은 엄마까투리, 천마의 꿈, 벽루천, 토우대장 차차 등의 작품을 상영하고 있으며, 특히 4월∼5월 수학여행 기간과 맞물려 학생 단체의 관람이 줄을 이어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공간 중 하나이다.

‘석굴암 HMD(Head Mounted Display) 트래블 체험관’은 전통문화와 ICT 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도 3개월 동안 2천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석굴암 부처님과 만나는 체험을 즐겼다. 특히 지난 4월 멕시코,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언론인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취재하기 위해 경주엑스포를 찾았을 때도 ‘석굴암HMD 트래블 체험관’에 가장 큰 관심과 놀라움을 표한 바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주제전시인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21’은 경주에서 시작해 실크로드를 걷는 여정을 담은 전시로 샌드 인터랙티브, 사막의 협곡, 270도 서클비전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관람객들에게 신기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공원하면 떠오르는 공연 ‘플라잉은 올 상시개장에서도 가장 효자 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월21일 첫 공연 이래 3만2천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았으며, 1회 공연당 평균 700명 이상이 ‘플라잉’과 함께 웃고 환호했다.

‘플라잉’은 2011년 첫 공연 이래 작년까지 누적관람객 40만을 달성한 공연으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총출동 해 국내 넌버벌 공연 중 단연 최고 난이도의 기술과 화려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플라잉은 지자체가 만든 공연 최초로 상설화에 수출까지 성사된 역작이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막과 함께 지난해 8월21일 개관한 경주 솔거미술관은 소산 박대성 화백의 대작,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아름다운 디자인의 미술관 등이 잘 어우러져 최고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신라시대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를 후예라 할 수 있는 작가 6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과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 ‘솔거묵향-먹향기와 더불어 살다’전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솔거묵향’전은 남산과 서로 상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소산(小山) 박대성 화백의 등단 50주년을 맞아 화업(畵業) 반세기 소산 예술의 진수를 한 자리에 모은 전시로, 지난 5월20일(금)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 경상북도 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문화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했다.

또한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 선생 타계 10주기를 맞이해 기획된 특별전시에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 백남준과 비디오 아티스트들의 단상’은 지난 4월5일 개막이래 5월까지 1만4천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경주엑스포는 2016 상시개장을 맞아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기획했다. 지난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열리고 있는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은 프리마켓과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하는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 외에도 프라모델 창의체험전, 실크로드 문물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열리고 있으며 워터워 페스티벌(7월말~8월초), 월드푸드 페스티벌(9.10~10.3) 등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실크로드 관람열차는 넓고 아름다운 엑스포공원의 자연을 편하게 즐기고 관람할 수 있으며, 그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관람열차를 타고 엑스포공원 곳곳을 즐겼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올해는 국제행사가 없는 기간이기 때문에 상시개장 프로그램 다양화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솔거미술관의 소나무 그림전과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등 고품격 문화콘텐츠를 지역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관람객 친화적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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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3부 전시‘솔거의 후예’만나는 소나무 그림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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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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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범영 작가 소나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3부 전시가 경주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신라의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시대 솔거의 후예라 일컬을만한 역량있는 작가들의 소나무 그림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소나무 작가 6인의 작품을 3부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1부 장이규 · 구명본 작가의 전시, 윤상천 · 류명렬 작가의 2부 전시에 이어 마지막으로 백범영 · 송승호 작가의 3부 전시가 지난달 25일 개막했다.

백범영 작가는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흉중에 유전인자로 자리잡은 나무”라며 “담백한 수묵의 맛은 시원한 솔바람을 닮았기 때문에 소나무는 다른 기법보다 수묵화로 그리는 것이 더 멋스럽다”고 말한다.

먹을 재료로 사용 하지만 전통 동양화 필법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필치로 우리 소나무를 담아내는 송승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소나무에 빛을 담은 신선하고 작품 9점을 선보이고 있다.

송승호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나의 소나무가 전통 수묵화의 법을 온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아니 벗어나지도 못하겠지만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이름으로 빛 하나를 추가해 수묵의 새로운 범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곧게 뻗은 소나무도 그리지만 뒤틀리고 굽은 소나무 그림을 많이 그리는 송 작가는 “소나무는 다른 나무와 달리 척박하고 험한 곳에서 자생한다. 토양이 좋은 곳에서는 위로 잘 뻗지만, 낙후된 곳에서는 구불부불하게 자란다”며 “어렵게 자란 소나무가 사람들 눈에는 멋져 보이지만 안에서는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고된 일을 많이 겪은 우리 모습 같다고 이야기한다. 소나무를 통해 현대인의 자화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솔거가 살았던 신라시대부터 지금의 21세기를 관통하는 ‘소나무’라는 하나의 소재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과 시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 ‘솔거를 깨우나 소나무 그림전’은 경주엑스포와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가 공동주관하며 7월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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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인디밴드 공연과 함께하는 주말27일~28일, 경주엑스포 공원서 ‘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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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4  1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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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번 주말 경주엑스포 공원은 인디밴드들의 공연과 함께 아름답게 물든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재)정동극장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정동시티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인디밴드들로 라인업을 구성한 음악축제다.

지난해 보문호수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4,000여명의 관객들이 찾아 봄날 경주의 밤과 음악을 함께 즐겼다. 올해는 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으로 무대를 이동했으며 음악공연 뿐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그램까지 함께하는 복합문화축제로 마련했다.

27일 저녁 7시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화음의 대한민국 감성음악의 대표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언제나 기분좋은 라이브의 절대강자 ‘소란’, 그리고 서커스 무대를 보는듯한 즐거움을 주는 밴드 ‘오리엔탈 쇼커스’가 무대에 오른다. 상쾌한 멜로디로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살랑살랑 상쾌한 음악이 머무는 밤’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28일에는 ‘두근두근 달콤한 음악이 가득한 밤’이 펼쳐진다. 저녁 7시부터 달달한 감성의 음악으로 여성마니아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준일’, 매력적인 보컬과 트렌디한 신스팝밴드 ‘피터팬 컴플렉스’, 그리고 뛰어난 연주 실력과 중독성 있는 음악의 홍대 인디씬이 주목하는 핫한 루키밴드 ‘뷰티핸섬’이 음악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음악공연 뿐 아니라 지역문화공간과 함께하는 ‘정동아트존’,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펼치는 ‘버스킹’, 재미있는 ‘거리예술’, 지역 대표 프리마켓과 함께하는 ‘정동 프리마켓’, 전국에서 엄선한 푸드트럭이 모이는 ‘정동 푸드에비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정한 복합문화축제로 한 단계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동아트존’에서는 우양미술관의 <전광영 Chun Kwang Young : A Retrospective>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함께하는 아티스트의 소장품 및 인디음악 20년사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정동 프리마켓’은 경주의 지역적 특색이 담긴 대표 프리마켓 브랜드 마카모디와 함께 캔들, 석고방향제, 유리공예 제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이며, ‘정동 푸드에비뉴’에서는 스테이크, 칵테일 등 전국의 푸드트럭 맛집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정동 버스킹’은 공감 가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유명한 프로젝트 밴드 렘즈X주혜와 ‘불후의 명곡’ 기타세션으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오곤이 봄 햇살처럼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을 라이브를 들려주게 된다.

경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축제로 거듭날 ‘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와 함께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아름다운 봄 날을 마음껏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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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 솔거미술관,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특별전 개막식가수 김수철, 배우 유준상, 손주환 전 장관 등 축하 위해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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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2  08: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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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소산 박대성 화백 화업 반세기를 기념하는 특별전 ‘솔거묵향-먹향기와 더불어 살다’ 개막식이 20일 오후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 경상북도 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문화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개막 축하 인사에서 “소산 화백님은 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800점이 넘는 작품을 기증하여 경주의 품격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평생을 묵향과 함께 한 소산 화백의 예술세계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금강설경’과 ‘제주곰솔’ 등 새로운 작품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소산 화백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번 전시를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아름다운 경주의 봄날 열리는 소산 화백 화업 50년 기념특별전 개막을 축하드린다”며 “1999년부터 경주 남산에 정착해 신라인을 자처하며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소산 화백님이야말로 경주 최고의 홍보대사라 할 수 있으며, 주옥같은 일생의 대표작들을 선보여주신 소산 화백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주 최초의 공립 미술관인 솔거미술관이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993년 소산화백으로부터 선물받은 수묵화 작품을 기증한 손주환 전 공보처 장관도 이번 특별전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최양식 경주시장은 손 전 장관에게 기증을 감사하는 뜻을 담은 패를 전달했습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소산 화백의 화업 50년을 맞아 윤범모 총감독과 공동으로 엮은 ‘묵향 반세기 – 박대성 화가와 함께’라는 책을 박대성 화백에게 전달했다. 이 책은 신달자 시인, 이문열 소설가, 이왈종 화가,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 조동일 서울대 명예교수 등 소산 화백과 오랜 인연과 우정을 맺고 있는 43인의 글을 모아 편찬했습니다.

소산 박대성 화백은 인사말을 통해 “어릴 적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주변 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그림으로 위로받았다”며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니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이 그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그림 작업에 매진해 역작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솔거미술관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은 9월25일까지 경주엑스포 공원 내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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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금연휴 기간 관람객 발길 ‘부쩍’5일~ 8일 ‘패밀리 페스티벌’ 열려…가족 등 
겨울왕국 엘사 코스프레, 화랑·원화․삐에로와 사진 찍기 큰 인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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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8  1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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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프레 콘테스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공원에는 ‘패밀리 페스티벌 2016’이 성황리에 펼쳐져 활기가 넘쳤다.

특히 8일에는 전국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려, 1,500여명의 참가자들을 포함해 가족, 연인 등 수많은 관람객들이 경주엑스포 공원을 찾았다.

경주엑스포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패밀리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하면서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바실라, 플라잉 등 기존의 상시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미니 RC카 퍼포먼스 및 대회, 건강 줄넘기 대회, 코스프레 콘테스트, 스포츠 스태킹 대회 등은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 삐에로 아저씨와 사진을 찌고있다.

5일과 8일 동안 이틀 동안 열린 미니 RC카 대회는 경주 외에도 장애물을 이용한 시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연휴 기간 내 매일 열린 과자․장난감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에 인기. 과자 따먹기, 과자 받아먹기, 막대과자 게임, 과자 이름 맞추기, 과자 복불복 등과 다트 게임, 미니농구, 장난감 주사위, 림보, 플라잉디스크 등이 이어져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하루가 됐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공원 상시 개장 프로그램으로 패밀리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5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역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다양한 볼거리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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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점프맨. 타잔의 자격. 무모한 도전 등 재미있는 이벤트 가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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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3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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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페스티벌 2016이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제36회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능 소질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대회 때 마다 2~3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미술경연이다.

상상화·생활화(유치부, 초등1~2학년부, 초등3~4학년부)와 풍경사생화(초등 5~6학년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등 모두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그림 주제는 행사 당일 발표한다.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신청이나 참가비는 없다.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그림도구를 지참해 대회 당일 행사장으로 나오면 된다. 선착순 2,000명에게는 참가자 기념품도 지급된다.

이날 엑스포공원에서는 그림 경연 외에도 타잔의 자격, 노래의 법칙, 무모한 도전, 스마트폰 사진 촬영 ‘순간을 잡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 외에도 5월5일부터 8일까지 경주엑스포에서는 ‘패밀리 페스티벌 2016’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일 어린이날은 과자와 장난감을 이용한 레크리에이션 게임 ‘과자와 장난감 올림픽’, RC카 대회, 소프라노 색소폰 신유식씨 공연 등이 펼쳐지며 경주엑스포 공원을 대표하는 공연인 ‘플라잉’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은 과자와 장난감 올림픽과 건강줄넘기 대회 등이 열리며, 7일은 컴퓨터 게임이나, 만화 캐릭터, 유명인으로 분장하고 이를 즐기는 ‘코스프레’를 이용한 코스프레 퍼레이드와 콘테스트, 공연팀 슈퍼마리오의 마임·저글링 공연 등이 열린다. 특히 7일에는 지난 4월 9일~10일 양일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던 시민 주도형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도 문을 연다.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리는 8일에는 ‘2016-17시즌 스피드스택스 경주엑스포 오픈 대회’가 펼쳐지며 RC카 대회와 퍼포먼스, 밸리댄스 공연 등이 이어져 경주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권위 있는 그림그리기 대회가 엑스포공원에서 열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같은 기간 열리는 경주엑스포 패밀리 페스티벌도 볼거리가 풍성하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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