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주
경주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올해부터 종일제 돌봄서비스 대상 만36개월 이하로 확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2.07  13:11:0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아이돌봄지원사업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부모의 맞벌이나 한부모 취업가정, 장애부모, 다자녀가정, 기타 양육부담가정 등 양육공백 발생이 있는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서 놀이활동, 식사 및 간식, 등·하원 동행등 안전 및 신변보호처리를 지원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에 대한 서비스는 시간제와 종일제로 구분되며, 시간당 이용요금은 6,500원으로 이용가정의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최소 1,625원에서 최대 4,875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종일제 돌봄서비스 대상이 만 24개월 이하에서 만36개월 이하 영아까지 확대됐고, 서비스 이용요금 납부방식이 기존 현금계좌 이체방식에서 국민행복카드 결제방식으로 변경됐다.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정부지원금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 미지원 가정은 소득판정없이 아이돌봄홈페이지(www.idolbom.go.kr)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복지지원과장은 “가정에서 육아의 어려움은 저출산 문제와 직결된다”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통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시설 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경주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항공 시찰경주 소나무는 신라 천년고도와 함께하는 문화자원의 가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1.19  14:23:4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주시장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장은 19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상황 및 방제 현황 점검을 위한 항공시찰에 나섰다.

최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0여명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주요 피해지인 안강읍, 강동면, 양북면, 양남면 일대와 주요 국립공원지역인 토함산, 남산지구 주변의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산불 대비태세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경주시의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2004년 양남면 수렴리에서 발생해 아상기온현상에 따라 급속히 확산되었다가 적극적인 방제로 2014년을 정점으로는 주춤하는 추세이나, 지난해에도 15만여본의 피해목에 대한 파쇄, 소각, 훈증 등 방제작업과 지상방제 1,440ha, 예방나무주사 16만여본을 방제작업이 실시됐다.

시는 올해 확산 차단을 위해 사업비 110억원을 투자해 고사목 제거 10만본, 예방나무주사 30만본, 지상방제 1,400ha를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3월까지는 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경주의 소나무는 다른 지역과 달리 그 자체로 신라 천년고도와 함께하는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예찰과 방제에 혼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경주시, 방페장 안전 운영 대책, 원자력 현안문제 논의한수원, 원자력환경공단, 월성원전 찾아 안전과 신뢰 강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1.16  13:38:4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주시장은 16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장은 안전한 경주를 위한 새해 첫 행보로 원자력관련기관을 방문해 원전과 방페장 안전 운영 대책을 점검하고, 원자력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원자력의 안정성을 재확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도시안전망 구축을 통해 원자력 관련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증진코자 마련됐다.

먼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한 경주시장은 “방폐물 관리사업은 지역 주민의 지지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운영 3년차를 맞은 방폐장은 다소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사장은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는 어떤 목표보다 우선하는 코라드의 핵심가치로, 2017년은 성과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안전문화를 체질화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최양식 경주시장 한수원 방문

한수원과 월성본부를 방문한 최 시장은 “시민들이 가지는 원자력에 대한 불안과 반발 심리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원전 운영과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바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며, “올해에도 원자력협력기관 유치, 원현장 인력양성원 설립 등 5대 프로젝트 협력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시민들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업을 지속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수원 사장은 “지난해 지진으로 인해 원전 불안감이 높아진 상태고 영화 판도라로 원자력 안전에 대한 우려가 비록 과장되어 있지만, 안전과 신뢰를 우선 가치로 지역주민과 더욱 소통하고 국민에게 원전이 안전하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경주시, 2017년도 주요업무추진보고회 실시시민 최우선 현장 중심 시정활동 전력 다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1.15  17:28:3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최양식 경주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지난 10일부터 4일간 최양식 경주시장 주재로 ‘2017년도 주요업무추진보고회’를 가지고, 금년도 주요사업, 민선6기 공약사업과 신규시책 등 260여개의 역점사업의 주요성과 및 진도, 차질없는 운영을 위한 추진 방향과 시민에 대한 수용도 등을 꼼꼼히 살피고, 신속하고 성공적 업무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접근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모든 업무에 대해서 세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행정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개시 전 이른 오전에 진행됐으며, 업무보고 첫날인 10일에는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 마무리와 향후 청소년수련시설로의 효율적 운영방안, 황성공원 사유지매입과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이뤄졌다.

이튿날인 11일에는 한수원과의 상생협력사업,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강소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방안을 논의하고, 농어업발전기금 확대,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새기술시험포단지 조성, 수산물산지거검유통센터, 명품 한우 및 지역특산물 공동브랜드화 등 농어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추진을 논의했다.

12일에는 지역균형발전과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도로, 하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과 서민 의료복지 지원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특히 안전한 경주를 위한 세밀한 지진안전대책을 강조하고, 풍수해보험 지원 등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재난안전 시책개발을 강조했다.

13일 마지막 업무보고에서는 단순 전달에 그치는 복지서비스에서 벗어나 지원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경제활동인구 유입 대책, 동해남부권 중심도시로서 인근 도시와의 상생과 공영에 대한 활발한 시책 논의가 이어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시책추진에 대한 시민들과 공직자가 체감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어, 시민의 입장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미래 경주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관행적인 행태를 벗어나 소신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 동영상
[영상]경주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방문소규모 농가 가금류 살처분 등 선제적 방역조치에 높은 평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1.05  07:42:2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일 경주시를 찾아 AI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임경종 방역지원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경주시장, 경주시의장,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시도방역관계자와 방역유관단체들이 함께 AI 특별방역추진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경주시는 정부에 국비지원을 요청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경주시가 AI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소규모 농가의 가금류를 선제적으로 도태한 것은 AI를 매개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아주 잘한 조치라고 평가하고, “경주시가 경북 AI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장기화되는 방역활동으로 인해 근무자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경주시, 정유년 시무식 열려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힘찬 도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1.02  14:02:1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주시장과 관계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경주시 충혼탑에서는 경주시장, 기관단체장, 간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희망찬 새해 정유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 했다.

시청에선 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다난 했던 병신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희망찬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시무식도 가졌다.

경주시장은 “지난해 역대급 지진과 태풍, 이어진 AI의 전국적 확산으로 지역경기 회복세가 비록 더디지만 시민과 공직자의 의연한 대처로 슬기롭게 극복해 가고 있다”며, “올해는 민선6기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이루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를 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최양식 경주시장 인터뷰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2.28  13:16:5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최양식 경주시장과 2016년 특별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올 한해는 경주시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9.12 지진은 역사상 큰 지진과 뒤이어 태풍차바가 지나가면서 경주시민분들께서 힘들도 아픈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만 각계 많은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군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단체들 합심해서 잘 넘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경주시민분들께서 의연한 대처와 참여에 감사드리며 각 지역에서 성원과 감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연재난으로 인해 많은 변화속 경주...

우선 지진과 관련해서는 중앙정부에서도 매뉴얼이라든가 제대로 안되어서 이번에 경주에서는 지진 대피 매뉴얼을 제작했습니다. 그다음에 중앙정부 건의해서 지진방지연구원건립을 요청했습니다. 대피장소 158개 지정하고 이번성금을 통해 텐트, 약품, 목포, 라디오 등 준비를 했기 때문에 또다시 지진이 온 다해도 확실한 대비를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재해를 발생한다면 항상 우리가 달려가서 도움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경제적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주...

경제적으로 관광이 영향력을 많이 받아서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앙정부, 경상북도, 각단 체에서 많은 행사를 경주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017년 새로운 한해는 지금의 일들을 함께 극복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주는 관광활성화를 실키는 여러 가지 대책을 수립해서 가기에 내년이후에는 경주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수원본사 이전으로 경주시...

세계3대 원전기업 한수원 경주이전에 대해 경주시민들이 환영하고 있고 한수원이 오면서 동시에 1200여명 지원이 이주했습니다. 또 한수원 연관기업들 100개 기업들을 유치하겠다고 한수원 약속해서 지금 속속 유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경주기업들이 재정난을 겪고 있기에 극복하기 위해서 1,000억 원 상생발전기금을 조성해서 우리 기업들이 재정난 해소를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수원은 경주기업, 경제, 문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경주시하고 한수원이 함께 노력한다면 경주 경제발전은 물론이고 문화적 품격을 높이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 경주는 한수원이 세계적인 원전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 등..

최근에 경주는 새로운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황룡사역사문화관개관을 통해서 앞으로 황룡사복원 새로운 비젼, 전망을 보게 되며,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 사업을 위한 동궁과 월지 전각건립을 시작하고 월성주변에 회자를 먼저복원하고 그 안에 발굴이 마무리되면 신라왕궁건립을 시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년 안에는 월정교복원이 완공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북천고향강 공사가 중앙정부 예산도움을 받아서 250억을 들여 친환경 강으로 새로운 자연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봅니다. 석장동에 화랑마을 공정이 66% 진행 중이며 내년에도 준공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시설이며 성인들에게 사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통일 전에 정비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통일전은 그야말로 민족통일에 상징적인 성소로서 새롭게 평가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경주는 2~3년 안에 많은 변화를 통해서 국제사회에 새롭게 등장할 것입니다.


지금의 경주시? 앞으로 경주시는 ...

수학여행 신혼여행 일반과광 최근에는 관광 팬 턴이 마이스관광 컨벤션관광 국제회의도시로서 역할 자연 문화자원을 통한 힐링도시로 변화고 있습니다. 
경주는 역사문화관광 기초위에서 힐링, 스포츠관광, 회의도시 복합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주시민분들에게 ...

시정은 시에서 공무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모든 시민 분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지적해주시고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격려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경주시가 보다나은 미래를 향해서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경주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관광도시 경주올해 교통사망사고 53건 지난해 63건 대비 10명에 17% 감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2.20  15:16:49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교통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2천만 관광객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를 교통사고 줄이기 원년으로 삼고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주시 교통사고 줄이기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정비,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교통편의 시설 확충 등 안전한 관광도시 구축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경주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주시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경주지대 등 각계각층의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T/F팀을 구성하여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는 전 지역 교통요충지에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 원천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차로, 횡단보도 등 주요 취약시설과 노후 도로 표지판, 도로시설물 등을 정비하는 등 구조적인 안전조치를 했다.

올해 총 사업비 37억여 원을 들여 감포 교차로 외 60개소에 황단보도 설치 및 도색, 용담로 등 4개소 1.2km에 무단횡단 금지 휀스 설치, 원화로 등 13개 노선에 차선도색 및 정비, 감포초 등 11개소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내남 상신경로당 등 2개소에 노인보호구역 개선, 황성로 등 6개소에 생활도로 개선, 산업로 등 3개 노선에 발광형표지판 설치 등을 완료 했다.

또한 올 7월에는 최적의 버스정보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경주시 교통정보센터를 개소했다. 추가로 총 222억 원의 예산으로 주요 교차로, 도로에 CCTV 23기, DSRC(교통정보 수집장치) 20기, VMS(도로 전광판) 7기 설치, 교통신호 제어기 ITS 구축, 승강장 100개소에 BIS 단말기 설치 등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확충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의 교통사고 줄이기에 역점을 둔 결과 지난해 교통사망사고 63건에 비해 올해는 53건으로 10건에 약 17%가 감소됐다.

내년에도 8억 여 원을 들여 동국대 입구 회전교차로 설치, 현곡초 어린이보호구역과 경주교 남단 교통사고 잦은 곳 시설개선, 경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일대 장애인보호구역 정비, 시가지 및 야간 취약지대 횡단보도 투광등을 설치하여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 한다.

아울러 현곡 상구~효현~외동 간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서면 서오~천촌 간 도로개설로 산업도로 교통사고를 대폭 줄이고, 배반네거리~보문교간 도로 확장, 유림대교 가설, 서천강변 개설로 주말, 관광시즌, 출․퇴근 등 만성적인 교통체증 구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은 물론, 교통 취약지 시설물 정비, 교통편의 시설 확충, 국도대체 우회도로 착공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주 | 홍보영상
[경주홍보영상] 12월31일 새로운 천년을 여는 제야의 종 타종식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2.11  21:35:4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2016년 12월31일 새로운 천년을 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 한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형산강 상생로드 7.8km 구간의 자전거길 개통형산강을 대표하는 새로운 시민 문화관광 명소로 기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1.27  18:34:0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경주시와 포항시는 25일 강동면 유금리와 연일읍 유강리 경계 형산강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강 프로젝트 선도사업인 형산강 상생로드 연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형산강 물길을 따라 총 48억원의 사업비로 경주 강동면 유금리에서 포항 연일읍 유강리를 연결하는 7.8km 구간의 자전거길인 상생로드의 개통을 축하하고, 지역 상생발전의 롤모델인 형산강 프로젝트의 지속적 추진합니다.

이날 개통된 상생로드는 두 도시 시민들에게 넉넉한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주변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문화유적들이 어우러져 형산강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자전길이 포항의 아름다운 해변과 형산강을 거쳐 경주 양동마을까지 개통되고, 향후 보문단지까지 연결되면 경주와 포항 시민들은 자전거 하나로 탁 트인 동해바다와 잘 가꿔진 형산강, 경주의 문화유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 시행중인 경주 형산강 수상테마공원과 내년 국비 확보를 통해 순조롭게 진행 중인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을 비롯하여 철새가 찾아오는 형산강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 경주의 역사・문화 유적을 배경으로 하는 문화융성복합단지 등이 가시화되면 시민들을 위한 형산강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포항시장은 “형산강 프로젝트의 첫 출발점인 상생로드의 성공적인 개통과 함께 앞으로도 경북도, 경주시와 함께 힘을 모아 지역 간 상생발전을 선도하고, 형산강 생태복원과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주시장은 “역사적으로 동일한 문화기반을 영유해 온 두 도시 시민들이 형산강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화합과 소통,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에 서 있는 만큼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형산강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포항시와 경주시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기본구상 연구를 거쳐 전체 예산 1조원 규모로 추진 중에 있으며, 최근 울산・경주・포항 동해안 3개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구성한 협의체인 해오름동맹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