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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에코물센터, 대한민국 공무원상 영예경주시 공무원으로서 첫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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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4: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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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에코물센터 이광희 수질연구소팀장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 맑은물사업소 에코물센터에 근무하는 이광희 수질연소TF팀장(45세, 화공운영주사보)이 획기적 수처리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이광희 팀장은 1995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1년 동안 하수처리장에 근무하면서 하수처리공정 운영과 수처리 신공법 개발 연구에 매진하여 왔으며, 지난 2012년 지자체 최초로 경주시에서 개소한 수질연구실을 팀장을 맡아 2014년 급속수처리기술(GJ-R공법)의 국내특허 3건을 취득하고, 민간기업으로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통한 계약수주로 지자체 수익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이 팀장이 개발한 고속 응집과 미세 버블을 이용한 수처리 공법은 12시간 걸리던 기존 하수처리 시간을 20분으로 줄이는 획기적인 공법으로 2015년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광희 팀장은 “이번 수상은 나뿐만이 아닌 에코물센터 동료들과 하수처리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함께 일구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개발과 사업화로 수익을 창출해 지역 발전 기여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깨끗한 생태환경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양식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묵묵히 업무에 전념한 수상자의 사례가 다른 직원들과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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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 상라리, 나산리 현장 점검불편사항점검 및 여론수렴을 통한 조기 복구에 총력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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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3  1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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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도1호선 도로 수해복구현장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는 지난달 28일 경북도와 합동으로 수해복구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군도1호선 양남면 상라리, 나산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수해복구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현장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조기에 복구사업을 완공하여 시민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군도1호선 나산리, 상라리 구간은 지난해 태풍 ‘차바’ 내습으로 인해 200m 정도의 도로유실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난 1월 공사를 착수해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을 함께한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시공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은 즉시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여론수렴을 통해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복구사업을 추진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도로과장은 “영농기를 앞두고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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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봄 손님맞이 준비 끝문화가 있는 식물원, 음악분수 정비, 동궁원 투어북 발간으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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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8  08: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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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궁식물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 동궁원이 새봄을 앞두고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봄 맞이 공연준비와 시설 및 환경정비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

먼저 다음달 11일을 시작으로 매월 ‘문화가 있는 식물원’ 행사를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식물원’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궁원 내 느티나무 광장의 무대와 식물원 제2관에서 클래식, 민요, 팝, 가요 등 각종 장르의 음악공연과 댄스, 마술, 난타, 시낭송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반기인 7월부터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월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식물원 옆 음악분수도 3월 중으로 시설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음악을 추가하는 등 봄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예정이다.

최정화 경주동궁원장은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동궁원에서 행복한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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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년한우, 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전국 최고 한우브랜드로 육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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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6  12: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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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천년한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가 지역 축산물 고품질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과 대도시 유통망 확대를 위해 경주천년한우 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축협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안정적인 생산기반조성을 위한 경주천년한우 고급육 생산에 3억원을, 경주한우의 우수성과 이미지 제고 및 소비촉진사업으로 2억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경주천년한우는 지난해 출하두수 2,344두, 2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85.6%에 달하여 전국 평균 67.9%에 훨씬 상회하는 성적을 보였으며,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우수상)과 6년 연속 (사)소비자시민모인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으며 전국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경주시는 김영란법 시행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한우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 한우전문관, 삼성웰스토리 등 국내 대형유통업체와 인터넷쇼핑몰에 출하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육 품질균일화 등 출하체계를 확립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목표로 경주천년한우를 전국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

시 관계자는 “경주지역은 예로부터 한우의 품질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우 암소 기반이 우수한 지역이다”라며, “품질이 우수한 경주천년한우가 전국적인 한우 브랜드로 클 수 있도록 판로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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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화재 구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남산일원 등 7개소, 예방나무주사 및 연막방제 등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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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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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구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문화재 구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21일 경주 남산일원, 포석정지 등 7개소에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총 면적 234ha, 232,696본에 대해 예방주사를 놓고, 고사목제거와 연막방제 등을 실시했다.

문화재과장은 “문화재 주변구역에 대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이상 발견 시 적기 방제작업으로 재선충병 예방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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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기업환경 인프라 구축 및 투자환경 저해 인허가 자체점검 등 실무회의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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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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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애로사항 해결 실무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최적의 기업환경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시는 21일 시청에서 경제산업국장 주재로 기업지원, 노사협력 등 기업 관련 부서와 건축, 환경, 세정 등 규제와 관련한 15개 실무부서가 모여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평가한 2016 규제지도의 평가지표인 기업체감도 5개 부문 및 경제활동친화성 16개 부문을 검토해 기업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투자를 저해하는 인·허가 지연사례가 없는지 자체점검을 통해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정식 경제산업국장은 “적극적인 기업 행정을 통해 지역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하기 좋은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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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자전거 상생로드 조성 박차총 사업비 28억원 투입해 올 연말까지 완공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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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13: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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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산강 자전거 로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포항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형산강 자전거 상생로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총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강동면 유금리에서 양동마을, 안강읍 옥산서원까지 이어지는 19km 거리의 자전거 상생로드 공사를 올 연말까지 완공한다.

이번 형산강 프로젝트를 통해 양 도시발전의 자양분으로 삼아 환경생태를 연계한 관광자원화를 구축하고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발전의 롤 모델로 삼을 계획이다.

경주시장은 “양 도시를 잇는 자전거 상생로드가 완성되면 두 도시의 80여만 시민들에게 넉넉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형산강 주변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문화유적들이 어우러져 동해안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주의 관광1번지인 보문단지까지 상생로드를 연결해, 자전거 동호인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하나로 이어진 아름다운 길을 통해 탁 트인 동해바다와 잘 가꿔진 형산강, 경주의 문화유적까지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경주를 다시 찾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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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최초 이동식 급속수처리차량 선보여하·폐수, 녹조 등 현장 직접처리에 탁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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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5  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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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식 급속수처리차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에서는 최초의 수처리관련 수익형 모델인 급속수처리시스템이 이동이 가능한 차량으로도 제작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급속수처리시설 GJ-R은 경주시 에코물센터에서 3년에 걸친 자체 연구기술로 개발한 하수급속처리기술 모델로써 고속응집장치와 마이크로버블을 이용해 수중오염물질의 급속분리를 통한 깨끗한 처리수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총 사업비 3억원, 약 1년의 제작기간이 소요된 이동식 급속제거차량은 1일 50톤가량의 수처리가 가능하고 녹조와 각종 수질오염사고 등 긴급한 현장에서도 직접 처리가 가능하여 적용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 티에스케이워터, 부여육종 농업회사법인 등 다양한 기업과 분야에서 현장테스트를 요청하는 등 벌써부터 현장적용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경북 경산시 임당역 역세권 중수도 공급시설과 제주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 오수처리시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하수처리장 반류수 처리공사 등 전국에서 다수의 하수처리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국내사업 이외에도 해외시장 확대 진출을 위한 인도네시아 음용수공급장치 시범사업과 콜롬비아 하수처리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경주시는 급속수처리기술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국제물주간 등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성공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며, 이동식급속제거차량은 경주 안압지, 천마총 연못 등 관광지내 녹조제거 시범시설로서 선 보일 계획이다.

경주시장은 “경주시에서 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을 이동이 가능한 차량형태로 제작하여 급변하는 물산업시장에 대응하고 관내 수처리 비상상황 발생 등 수질오염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앞으로 경상북도와 연계하여 경주시의 수처리 기술을 국내외 우수사례로 널리 전파하여 물산업 선도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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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최양식 경주시장, 소통 1박2일 시민과 현장 소통산내면 경로당 1박하며 지역 여론 청취 및 발전방안 토론 시간 가져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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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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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임다혜 기자]최양식 경주시장이 13일 저녁 산내면 의곡1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한 후 현장에서 잠을 자는 ‘소통 1박2일 사랑방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13일 저녁 산내면을 찾아 청정지역 산내면의 종합발전방안에 대해 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었습니다..

이날 주민들과 시․도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시 간부들이 사랑방에 둘러 앉아 허심탄회하게 지역발전을 논의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산내특산품인 곤달비를 곁들인 저녁을 함께 먹은 최 시장은 좌담회에 앞서, “곤달비의 향이 너무 좋다”고 하면서 “경주에서 유일하게 공장이 없는 청정지역 산내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벼건조저장시설이 없어 건천까지 먼 거리를 위험한 도로를 통해 가야한다는 지적에 대해 “최소 1천톤 정도의 물량이 되야 시설 고려가 가능하나, 산내가 오지고 이동에 따른 사고 위험 높은 관계로 부지가 마련되면 건설을 검토 하겠다.”고했습니다.

이 날 좌담회를 마친 최시장과 시 간부공무원은 경로당에서 1박 후 이른 아침부터 전날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자체토론을 했으며, 청정산내의 대표적 친환경 작물인 곤달비 농장을 방문해 수확체험을 한 최 시장은 “전국 최고의 우수한 맛과 향기를 지닌 산내 곤달비가 봄철 지역농가의 고소득 작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신기술 개발과 설비 지원으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여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박2일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한 점은 무엇인지, 지역발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실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과의 약속한 사항들을 반드시 완성하고 항상 현장행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을 섬기는 소통 행정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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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주시,현곡 시민과 소통 마당 개최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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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9  15: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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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경주시가 추진하는 시민과의 대화의 장 시민 소통 마당이 9일 현곡면에서 열렸습니다.

소통마당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발전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김헌국 현곡면장의 지역 발전상 브리핑에 이어 최 시장의 새해 인사, 김문호 시민행정국장의 지난해 시정성과 및 올해 역점사업 설명했습니다.

김헌국 면장은 지방도 904호선 확장 개통 등 지난해 주요성과에 이어 올해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충효~상구간 군도 2호선 확장과 충효 문화고까지 추가개설, 현곡농협~소현교 도시계획도로 확장, 금장네거리~동국대 간 도시계획 장장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 건의를 했습니다.

최 시장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할 수 있는 것은 빠른 시일 내 완료하고,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들은 시의회와 상부기관, 각종 위원회 등의 협의를 거쳐 가능한 신속히 조치를 하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최 시장은 나원리 토마토작목반 현장을 찾아 회원들과 함께 토마토 수확, 시식 등을 하면서 현곡 나원 토마토 브랜드 향상과 대내외 홍보 촉진 등을 위해 단일품종 토마토 종자대와 방제약품비 구입지원과 멜론 선별능률 향상 등을 위해 멜론 선별기 설치 사업 건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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