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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세계문화엑스포, 추석연휴 기간 관광객 4만 명이 찾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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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0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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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추석연휴 기간 4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경주엑스포공원을 찾았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경주타워’에는 1만5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특히, 경주타워는 각종 매체와 SNS, 입소문 등을 통해 경주여행 필수코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경주엑스포공원은 오는 2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가을여행·경북관광주간에서도 다양한 콘텐츠와 할인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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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동궁과 월지발굴조사 현장 공개통일신라 '수세식 화장실' 발견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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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16: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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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전다빈 기자]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동궁과 월지의 북동쪽 인접지역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를 발굴 현장에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수세식 화장실 유구는 화장실 건물 내에 변기 시설, 오물 배수시설까지 함께 발굴된 신라 왕궁의 화장실 유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장실 유구는 초석 건물지 내에 변기가 있고, 변기를 통해 나온 오물이 잘 배출되어 나갈 수 있도록 점차 기울어지게 설계된 암거(暗渠) 시설까지 갖춘 복합 변기형 석조물이 있는 구조이며 사용 방식은 변기에 물을 흘려 오물을 제거하는 수세식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발굴 현장 동편에서 동궁과 월지의 출입문으로 추정되는 대형의 가구식 기단 건물지가 확인됐습니다. 

건물지의 성격을 추정해보면, 통일신라 시대 왕경 남북도로에 맞닿아 있다는 점, 건물지 규모에 비해 넓은 계단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 등을 볼 때 문지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외에도 동궁 내 생활과 관련된 창고시설과 물 마시는 우물을 확인하였고, 다양한 생활유물 등도 출토되어 신라 왕궁의 일상생활에 대한 연구자료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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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신평천 생태하천복원 새로운 힐링코스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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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1  21: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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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전다빈 기자]경주시에서는 21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와 연계해 보문 HICO 야외전시장에서 ‘신평천 생태하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신평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훼손된 하천의 생태복원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 생태하천복원 했습니다.

경주시는 생태하천복원에 자연환경과 어울리고 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친환경 공법으로 하천변 식생군락과 수변생태체험원, 생태탐방로, 하중도, 자연형여울 등 친수공간을 조성했고, 탐방로 주변에 교목, 관목 및 초화류 등을 식재하여 하천 생태복원 했습니다.

시는 올해 국토부 하천공모사업에 선정된 신당천 생태하천 조성까지 앞두고 있어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생태도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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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 물산업 중심도시로 도약2
김운하, 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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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1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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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전다빈 기자]경주시는 12일 에코물센터 홍보실에서 맑은 물사업본부주관으로 물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선진 상・하수도 행정에 대한 비전을 밝혔습니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경주 하이코(HI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물 축제인 ‘제2차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과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차 아시아 국제 물주간(AIWW)’의 성공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맑은물사업본부에서 경북 신 미래전략과제로 선정된 형산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형산강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해 체계적인 수질관리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등 경주가 물산업 선진도시로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천북면 신당리 하수처리장인 에코물센터 인접 부지에 들어서는 형산강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환경기초시설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생물의 다양성 보전과 시민과 관광객의 생태학습과 체험,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19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공진윤 본부장은 “물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내수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국내외 물 산업 시장의 네트워크 구축도 필수적이다”며, “이번 국제 물주간은 정부와 기관, 학계, 민간 등 70개국 연인원 15,000여 명의 전 세계 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물 산업 발전을 위한 워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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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 경주 불국동 인구 1만 명 달성 축하행사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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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1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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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전다빈 기자]경주시는 12일 불국동주민센터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지역 시의원,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국동 인구 1만 명 달성 축하행사를 가졌습니다.

불국동은 지난 6월 준공된 진현동 두산위브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 9월 4일을 기점으로 드디어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주시는 지난 1998년 정래동, 불국동, 도동동 일부가 불국동으로 통합된 후 처음으로 인구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국사에서는 두 사람에게 가정의 다복과 소원성취를 의미하는 불국사 극락전 황금 복돼지 모형을 축하의 선물로 보내와 훈훈한 감동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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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 왕릉벌초 축제 ‘2017 신라임금 이발
김운하,전다빈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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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9  2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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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전다빈 기자]2017 신라임금 이발하는 날’ 행사가 9일 첨성대 서편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행사는 경주에서 미풍양속인 벌초를 테마로 천년을 이어온 고대 신라의 흔적인 왕릉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한  경주만의 특별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참석자 전원을 제관으로 신라제향을 봉행하는 의식행사, 축하공연으로 영화 ‘왕의 남자’에서 줄타기 대역으로 출연한 무형문화재 권원태 명인의 남사당 놀이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신라임금 이발 퍼포먼스는 안전사고 및 행사혼란 방지 등을 위해 왕릉의 하단 지점에서 1m 정도 벌초 상한선을 지정해 3인 1조로 왕릉 벌초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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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분황사 앞 황룡사지터 메밀꽃이 만개
김진한, 전다빈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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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8  2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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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전다빈기자]경주 분황사 앞 황룡사지터에 하얗게 물결을 이룬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황룡사터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푸른 하늘 아래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자 사진촬영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인근의 첨성대 동부사적지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와 백일홍을 비롯해 마타리, 도라지, 꽃범의 꼬리 등 23종 5만본의 야생화 단지가 형형색색의 꽃 물결을 이루고 있어 경주의 가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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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 청와대 석불좌상, "문화재는 제자리에 있어야 빛이 난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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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3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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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지역 시민단체들은 23일 성타 스님, 김윤근 경주문화원장, 박임관 경주학연구원장을 비롯해 경주경실련 집행위원장 길종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석불좌상 경주 반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시민단체는 “문화재는 원래 있었던 제자리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난다며”, “경주시는 고향을 떠난 대표적인 문화재는 물론, 청와대의 미남 석불을 고향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 지역 정치권도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석불좌상(미남석불)'이 경주시로 반환될 수 있도록 직접 지시할 것을 비롯해 경주시와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석불좌상은 1912년 11월 8일 데라우치 조선총독이 경주를 방문했을 때 불법으로 반출된 지 105년이 흘렀고 해방된 지도 72년이 지났으나 제대로 된 평가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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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총 579개팀에서 8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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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0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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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는 10일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직무대행,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윤영선 경주시축구협회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이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579개팀에서 8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23개 구장에서 주·야간 총 1235경기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대회기간 연인원 41만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경주를 방문하고 400억 원에 가까운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기수가 대폭 확대된 만큼 축구장 시설과 경기운영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선수단 숙식과 교통대책 등 대회의 성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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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 경주 안강읍 P공장서 질산 일부 20분간 누출.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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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3  0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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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지난 2일 오후 4시30분쯤, 경주 안강읍 금속공장에서 130t급 질산보관탱크의 압력조절 안전 밸브가 터져 질산 일부가 20분간 누출 되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출된 질산은 모두 공기 중으로 날아갔지만 소방차 14대와 화학차 등을 동원해 질산탱크 주변 제독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관계자에 따르며 고온에 질산보관탱크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폭발을 막기 위한 압력조절장치가 작동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질산은 제6류위험물로 지정된 만큼 오늘 배출된 질산은 환경영향 여부는 감독기관에서 조사중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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