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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호남지역 여름휴가객 유치관광홍보캠페인광주사람들~ 경북으로 여름휴가 오이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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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30  2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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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역시장내 시식코너를 마련해 경북홍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가 호남지역 휴가객 유치를 위해 나섰다.

공사와 협의회는 광주대구고속도로의 확장개통으로 호남과 경상권을 잇는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29일 호남지역민과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광주광역시 ‘1913송정역시장’에서 경북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는 경북관광홍보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시장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지역 특산품을 전시·홍보하고 시식과 시음행사도 가졌다. 또한 전통공연과 퀴즈 이벤트, 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제공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 김모씨(45,여)는“평소 경북지역에 관한 관광정보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경북의 관광정보를 새삼 알게 된 기회가 되었다”며“이번 여름휴가는 경북에서 보내야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이번 행사가 호남지역의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공사는 앞으로도 해외관광객 뿐 아니라 국내의 타지역에서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테마를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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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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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금연휴 기간 52만여명 방문지난해 22만여명 대비 130% 증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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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1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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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궁과 월지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52만여 명이 천년 고도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를 찾았다.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 주요 사적지는 물론 경주 제2의 관광랜드마크 동궁식물원, 양동마을, 경주월드, 아트경주 2016 행사장인 경주 하이코, 불국사・석굴암, 신라밀레니엄 파크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며, 경주시 관광객 통계로 2015년 관광객(22만여 명) 대비 130% 증가한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았다.

2016년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및 봄 여행주간을 맞아경주 보문단지와 아트경주 2016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천년의 마루에서 HICO 봄봄 음악회 개최하여 젊은연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2,000여 명이 방문하여 작년대비 100% 증가하여 중국 관광객들로부터 여전히 경주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관광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봄 여행주간 및 황금연휴에 맞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행사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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