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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근로자의 날 행사 개최노사 간 소통과 화합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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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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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간 소통과 화합 위한 근로자의 날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청 노동조합에서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최양식 경주시장은 환경복지회관 회의실에서 근로자의 날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어려운 부분을 찾아 효율적인 대민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품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까지는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행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근로자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노사 간의 상생하고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날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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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경주신라도자기 축제 열어봄 여행주간 각종 할인 혜택과 엑스포공원 즐길거리 풍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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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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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라도자기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신라도자기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신라토기의 모든 것과 각종 생활 공예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저명한 도공들의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전통자기에서 생활도자기까지 예술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도예가들의 옹기․토기․도자기 제작 시연을 볼 수 있는 도자 퍼포먼스에서 전통가마 라꾸가마 시연, 도자기만들기 체험, 신라 와당 찍기, 초벌구이 그림그리기, 만원의 행복, 전통 다도시연 및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다

행사장 내 무대에서는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민속놀이가 상시 열리며, 도자기에 동전을 던져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동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자기 알뜰경매와 깜짝 세일 등은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다.

경주에서 생산된 이사금 토마토, 양동마을 한과, 서면 아화국수 등 30여개 품목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농특산물전시판매장도 운영된다.

특히 14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통합권 할인과 엑스포 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공연인 ‘플라잉’과 페르시아 왕자와 실라 공주의 사랑을 그린 ‘바실라’ 공연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일부터는 엑스포 내 경주솔거미술관에서는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이 열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예로부터 경주는 신라토기를 탄생시킨 도예문화의 산실이며, 현재까지 금속공예, 목공예, 석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공예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옛 신라인들의 불과 혼을 담아 빚어낸 걸작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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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포토
경주동부 사적지 야경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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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2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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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동부 사적지 야경

 

  
▲ 경주동부 사적지 야경

 

  
▲ 경주동부 사적지 야경

 

  
▲ 경주동부 사적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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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베트남 하노이에서 경주 관광마케팅 실시‘호찌민-세계문화엑스포 2017’ 사전홍보와 장기적 관광시장 다변화 추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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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2: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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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에서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알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주시가 역동적인 관광시장을 개척하고 해외시장 다변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현지 관광마케팅을 실시했다.

시는 오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홍보와 최근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 관광시장 위축을 극복하고 장기적으로관광시장 다변화를 꾀하기 위하여 현지 관광 마케팅단 3명을 파견했다.

현지 관광마케팅단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제관광전에서 참가해 신라복식 체험, 베트남어 경주시 화보집 배부, 관광안내 등을 통하여 대한민국 역사의 수도인 경주의 도시이미지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현지 여행사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관광 홍보설명회를 갖고, 경주여행 코스, 숙박시설, 놀이시설, 유적지 등 관광인프라에 대하여 설명과 상담을 통한 타겟마케팅을 실시했다.

한국을 찾는 베트남 관광객은 2012년 이후 평균 15% 이상 성장하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251,402명으로 2015년 대비 54.5% 성장했다.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한국관광에 대한 수요는 많으나 비자발급이 어려워 비자문제만 개선만 된다면 더 많은 베트남인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현지 마케팅은 경상북도, 경상북도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여 적은 비용으로 해외마케팅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경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현지 관광마케팅단에 참여한 정숙자 관광컨벤션과장은 “K-POP을 비롯한 한류와 한국기업 베트남 진출로 현지인과 여행사 관계자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관광지로는 서울과 남이섬, 제주 등의 일부 지역만 알려진 상황이었다.”며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에 대한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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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제1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개최경주마이티여자야구단 포함 전국 33개팀 600여명 출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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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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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여자야구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국여자야구대회가 경주서 개최한다.

제1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오는 15일 경주시 축구공원 5구장에서 개막한다.

경주시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여성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여자야구 발전을 위해 지난 해 창설되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창단한 경주 마이티 여자야구단을 포함하여 전국 33개 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오는 15일과 16일, 22일과 23일 주말 4일간 경주생활체육공원야구장, 서천야구장, 경주고야구장, 축구공원5․6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챔프리그와 퓨쳐리그로 나누어 리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31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첫날인 15일은 예선전으로 여기서 이긴 팀이 16일 8강과 22일 4강전을 치르고 23일에는 결승전이 열린다.

경주시는 지난 2년간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및 KBO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노하우와 잘 갖추어진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야구장을 재정비하고 경기지원, 급수 및 의료대책을 수립해 최상의 경기를 치를 만전의 준비를 갖췄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영구적으로 열려 우리나라 여자야구를 이끄는 근간이 되고, 여자 야구인들의 꿈의 대회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 외에도 한 여름을 뜨겁게 달굴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 국제유소년축구대회 등 각종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 경주의 위상을 높여가며 관광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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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4월의 문화가 있는 동궁원 성황리에 마쳐동궁원,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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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8: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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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로운 벚꽃길과 함께한 4월의 동궁원 나들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 동궁원에서는 벚꽃이 만개한 8일 ‘4월의 문화가 있는 동궁원’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주 대표 밴드 ‘하늘호’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신문식 음악감독이 이끄는 ‘경주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 중부생활개선회에서 재능기부로 진행된 ‘화전놀이 체험’을 선보이며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늘호 밴드는 ‘봄봄봄’, ‘벚꽃엔딩’ 등 ‘향기로운 벚꽃길과 함께’란 4월 주제와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경주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는 식물원 속 꽃들과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기분 좋은 공연이라 호평받았다.

또한 진달래, 제비꽃 등 직접 꽃전을 부치고 먹어보는 이색적인 ‘화전놀이 체험’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큰 인기를 얻었다. ‘화전놀이’는 봄꽃이 피는 시기에 경치 좋은 곳에서 음식을 먹고 꽃을 보며 노는 꽃놀이 문화 중 하나다.

최정화 동궁원장은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4월에 많은 볼거리가 있는 경주동궁원을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동궁원’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개최되고, 다음 달은 5월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Love&Thanks'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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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제1회 경주 벚꽃축제 성황리 마무리35만명 넘는 관광객, 풍성한 공연, 체험, 연계 행사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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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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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는 제1회 경주벚꽃축제가 9일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제1회 경주벚꽃축제가 9일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제1회 경주 벚꽃축제는 지난달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보문관광단지와 첨성대 일원 동부사적지에서 벚꽃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개막식 전후로는 쌀쌀한 날씨로 벚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으나 봄 비를 기점으로 만개함으로써 보문관광단지, 대릉원 돌담길, 흥무로 등 벚꽃 명소에는 35만명이 넘는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으로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첨성대와 월성, 고분 유적과 한옥 주변으로 활짝 핀 벚꽃들은 마치 천년의 세월을 피어 온 듯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벚꽃축제였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보문호반광장과 첨성대 일원에서는 신라고취대 퍼레이드와 전통국악공연에서 어쿠스틱 밴드, 퓨전 실내악 및 락밴드 공연까지 다채로운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키는 수준높은 공연이 벚꽃과 어울어져 봄 기운을 한층 더했다.

신라고취대 퍼레이드와 LED 벚꽃나무 소원지달기, 신라복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에도 가족과 연인 단위 관광객 20여만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축제가 됐다.

  
▲ 경주시는 제1회 경주벚꽃축제가 9일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벚꽃의 화려한 모습에 계속 빠져들다 보면 다소 지루해 질 수 있는 순간 순간에 공연과 체험, 그리고 축제와 연계한 수제맥주페스티벌, 보문호반 달빛걷기, 세계꼬치축제 등 풍성한 행사가 벚꽃과 어울어지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 처음 열린 벚꽃축제에 반드시 개선해야 할 문제점도 있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전국에 산재한 벚꽃축제와는 다른 경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첫 시도에 다소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천년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선물을 잘 가꿔 더욱 흥미 있고 내실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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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 추진시민들의 편의성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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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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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시청이나 세무서에 한번만 신고해도 폐업신고가 가능하도록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

기존에는 폐업하려면 인허가 관청인 시청과 사업자등록 관청인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한 곳에만 통합폐업신고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종은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이․미용업, 국내직업소개소사업, 건설기계사업, 의료기기업, 자통차관리사업 등 49종이다.

김병환 시민봉사과장은 “기관을 이중으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하고 시간과 경제적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속한 민원처리와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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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포토
경주보문단지에 벚꽃이 활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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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0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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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 보문단지에 기다리던 벚꽃이 만발하고 있다.

 

  
보문호수

 

  
보문정

 

  
보문정

 

  
경주 동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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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막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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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4: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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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원자력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경주에서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OECD/NEA) 등에서 원자력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고리1호기 상업운전 개시일(1974년 4월 29일)을 기념해 198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선택,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함께 3개의 패널 세션인 '원전의 내진 안전성', '고준위폐기물 관리에 대한 국민 수용성', '신기후체제에서 원자력의 역할' 등이 논의된다.

대회 기간에는 국제원자력산업전시회, 원전기자재 수출사업설명회, 영국 원전제염해체산업 설명회도 열려 안전한 원자력 문화산업 정착과 국산 원전기자재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촉진, 해외수출 기반 구축과 수출 촉진으로 원전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신기후 변화 체제 속 각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경쟁력 그리고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과 수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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