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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꽃피는 봄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으로 오세요주말 나들이 명소로 인기 만점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김창기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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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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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칩이었던 지난 5일 지역의 주말 나들이 명소로 인기 만점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는 봄을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에는 옹기종기 모여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곳곳에 자리를 마련한 방문객들은 각자 준비해 온 간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동절기 동안 시설점검을 마치고 지난 2일부터 다시 운영을 재개한 레일 썰매장에는 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며, 주말 양일간 삼성현역사문화관 역시 700여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삼성현문화박물관장(홍성택)은 “주말에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차츰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수 있는 경산의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직원들이 성심을 다해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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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청풍당당포럼 오리엔테이션 개최시정현안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본격 활동 돌입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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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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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당당포럼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2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청풍당당포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22명의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풍당당포럼의 아이디어맨을 통해, 새로운 시책사업, 제도개선, 경산발전 10대전략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올해 첫 포럼에서는 운영방향 설명에 이어 ‘2030년 인구40만 자족도시를 위한 인구증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으며, ‘관내 기업체 중 육아휴직이 높은 곳에 대한 융자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거주지 주변 유해환경 제한’, ‘다자녀 직원에 대한 인사 특전’, ‘학업을 위해 인근도시로 유출을 막기 위한 특성화 초등학교 조성‘, ’미혼 남녀 결혼 주선’ 등의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다.

올해는 4개팀으로 구성하여 사업현장 방문 토론, 대학생과 함께하는 대화 등 다양한 토론 환경을 제공해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한다.

4년차를 맞은 포럼은 2014년 3월부터 지금까지 25차례 포럼을 개최했으며, 젊은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브레인스토밍 형태 토론으로 문화, 관광, 교육, 세정,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산시에서는 청풍당당포럼 외에도 시정연구팀 제도를 1998년부터 운영해 264건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공무원들의 연구, 토론을 통한 정책참여는 도내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상향식 제안제도 우수모델로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3년 연속 ‘제안제도 평가’에서 우수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호진 부시장은 “법과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 해줄 것”을 당부하며 “청풍당당포럼이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약해주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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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려상 수상2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 선정, 현재 254개소 관리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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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13: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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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2017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17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0인 이하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에 영양사가 없는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254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시설에는 식재료 구매 및 보관, 조리공정별 위생관리, 개인위생 관리, 표준식단 및 레시피 제공, 급식·간식 적정량 관리, 염도·미각 관리, 인스턴트식품 제공 빈도감소 유도 등을 하고 있다.

특화사업으로 키즈쿠킹실과 슬로우푸드운동 등 포괄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해 국가의 미래,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경산시장은 "영·유아기는 음식에 대한 감각과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다른 어떤 연령층보다도 식생활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단체급식의 체계화와 어린이 균형 성장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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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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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3  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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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벽화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경산시는 제98주년 3․1절을 앞두고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태극기 모범거리 및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 3,000여개를 24일부터 6일간 집중적으로 게양할 예정이며, 15개 읍면동별로 태극기 달기 모범아파트 및 모범마을을 지정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시청 앞 대형 전광판 홍보와 SNS, 인터넷 카페 등 민간단체의 협조를 얻어 적극 나서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1절 등 국경일 날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태극기를 달고 인증샷을 찍어 제출하면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시책을 홍보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3․1절에는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경산시 관내 전역이 태극기 물결로 넘쳐날 수 있도록 전시민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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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자원 홍보 ”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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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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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나라여행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오는 16일에서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홍보전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 에 참가하여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반곡지,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갓바위) 등의 관광명소와 경산자인단오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경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7 경산자인단오제’ 축제 패널을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게 별도 제작·운영하여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요관광지와 관련된 퀴즈, 컬러링북 등을 준비하여 체험 참가를 유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경산 특산품인 대추의 모양을 본 딴 호루라기, 볼펜,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을 관광안내책자 및 지도 등과 함께 배부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다.

또한, 우리 지역 특산품인 건대추와 대추 슬라이스, 된장세트, 한방화장품 등을 전시하여 지역의 특산물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행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정보교류 기회 확대로 수준 높은 우리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지속 홍보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문화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나갈 것이다.

한편,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내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 맛과 멋’ 이라는 주제로 약 650부스에 걸쳐 지자체와 유관단체 등 전국 400개 기관이 참가하여, 각 지자체의 여행지·축제 등을 홍보하는 홍보관, 재미있는 체험으로 가득한 내나라 체험마을, 각 지역 전통공연 및 볼거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여행 메인무대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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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7년 FTA기금 과수사업 대상자 사전 교육경산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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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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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사업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7일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2017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655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추진방향 및 추진요령에 대한 교육을 두 차례에 나누어 실시했다.

FTA기금 사업은 경산시의 주요 생산 과종인 복숭아, 포도, 자두 3개 품목을 대상으로 관수관비시설을 비롯한 배수시설, 비가림시설, 지주시설, 방풍망시설 및 관정개발 등 과원기반 조성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과실을 생산하고 생산비 절감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경산 과수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나아가 경산과수산업 경쟁력 제고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경산시는 수입농산물의 범람 및 미국,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FTA에 대응하기 위해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 외 16개사업, 42억원을 과수분야에 지원하여 경산과수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조 사업자로서 규정과 원칙을 지켜 사업의 목적에 맞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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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7년 FTA기금 과수사업 대상자 사전 교육경산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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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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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사업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7일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2017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655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추진방향 및 추진요령에 대한 교육을 두 차례에 나누어 실시했다.

FTA기금 사업은 경산시의 주요 생산 과종인 복숭아, 포도, 자두 3개 품목을 대상으로 관수관비시설을 비롯한 배수시설, 비가림시설, 지주시설, 방풍망시설 및 관정개발 등 과원기반 조성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과실을 생산하고 생산비 절감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경산 과수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나아가 경산과수산업 경쟁력 제고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경산시는 수입농산물의 범람 및 미국,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FTA에 대응하기 위해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 외 16개사업, 42억원을 과수분야에 지원하여 경산과수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조 사업자로서 규정과 원칙을 지켜 사업의 목적에 맞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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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일사천리 원탁실무 협의 지원센터‘ 운영 실시토지이용 인허가 민원 일사천리 원스톱 서비스 제공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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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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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토지를 이용하여 인․허가를 신청하려는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사전 상담, 자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일사천리 원탁실무 협의 지원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일사천리 대상민원은 ‘공장설립’, ‘건축허가’, ‘개발행위’ 허가로서 처음 민원인을 접한 담당자가 초기 상담을 거쳐 복합 상담이 필요할시 건축, 개발, 농지, 산지, 환경 등의 개별법령 담당자가 원탁으로 찾아와 관련 업무 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다른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민원인이 원할 경우 처음 민원을 접수한 담당자가 해당부서의 협조를 받아 7일이내 민원인에게 토지이용에 대한 사항을 통보하여 고객 만족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허가민원과장은 지난 6일 허가민원과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친절한 민원 응대교육을 실시 “민원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민원 처리“ 로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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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7년 새해 미래먹거리산업에 주력,4차산업, 청색기술산업 본격 추진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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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9  17: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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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새해 경산시는 미래먹거리 기반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2017년 새해 경산시는 현재 추진중인 경산4일반산업단지, 경산1-1 산업단지, 도시첨단 산업단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산업단지 관련 사업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미래먹거리 기반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먼저,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경산시 진량읍의 기존 경산1‧3산업단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2,401,884㎡ 규모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2015년 10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지난해 8월 보상을 시작으로 올해 1월 현재 65%가 협의되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부터 지장물 철거 등 공사착공이 되어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본 단지와 별도로 진입도로, 용수공급 시설, 폐수처리시설, 완충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또한 국비 114억을 확보하여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나면 약 70여 업체의 입주와 1천5백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되며,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각각 1천819억원과 769억원에 달하며, 경산1‧ 경산2‧경산3‧경산4 및 도시첨단산업단지를 포함하여 10,136,437㎡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인들이 좋아하는 도시의 명성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1-1일반산업단지는 경산1‧3산업단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78,077㎡ 규모로 경상북도 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지난해 4월 보상을 시작으로 현재 85%정도의 보상율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부터 벌목 등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약300,000㎡ 규모로 2015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시행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산시 하양읍, 와천면 지역에 위치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 면적은 3,796,509㎡ 규모이며 1단계 2,809,418㎡는 2018년, 2단계 987,091㎡는 2022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1단계 공사가 약5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시설용지는 단계별 분양으로 약60%정도가 분양을 완료했으며 공사 진도에 따라 추가로 분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단지 사업과는 별도로 진입도로, 간선도로, 용수공급시설, 폐수처리시설, 완충처리시설 등의 기반시설은 국‧도비가 확정되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상북도, 경산시가 상호 협력하여 본단지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산지역은 대도시와 인접한 지리적인 요인,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 12개 대학을 통한 인력확보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산업시설 용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경산시에서 역점추진하고 있는 K뷰티 화장품 산업은 ‘15년 10월 “글로벌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여 지난해 1월 미래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1년 동안 화장품 산업을 키우는데 힘써 왔다.

먼저, 화장품연구 시설인 글로벌 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실시설계를 마치고, 금년 2월에 착공하여, 2018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대구한의대 인근에 149,173㎡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화장품 특화단지는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고, 입주 희망기업이 너무 많아 빠른 시일내에 추가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경산의 화장품 기업이 해외시장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금년 3월에는 중국 인촨시 전시판매장이 오픈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다낭시와 호찌민시에도 매장오픈을 하게 된다.

이러한 사업들이 하나둘 완공이 되면 경산은 아시아 화장품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다.

우리 경산은 지난해 지역의 산업 여건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 검토하여 미래 신성장산업의 육성을 위해‘경제혁신 5대 전략산업’을 정하여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산업 분야는 글로벌 리더형 건설기계․철도 부품산업과 차세대 자동차융합 부품산업, 메디라이프 산업, 첨단융복합기술산업과 K뷰티 산업으로 2022년까지 2조 8,90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특히 올해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 등 새로이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무선전력 전송산업 기반구축사업과 철도차량 핵심부품 시험인증 기반구축사업, 메디컬융합소재활성화사업 등이 있으며, 또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의료 보조기기 시장을 선도할 스마트 휴먼 재활산업 클러스터를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모든 첨단사업이 완료가 되면 경산시의 경제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중인 사업을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사이버물리시스템,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을 접목하여 생산성 혁신을 이뤄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블루오션시장 개척을 선도하고 사람중심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청색기술산업을 4차산업혁명 선도와 더불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청색기술이란 자연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해 자연친화적이면서 효율성이 뛰어난 물질을 창조하는 것으로 생명과학, 나노기술, 로봇공학 등 첨단기술 핵심분야가 대부분이며 세계 어디에서도 선점하지 못한 블루오션 시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신산업이다.

경산시는 2017년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만들어 일자리가 있어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나눔과 배려가 있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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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평산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확정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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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지구_지적도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평산지구 300필 215천㎡에 대해 지난 1월 2일 사업지구로 지정받아(경상북도 고시 제2017-1호)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평산지구(경산시 평산동 507-5번지 일원)는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달라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이 있었던 곳으로 지난해 10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의 2/3 이상의 동의(약 84%)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하여 경상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사업지구로 지정이 되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하여 지상경계와 지적경계가 불일치한 지적불 부합지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자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평산지구 측량비는 약 59백만원이 소요되며 지방비 부담 비율 10%로 경산시가 7백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지구 지정에 따라 향후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등의 대행자를 선정하여 현지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 한 후 경계결정,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추진하며 2017년 12월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리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의 분쟁이 줄어들고 정확하고 신속한 자료제공으로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토지이용이 가능하다.”라며 “사업의 조기 완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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