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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수산물 유통센터로 자연산 활어 맛 좀 보러 오이소
김운하,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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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2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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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임다혜 기자]6일 포항수산물유통센터가 개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점식에는 동해안 최대의 활어 판매장인 포항수산물유통센터의 개점은 동해안 최대의 수산물 생산지이자, 최대의 수산물 유통거점지로서 지속발전 가능한 새로운 포항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항수산물유통센터는 포항수산업협동조합에서 직영하며, 1층 자연산활어판매장, 2층 회식당, 3층 회의실, 5층 휴게시설을 겸비한 5층 규모의 다목적 복합공간이다. 바다와 포스코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경관시설을 자랑하며 KTX와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가 개통으로 늘어난 관광객들에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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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 가져보조금 2천만원 지원... 150대 보급물량 소진시 종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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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1  07: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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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전기차 보급을 위해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 차량제작사와 합동으로 30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승행사는 전기차를 직접 운전해보며 새로운 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승에 참여한 사람들은 전기차의 장점인 조용함과 연료비 절약에 대한 큰 호응을 보였다.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는 이경웅씨는 “포항시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시민들이 대리점을 찾아와 전기차에 대해 상담하고 있으며, 대부분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6월 이전에 150대를 소진 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홍보전담반을 구성해 찾아가는 행정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기업체 구내식당 방문홍보와 각종행사에서도 전기차의 장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구입시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가격은 기존의 휘발유 승용차와 비슷하다. 차종은 현대를 포함 7개사에서 생산된 9종의 전기자동차이다.

구입 희망자는 판매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전기자동차 판매점에서는 포항시 전기자동차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조금 지원을 신청해 준다. 이번 보급은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보급물량 소진 시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대기질 개선과 연료비가 저렴한 전기차 시민이 안심하고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전기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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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 3산단을 대한민국 실증로봇 클러스터로 조성수증실증로봇 복합실증센터, 지난해 12월 준공후 현재 시범 운영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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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1  07: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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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만 3산단을 대한민국 실증로봇 클러스터로 조성(ROV수조 테스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영일만 3산업단지에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수중로봇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이 30일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해 12월 복합실증센터를 준공하고 현재 개발된 수중로봇의 성능검증을 위한 수조 테스트 등 시범 운영중에 있으며, 오는 5월중 정식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준공된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는 지상4층, 지하1층에 연면적 4,399㎡의 규모로 3차원 수조, 회류수조, 기업입주공간,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비 170억원이 투입돼 2015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건립됐다.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사업」은 목표수심 500m~2,500m 내외의 해양구조물 건설을 위한 수중로봇 핵심장비의 국산화와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경상북도, 포항시 공동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해상교량, 해저터널, 해양플랜트 등 해양구조물 건설과 개발에 투입되는 로봇을 개발한다. 이번에 준공된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 등을 비롯해 총사업비 813억원에 달하는 대형프로젝트로, 사업이 완료되면 그간 인력으로 시공되거나 해외의 고가 장비를 임대해 이뤄지는 국내외 수중공사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수중로봇이 해저지형을 입체적으로 찍고 분석함에 따라 해저지형도와 3D프린터를 활용해 수중지형 모형을 제작할 수 있어 자원보고인 해저탐사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영일만 3산단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로봇융합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 사업 외에도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와 극한지 탐사 로봇 개발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오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71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현장 대응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증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전국에서 관련 기업들이 자사제품을 실증 시험할 수 있게 된다.

북극 등 극한환경 자원개발과 탐사에 투입될 로봇을 개발하는 「극한지 탐사 로봇 조성사업」은 현재 해양수산부 신규 기획사업으로 진행중이며, 내년부터 실증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시는 로봇산업을 시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지곡 테크노밸리의 R&D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산업이 지역경제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잡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포항시는 일찌감치 미래의 신성장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그중에서도 로봇산업은 꾸준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실증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영일만 3산단을 국내 로봇산업의 전진기기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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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삼광벼 선정2018년부터 단일품종만 수매가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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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0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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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2018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벼를 선정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포항시는 29일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갖고  2018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벼를 선정했다.

이날 심의회는 포항시에 적합한 고품질 쌀 수매를 통한 지역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인단체장, 쌀 생산자 단체장, 농협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업인의 선호도와 생산여건 등을 검토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거친 후 ‘삼광벼’를 최종 선정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은 우리 쌀의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가 인정하는 고품질 품종 육성 등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각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품종을 선정,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와 달리 2018년부터는 단일품종만 수매가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특히, 공공비축미곡 매입선정을 예년과 달리 3월에 조기에 선정해 안정적인 볍씨확보는 물론 지역 농업인의 원활한 농업경영계획을 지원하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쌀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삼광벼는 우수한 품종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재배관리, 체계적인 병해충 방제, 적기 수확과 건조 관리를 잘하는 것이 고품질 쌀 생산의 지름길”이라며, “품종별 특성과 재배 유의사항을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포항 쌀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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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 ­베트남 ­태국 신규항로 컨테이너선 취항베트남·태국 항로개설
김진한,임다혜 기자  |  gbprime5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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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07: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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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임다혜 기자]포항시는 29일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포항-베트남-태국 신규항로 컨테이너선 ‘흥아 호치민’호의 포항영일만항 첫 취항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장주 경상북도부지사, 정해종 부의장, 장두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POSCO를 비롯한 수출입기업 대표 등 물류관계자들이 참석해 베트남·태국 항로개설을 축하했습니다.

신규 개설되는 베트남․태국 항로는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이 각각 1,800TEU급 컨테이너 전용선 1척씩을 투입해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영일만항에서 출항, 베트남 호치민항과 태국 람차방항, 방콕항을 운항 할 계획입니다.

29일 ‘흥아 호치민’호는 POSCO를 비롯한 지역 기업에서 생산한 베트남·태국 수출물량 338TEU를 싣고 첫 운항을 시작해 우드팰릿 등 동남아시아 수입물량을 싣고 포항 영일만항으로 돌아옵니다.

신규항로 개설로 포항지역 화주는 부산항 대비 운송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부산항 이용 물동량 중 10,000TEU이상이 영일만항으로 전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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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스왈라비(주) 공동협력 걷기사업 추진스왈라비(주)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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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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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왈라비(주)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개발한 스왈라비(주)와 녹색건강도시를 구현하고 걷기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스왈라비(주) 대표, 이진택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장, 포항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항시와 스왈라비(주) 간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바일 앱 서비스를 활용한 공동협력 걷기사업을 추진하고, 포항의 걷기 좋은 길, 시민 걸음수를 활용한 혜택제공 및 기부참여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지원 해나가기로 했다.

「워크온」은 매일 일정량 걷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고, 걸음수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며, 포항시는 올해 3월 경북 도내 최초로 「워크온」을 도입했다.

포항시는 4월중 사회기부 후원업체를 발굴하고, 혜택을 제공할 소상공인을 추가모집에 나서는 한편, 걷기 좋은 길을 추가로 등록하고, 4~5월 중 걷기행사와 문화행사 등을 통해 「워크온」 앱을 적극 홍보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걷는 만큼 보상받는다.’는 동기부여 요소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시민 걷기 운동을 보급하고, 시민건강증진과 더불어 포항시의 관광 및 지역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워크온’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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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2018년 국비확보 추진전략보고회 가져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건설의 동력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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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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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28일, ‘제2차 2018년 국비확보 추진전략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이강덕 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에 열린 1차 보고회에 이어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춘 민선6기 시정 주요 시책과 연계할 신규·핵심사업 발굴 및 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조치로, 2018년 국비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포함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 방위적 전략 모색과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 등 한발 앞선 대응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포항시는 극한지 개발·탐사를 위한 로봇개발 사업과 오천 항사리 댐 건설 등 71건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159건의 사업에 대해 지난해 대비 12%가 증가한 2조 6,326억원을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잠정 건의하기로 했다.

지난해 108건의 사업에 2조 3,671억원을 건의하여 1조 7,493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바 있는 포항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국가예산 확보 및 국가예산 신청 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한데 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가예산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물론 기대효과와 시급성 등을 집중 설명하는 등 논리적인 전략을 통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급박한 국내정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 2개월이 국가예산 확보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전제하고 “차기 정부에서도 계속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중앙부처의 계획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의 내년도 국가예산별 주요사업을 보면, 신성장 산업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소재 산업화 실증지원사업 및 철강제조공정 고도화 클러스터 기반 구축사업과 국민안전로봇·수중건설로봇 프로젝트 및 고출력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시행사업인 동해남부선(울산~포항) 복선전철화와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 영일만항 건설 및 인입철도 건설,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신규 사업으로는 고갈자원(헬륨)을 대체할 나노소재 신물질 연구개발 사업과 해양기술시험평가 시스템 구축, 포항 그린웨이 도심지 생태통로 조성사업 등 71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포항시의 발 빠른 움직임 덕분으로, 1/4분기 현재 ‘대해종합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사업(3억원)과 ’마을 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2억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2억원), ’과학영농실증 시범포 운영사업‘(1억원) 등 24개 중앙 공모사업에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죽장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60억원) 등 7개 중앙 공모사업은 각 부처에서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강덕 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내 집 드나들 듯 발품을 팔아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한 동력이 될 국가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달라.”고 주문하고 “포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찾아내고, 이와 관련한 논리를 개발하는데 집중해서 반드시 더 많은 국비를 받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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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드림스타트,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체험활동미해병대 무적캠프 대원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유교문화 체험활동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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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6: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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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게임 등의 비활동성 여가생활을 하는 아동들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배려심, 협동심, 사고력, 사회성 등을 높여주고자 마련했다. 또한 미해병대 무적캠프 자원봉사자 7명과 팀을 구성하여 체험활동을 하면서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안동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전시관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과 놀이를 접목해 유교를 즐기며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교는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미해병대 아저씨랑 천자문도 쓰고, 과거시험도 보고, 왜군을 무찌르는 등 많은 체험을 하면서 유교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배우면서 선비정신 함양과 인성교육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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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전복치패 방류마을어장 생산력 증대를 위해 전복치패 10만5천마리 방류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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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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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치패 방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시는 지난 27일 남구 구룡포읍 하정2리, 석병2리 어촌계에 전복치패 10만5천 마리를 방류하여 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나섰다.

이번에 방류한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무상 분양받은 것으로, 최근 적조, 고수온, 냉수대 등 수산재해로 고속화되고 있는 바다 사막화와 연안 어장 백화현상으로 인해 해초가 줄어들면서 이를 먹이로 하는 전복, 해삼 등 정착성 수산동물들이 감소하고 있어 방류를 실시했다.

포항시는 2017년 4, 5월 중 마을어장자원조성사업 2억원, 경제성치어매입방류사업 5억7천만원,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 1억8천만원, 동해안해삼양식산업육성사업 2억원, 자율공동체관리어업 10억원 총 22억원을 투자하여 연안 어장 생태계를 회복시키려고 계획 중이다.

올해 방류사업은 포항시 관내 어촌계 마을어장 및 협동양식어장의 실태조사, 항포구 환경평가, 방류종자 서식지 환경 등을 정확히 평가하여 사업비 차등배분을 함으로써 높은 사업효과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산자원의 이용 주체인 어촌계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각 마을어장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토록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바다의 연안 어장은 스스로 회복력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방류사업과 더불어 지속적인 어장청소, 해적생물구제, 해조류 보식 등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 건강한 마을어장 가꾸기에 어업인들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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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국제교육도시연합 가입국제 경쟁력을 갖춘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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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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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국제교육도시연합(IAEC)’가입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포항시가 세계 우수 교육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에 가입했다.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은 회원도시 간 협력과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평생 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창설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다. 본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으며, 전 세계 37개국 496개의 회원도시가 활동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그라놀러스에서 개최된 IAEC 정례회의 및 상임이사도시 회의에서 가입이 승인됐으며, 오는 9월 대구 수성구에서 개최되는 제8회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에서 가입패를 받게 된다.

포항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발전가능한 평생학습도시 포항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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