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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말레이시아에 농특산물 수출 녹색신호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영주사과 등 농특산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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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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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사과 말레이시아 수출 선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영주시 농특산물 수출 주문 소식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주문은 말레이시아 현지 대형유통체인 Selection Groceries, De Market, Urban Fresh Groceries에서 요청한 것으로 사과, 홍삼제품, 한부각 총 5톤으로 지난 5일 선적을 마쳤다.

이번 수출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Great Estern Mall내 영주시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및 현지 대형유통체인 Selection Groceries, De Market, Urban Fresh Groceries 3곳에서 진행된 홍보행사에서 얻은 성과다.

지난 홍보행사에서 선보인 다양한 영주시 농특산물 중 특히 사과, 홍삼제품, 한부각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사과는 달콤,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홍삼제품은 먹는 순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며, 한부각은 한국 전통의 맛이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은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초석이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홍보행사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는 영주시 농특산물의 글로벌 도약을 이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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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로 환경부장관상 수상전국 최초 물 스토리텔링 ‘데굴데굴 물꼬마 홍보관’ 인정받아
김진한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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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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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환경사업소 이동희팀장(왼쪽)이 2017 상하수도업무개선사례발표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환경사업소 ‘데굴데굴 물꼬마 홍보관’이 2017년 상하수도업무개선사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시에서 개최된 ‘2017 WATER KOREA’ 상하수도분야 개선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주시가 하수도분야 업무개선사례를 발표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데굴데굴 물꼬마 홍보관’은 전국최초의 물 스토리텔링 홍보관이다. 다섯 명의 물꼬마들이 하수처리장에 들어와 여섯 나라에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마왕들을 모두 물리치고 고향인 하천으로 되돌아오는 동화나라 모험 이야기다.

홍보관 내부는 동화나라를 직접 체험하고 하수처리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놀이기구와 영상물이 함께 어린이들의 흥미를 더한다.

영주시는 어린이들에게 하수처리과정을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홍보하고자 환경사업소 내에 지난해 6월부터 데굴데굴 물꼬마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환경문화 운동 확산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이야기(one source)를 인형극과 창작 뮤지컬로 확대 시행해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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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수상섬김행정 실현으로 고객만족 경영부문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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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16: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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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현 영주시장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이 지난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창조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온 경영인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장 시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섬김 행정을 통한 시민만족 행정을 펼쳐 자치단체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고객만족 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위원회는 “매월 1회 수요행복민원실과 시민소통만남의 날을 지정,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낮은 자세에서 시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얻어 고객만족 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그동안 탁월한 추진력과 다양한 시책발굴을 통해 경제, 문화관광 활성화, 농업 등 시정 전반에 많은 변화를 주도해왔다.

영주시는 장시장의 주도 아래 기업애로를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등 경제를 활성화시켰으며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책을 마련, 자연과 문화를 접목한 관광정책 등을 추진해 지역에 큰 발전을 이뤄왔다.

특히 대한민국 유교의 중심지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선비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선비정신 실천을 생활화 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평소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11만 영주시민의 것”이라며 “시민이 영주시의 최고의 자산임을 알고 공무원의 친절을 생활화 하는 등 오직 영주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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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7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수돗물 관련 정보 담아 수돗물 불신해소에 기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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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0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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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 구축과 불신 해소를 위해 수돗물 관련 종합정보를 담은 ‘2017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여 48,600세대에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 생산과정, 전년도 원·정수 수질검사결과와 수돗물 음용방법, 수돗물 관련 상식 등 수돗물에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영주시는 먹는 물 수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수도시설 및 생산과정 자료 공개를 통해 지역의 고품질 수돗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믿고 먹는 수돗물”로 시민의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돗물 관련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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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7년 법인지방소득세 개정올해부터 달라진 신고내용 홍보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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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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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된 법인지방소득세 주요내용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16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와 관련, ’16년말 법령 개정사항‘등을 중심으로 안정적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안내에 나섰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은 납세자 신고편의 제고를 위하여 「안분신고서」를 폐지하는 대신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에 포함되도록 신고 서식을 통합하고,「안분명세서」 제출은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단일사업장 제외)만 제출토록 안분신고서류가 간소화 됐다.

시는 ‘16년 12월말 결산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를 2017년 신고마감일(5. 2)까지 꼭 신고․납부를 바라며, 신고마감일(5. 2)은 위택스 접속 폭주로 원할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미리 신고할 수 있도록 납세자 및 납세대행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3월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특별징수명세서를 특별징수의무자의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 직접 방문해 서면(전자매체 CD, DVD, USB등 첨부)제출하거나, 위택스에 전자 제출해야 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17년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맞이해 영주시홈페이지 및 영주소식지에 게재(3월), 안내문 발송(3월) 하는 등 원할한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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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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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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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충병 선단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봉화군과 합동으로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경상북도 북부지역 선단지인 영주・봉화 지역에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상북도 산림자원과 주관으로 2개 시・군(영주시, 봉화군) 평은리 외 7개리 836세대를 대상으로 화목 사용 농가를 직접 방문해 인위적 확산 요인을 제거하고 경각심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화목사용농가는 재선충병 감염목 등을 무단 이동해 땔감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단 사용 시 과태료 50만원 또는 처벌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했다.

소나무류 이동차량에 대한 단속도 이루어졌는데, 고정초소를 우회하는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소나무류 운반차량의 이동경로를 고려해 기동단속 했다. 또한, 소나무류 이동차량에 소나무류가 있는지 확인하고 생산확인표 소지 여부 및 진위여부를 확인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더 이상의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전 산림행정력을 동원해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보전하기 위해 소나무 취급업체와 화목 사용농가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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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취약계층 영농대행 지원사업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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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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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농작업 대행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농기계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기 영농 편의 제공을 위한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시범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300ha 규모에 3000만원 사업비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사회적 약자인 2급이상 장애인, 질병‧사고로 인해 치료중인 농업인, 부녀자 독거세대, 75세이상 고령자가 해당된다.

작업내용은 논‧밭작물 위주의 농작업(경운, 피복, 파종, 수확)이 해당된다. 작업규모는 1농가당 1000㎡ ~ 5000㎡이며 1000㎡ 작업 시 작업료의 일부인 1만원을 영농대행단에 지원한다.

농작업이 필요한 취약계층 농가는 영농작업신청서에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지원단과 작업위치, 환경 등을 고려해 농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성돈 농촌지도과장은 “농사경험이 풍부하고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기계화 전문농업인으로 구성된 영주시영농지원단을 통해 취약계층 농업인이 적기에 영농이 될 수 있도록 제도 및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업인의 요구에 능동적인 행정을 펼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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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림 ICT융합 포럼 개최백두대간 산림ICT융합센터 건립과 산림ICT 융합산업 본격 활성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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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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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치유와 ICT융합 포럼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가 백두대간 산림ICT융합센터 건립과 산림ICT 융합산업 활성화의 첫 단추로 지난 23일 오후 2시 국립산림치유원 컨퍼런스홀에서 ‘산림 ICT융합 포럼’를 개최했다.

산림청과 산림과학원, 영주시청, 충북대학교와 유관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산림자원과 최신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융합을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과 지역발전 비전에 대해 중점 논의가 이루어 졌다.

‘산림치유와 ICT기술 융복합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라는 연구과제에 대한 충북대학교 최종환 교수의 발표로 시작된 이날 포럼은 최근 자연의학의 한 분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산림치유와 ICT 기술융합,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 대응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 학계,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충북대학교와 산림ICT와 융합한 특화사업 발굴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패널토론자로도 참석한 강신호 투자전략실장은 “영주시는 백두대간 소백산과 국립산림치유원 등 풍부한 산림자원이 갖고 있다”며, “산림의 휴양․치유기능의 ICT기술 융합과 지구 환경변화에 따른 산림 생태계 변화 대응시스템 구축이 국가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인 만큼, 향후 그 변화의 중심이 될 산림ICT 융합센터가 영주에 설립된다면 최근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고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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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구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 가져선비정신 지키고 실천하는 미래인재 양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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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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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3월 23일 대구대학교 본관 성산홀에서 대구대학교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 운영 발전기금 3억원을 출연하고, 대구대는 시가 추천한 지역 출신 재학생 30명을 올해 1학기부터 향토생활관에 입사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시는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에 대해 건물 존속시까지 영구 사용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지역 고교생들이 많이 진학하는 대구지역 대학교 기숙사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시는 향토생활관의 우수한 시설이용과 통학시간 단축으로 학습 능률 향상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2009년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2016년 계명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을 각 3억원씩 출연해 매년 120명의 향토생활관생을 추천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향토생활관 기금출연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선비정신을 지키고 실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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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등산객들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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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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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먼지털이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다가오는 봄철, 산행인구 증가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영고등학교 뒤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흙먼지털이기는 산행 후 의복과 신발에 묻은 먼지를 바람으로 털어내는 기계로 전국 시군구에서 등산로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찾는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영주초 뒤편, 코아루아파트 뒤편 철탄산 등산로 입구, 연화산 근처 한정공원, 세영첼시빌 맞은편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올해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추가로 설치해 총 5개의 먼지털이기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게 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흙먼지털이기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설치 후에도 철저한 관리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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