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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1회 대한민국 혁신인물대상 수상장대진 도의원 동서화합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위한 주도적 역할 인정 받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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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4: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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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진 도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원(안동)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혁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제1회 대한민국 혁신인물대상 - 우수의정활동 부문을 수상한다.

장대진 의원은 제10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추진 주도적 역할, 영호남 상생발전 교류를 통한 국민대통합, 전국 최초 100인 의정포럼 운영을 통한 정책의회로 변신, 신청사 이전 등 그간의 뛰어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은 사회 및 지역발전, 문화예술 부문 등 대한민국 각 분야에 헌신적 역할로 국가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엄격히 심사해 (주)시사뉴스피플에서 시상하는 상이다.

장대진 의원은 6, 7, 8대 및 제10대에 당선된 4선 도의원으로서 제7대 경북도의회 예결위원장, 교육환경위원장 및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위원장 및 지방자치법개정 특별위원장을,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지방자치안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방분권과 자치 발전을 위한 대내외 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장대진 의원은 제10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 시 ▲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추진 주도적 역할 ▲ 전남도의회와 상생발전 교류 협약, 동서화합․국민대통합 물꼬 ▲ 조례정비특위활동 추진으로 전국 지방의회 모범사례로 선정 ▲ 전국 최초 ‘100인 의정포럼’ 운영을 통해 독도도서관 추진 성과 ▲ 역사적 신청사 이전 추진 등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 도민 권익신장과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대진 의원은 “지난 2년간 경북도의회 의장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북도의회를 입법정책 중심의 의회로 만들고,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추진 등의 노력에 대해 이렇게 큰 상으로 보답해 주신데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 평의원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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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 의정활동의정활동 역량강화 연찬회 농어업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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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0  14: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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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의정활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8월 29일부터 30일 까지 이틀간 연찬회 및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구성 이후 첫 번째 현장 활동으로 농축수산물 시장개방 가속화, 고령화, 기상이변 등 농어촌의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함은 물론 도의회 차원의 지역 농어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첫날 농수산위원들은 경북농민사관학교 6차 산업화과정 책임교수로 있는 이원영 경북대학교 교수로부터 지속가능한 농촌건설을 위한 농촌융복합 산업 육성 방안이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농촌경제 활성화 대안으로 급부상 한 농업 6차 산업화를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과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은 김천시 대항면에 소재한 친환경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주요 재배시설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확대되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도 및 김천시 관계자들에게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타 작목보다 친환경 인증이 어려운 과수농가에 지원금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농수산위원들은 우유 및 유제품의 소비가 줄어들어 젖소 사육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 축산 강국과의 잇단 FTA체결이 가속화되면서 축산업 가운데도 낙농업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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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제287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농축수산물 법적용 대상 제외 건의문 채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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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5  16: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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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위원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8월 25일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농축수산물 법적용 대상 제외 건의문을 채택하고 오는 9월 1일 본회의 의결을 거친 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농수산위원회는 헌법재판소의 합헌결정에 따라 이른바 김영란법의 9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유통시장 위축 우려에 따른 농어업인 피해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본 건의문 채택하게 됐다.

이번 건의문에서는 공직사회의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학교, 언론사, 공직자 등이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부조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물, 선물, 경조사비의 상한가액을 각각 3만원, 5만원, 10만원으로 규정한 것과 관련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타파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하는 법의 제정취지는 전적으로 공감하나 농축수산물의 경우 명절 선물로 주고받는 관습은 우리 민족의 오래된 미풍양속이며 선물세트의 대다수가 5만원 이상을 넘어가는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낮은 상한가액 책정으로 농축수산물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어업인들이 입게 될 것을 우려한다고 했다.

특히 경상북도는 과수와 한육우 생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표적인 농도로서 김영란법이 시행될 경우 경북의 농축수산물 피해가 가장 큰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또한 이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친환경 고품질 농축수산물 생산 정책과도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경상북도 의회는「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정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우리 농어업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하면서 동 법률에서 규정하는 선물의 범위에서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은 제외하거나, 농축수산물의 특수성과 현실을 감안하여 가액을 상향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차원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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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폭염피해 확산방지 대책 논의폭염피해 최소화 및 피해 농축산 및 어가에 조속한 지원대책 수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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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6: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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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대책 업무보고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최근 고온현상에 따른 농축수산물 등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8월 23일 농수산위원회 소회의실에서 피해확산 방지 대책에 대해 집행부와 심도있게 논의했다.

농수산위원들은 도내 피해현황 및 조치사항과 향후 계획을 듣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를 입은 농축산 및 어가에 대해서는 조속한 지원대책을 수립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 속에 가뭄까지 이어지면서 수확기를 앞둔 농촌 들녘에는 시름이 깊어지고 있고 특히 과수와 밭작물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실효성 있는 가뭄 대책 마련과 농산물 지도․관리 등 수확기를 맞은 농산물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아울러,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피해는 매년 반복적이고 규모도 확대되고 유형도 복잡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피해 예방 사전 교육․홍보, 농어업재해보험 가입 적극 유도 및 가입률 제고, 농가 지도 강화 등 폭염 피해 사전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나기보 위원장은“이번 폭염 및 가뭄피해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농어업인에게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폭염 및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도내에서는 닭, 돼지 등 가축 187,414두와 양식어류 521,000마리가 폐사하였으며, 강수량은 631.8mm로 평균 대비 86.2%수준에 그치고 있는 반면, 최근 평균기온은 28.7℃로 평년(24.9)보다 3.8℃정도가 상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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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후반기에도 지역숙원사업 해결에 총력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중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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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5: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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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천희 도의원 도로기공식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남천희 도의원의 전반기 의정활동은 지역구 영양군의 닉네임으로 고착화된 ‘육지속 교통섬’이라는 오명 아닌 오명 탈피를 위해 포커스를 맞춰왔다.

그 결과 신도청이 자리 잡은 안동으로 통하는 장갈령터널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창수령터널 등 굵직한 지역숙원 사업들을 해결해 냈고, 지난 2년간 확보한 지역구 SOC사업 규모가 1000억원에 육박한다.

남 도의원은 또 의료취약지구인 영양군의 노인의료분야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경북대병원 관계자들을 설득해 병원의료진의 영양군 무료방문 진료를 성사시키는 산파역도 마다하지 않았다.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경대의료진의 방문 무료진료로 지난 6월까지 총478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는 마취통증의학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이 관절통이나 근육통 등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주민들 위주로 진료에 나섰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피부과·이비인후과·안과 등으로 진료과목도 확대할 예정이다.

남 도의원은 후반기에도 지역구 SOC사업과 숙원사업들을 챙기기 위해 지난 7일 치열한 경쟁을 뚫고 건설소방위로 재배정 받았다.

남 도의원은 지난3월 도정질의에서 “영천, 청송, 영양, 봉화를 거쳐 강원도로 연결되는 남북6축 간선도로망 구축이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경제성만 따지지 말고 정치적 차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노력해 줄 것”을 도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구내에 119구조대 설치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는 평소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지역구내 소규모소방서 신설을 위한 전단계라는 것이 남 도의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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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제10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도민에게 힘이 되는 도의회, 정성을 다하는 도의회 될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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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4  15: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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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규 의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7월4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도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10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 김응규(김천, 새누리당)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은 고우현(문경, 새누리당)의원과 장두욱(포항, 새누리)의원이 각각 당선 됐다.

이날 의장선거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60명, 출석의원 60명, 김응규 의원 57표, 박성만 의원 1표, 김위한 의원 1표, 기권 1표로 김응규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고우현 의원과 장두욱 의원이 각각 당선 됐다.

제1부의장 선거에서 재적의원 60명, 재석의원 59명, 고우현 의원 54표, 장두욱 의원 4표, 무효 1표로 고우현 의원이 당선됐다.

제2부의장 선거에서 재적의원 60명, 재석의원 59명, 장두욱 의원 54표, 김희수 의원 2표, 윤성규 의원 1표, 기권 2표로 장두욱 의원이 당선됐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2년이며, 7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개 상임위원 배정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제10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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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독도도서관 건립을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중앙도서관 분관, 경북도립도서관, 독도재단부속도서관형태 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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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30  15: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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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도서관 건립 연구용역 최종결과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는 6월 29일 경상북도 의회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 독도도서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경상북도 독도도서관은 융․복합형 스마트독도도서관의 입지는 상징성과 접근성 그리고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건립형태로 국립중앙도서관 독도도서관 분관과 경북도립 독도도서관 형태와 (재)독도재단부속 독도도서관 형태가 제시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 독도수호특별위원장과 위원들 그리고 외부전문가로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최철영 위원과 계명대학교 국경연구소 이성환 소장이 참석했다.

최철영 교수는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을 주문하기보다는 명확한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면서, “독도관련 연구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성환 교수는 “독도 전문가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도서관 운영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국회도서관의 경우처럼 경상북도의회가 운영을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의 의견도 다양하게 쏟아졌다. 곽경호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은 “콘텐츠를 충실하게 만들어서 국민들이 찾아오는 도서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정호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계획되어 있는 도립도서관 등 다른 도서관들과 차별성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은 “건립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국비를 받을 수 있는 구체적 방안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장대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에 독도전문연구기관을 건립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독도도서관 건립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경상북도 독도도서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은 경상북도의회가 지난 해 8월 개최한 독도수호토론회에서 제시된 독도도서관 건립제안을 바탕으로, 독도도서관 건립을 위한 정책적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에 발주되었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수립된 경상북도 독도도서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독도전문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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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일방적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계획(안) 반대제285회 1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결의안 채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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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5  1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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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일방적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는 6월 24일 제285회 정례회 제4차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를 열고 정부의 일방적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에 대해 관계부서의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미흡 등 안일한 대처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했다.

도의회는 많은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원전 주변지역 주민은 물론 경북도민에 대한 현실적이고도 깊이 있는 지원정책이 추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일방통행식의 공론화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면서 이번 기본계획안이 범국민적인 합의가 이루어져 확정될 수 있기를 촉구했다.

경상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는 300만 도민의 염원을 결집시켜 정부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안을 채택했다.

첫째, 2005년 중․저준위방폐장 경주 유치 시에 정부가 법으로 약속한 것으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유치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8조에 사용후핵연료 관련 시설의 건설 제한을 명확히 규정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일체를 빨리 갖고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둘째, 사용후핵연료는「원자력안전법」제2조 제5호의 방사성물질로 정의되어 있다. 사용후핵연료 단기저장시설도 사용후핵연료 관련시설임으로 월성본부 내에 건식저장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것은「방폐장특별법」제18조의 사용후핵연료 관련시설의 건설 제한 규정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임으로 월성본부 내 건식저장시설의 추가건설을 반대하였고,

셋째,「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에는 현행 저장시설의 용량을 초과하여 신규로 건설되는 건식저장시설에 대한 지원방식만을 언급하는 점을 지적하며 기존 경북도내 저장시설에 대하여도 현실에 맞는 보상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경상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최병준 위원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정부의 일방적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반대하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원전지역 주민들의 합의와 동의를 통한 기본계획(안) 수립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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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원 6명, 우수의정대상 수상김수문, 박정현, 오세혁, 이진락, 황병직, 황이주 의원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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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4: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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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 김수문, 박정현, 오세혁, 이진락, 황병직, 황이주 의원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6월 2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3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주어지는 의미 있는 상이다.

김수문(의성) 의원은 도청이전 명품신도시 조성, 더 편리하고 균형 있는 SOC망 구축, 경상북도 주택의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개정 추진, 화재 현장 5분 이내 출동률 제고 등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정현(고령)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각 국과의 FTA타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수산업관련 분야, 구제역․적조 피해 발생 지역의 지원방안 모색 등 농어촌 주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잘사는 농어촌, 활기찬 지역 건설을 위해 ‘경상북도 종자산업 및 신품종 육성 지원조례’ 등을 발의했다.

오세혁(경산)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경주 수협 활어위판장, 동해안 적조피해현장,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등 현장을 누비며 농어업 현장의 여론 수렴과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경상북도 농어촌인력 지원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 건설을 위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특유의 소탈함으로 경북도민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상북도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과 ‘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에게 헌신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육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경상북도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였다.

황이주(울진) 의원은 도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특히,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장애인 단체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법인과 개인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수당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치매 예방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경상북도 치매관리 및 광역치매센터 설치·운영 조례”를 발의하는 등 다양한 입법활동으로 도민의 복지를 위한 행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제10대 경북도의회 전반기는 도민의 삶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회”였다며 “발로 뛰는 현장의정, 대안을 찾는 연구의정을 펼친 모든 도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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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조현일 도의원 의정대상 수상(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한 가장 권위 있는 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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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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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일 도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현일 도의원(경산)은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의 200여 지역신문이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전체 10개 분야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제1회 대상 수상자는 이희호 여사, 故이태석 신부 등이다.

특히 전체 10개 분야 중 의정대상은 올해 신설된 분야로 조현일 의원을 비롯한 전국 광역·기초의원 12명이 수상하게 된다.

조현일 도의원은 경산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청록장학회 및 경산맥심회 회장, 경산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아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초선임에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의회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2015 BEST 경북도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지역내 소규모 업체들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학생인권 향상에도 각별한 관심으로 정책 제안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 왔다.

조현일 도의원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주민을 돕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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