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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골퍼를 가리는 열기로 가득보문골프클럽,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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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1  15: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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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대회에 나선 참가선수의 힘찬 티샷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의 마지막날,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보문골프클럽은 저마다 갈고닦은 골프 실력을 겨루는 남성 아마추어골프대회 열기로 가득찬 하루였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개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제18회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가 5월 31일 보문골프클럽에서 18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보문골프클럽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골프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남성 골퍼들로 경주를 비롯한 대구, 부산, 울산 등 지역을 망라해 참여했다.

총180명의 참가선수들은 45팀으로 나누어 18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신페리오 및 스트로크 방식에 의거 순위가 결정됐다.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경주에서 참여한 최강씨가, 스토로크 방식에서는 포항에서 참여한 하효진씨가 각각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시상품으로는 트로피와 함께 보문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가 주어졌다.

이날 경기방식은 스토로크와 신페리오로 구별해서 집계하여 우승자를 가렸고, 대한골프협회 골프규칙과 로컬룰(보문골프클럽)을 경기운영규정에 적용했다.

한편, 보문골프클럽에서는 남·여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봄과 가을로 나누어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는 고객의 감성을 자극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고객감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1월에는 구두 닦기, 2월에는 부름행사, 3월에는 원두커피 서비스, 4월에는 꽃모종 나눔행사도 가졌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에는 3대 골퍼 입장할인 행사와 어린이들을 초청한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항상 보문골프클럽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공사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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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관광공사, 맞춤형 관광마케팅 아카데미 교육중화동남아여행업 협회장을 초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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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3  17: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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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관광마케팅 아카데미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23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교 출신인 추신강 중화동남아여행업 협회장을 초청하여‘GTC 관광마케팅아카데미 5기’두번째 시간을 가졌다.

추신강 중화동남아여행업 회장은 ‘2016 중국인 대구 ․ 경북 방문의 해’홍보 대사로서 제40회 관광의 날 대통령 표창, 2015년 관광의 날 대구광역시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는 관광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광전문가다.

이날 교육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문화와 연계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 전략과 경상북도 관광산업 발전방향등 관광 현장에서 당면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 직접 체험한 사례위주의 실무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GTC 관광마케팅 아카데미’는 공사 직원들의 관광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사내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이번교육이 아카데미 5기 2주차 교육이다.

교육에서는 마케팅의 기본 개념부터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업계 실무자들과 토론하는등 직원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에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관광산업이 경상북도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중화권을 비롯한 외래 관광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공사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의 성공추진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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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장애우와 함께 보문호반길 체험시간 가져보문관광단지와 함께하는 열린관광지 나눔여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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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3  1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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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우들과 함게 호반광장에서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13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장애우와 그 가족들 100여 명을 초대해 나눔여행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여행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취약계층인 장애우들에게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보문관광단지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헌덕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회장, 경주시의회 박귀룡 운영위원장, 한국관광공사 유세준 국민관광실장 등이 참가해 장애우들과 함께 보문호반광장에서 수상공연장까지 약 1.5km의 보문호반길을 함께 걸으며 시설물을 직접 체험하고, 오후에는 신라의 생활상을 재현한 신라밀레니엄파크를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열린관광지로 선정된 보문관광단지에 장애우 가족분들을 모시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공사는 앞으로도 관광 취약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이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단지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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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관광공사, 해외 관광객 유치필리핀 관광객 200여 명이 경북을 방문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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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2  2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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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체험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계절별 관광상품을 개발해 필리핀 현지 여행사 10여 곳과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공동 판촉한 결과 상반기에만 필리핀 관광객 200여 명이 경북을 방문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관광단 첫 번째 일행 30명이 4월 30일 경북 안동과 문경을 찾았다. 이들은 문경 찻사발 축제장 및 문경의 체험코스인 관광사격장, 레일바이크를 방문해 체험을 즐겼다. 이어 예천 양궁장과 안동 하회마을 등을 관광하며 경북의 봄을 만끽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이번 관광단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가을의 경상북도’상품을 기획하고 홍보 판촉해 400명 이상의 필리핀 관광객이 2박 이상 경주, 문경 일원에 머무르며 경북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경상북도는 봄과 가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공사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확대 개편하여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이 경상북도로 유치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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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3대와 함께하면 그린피 50% 할인‘보문, 휴그린골프클럽 5월 가족사랑 이벤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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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6  14: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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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가족 사랑 이벤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가정의 달 5월! 3대가 함께 오시면 그린피를 50% 할인해 드립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가정의 달인 5월에 고객성원에 보답하고,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3대가 함께 하는 가족골퍼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골프이벤트는 공사가 운영하는 경주 보문과 안동 휴그린 골프클럽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대 가족이 한팀 구성시 그린피를 전원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기간은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이다.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보문골프클럽은 피로를 풀어주는 천연 온천수,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름드리 조경수, 전홀 야간 경기가 가능한 라이트 시설과 친절 봉사로 고객을 맞는 캐디가 있어 지역골퍼와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매월 고객 감사의 날을 지정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연중 이벤트로 ‘보문골프존에 IN 해라’, ‘특별한 홀인원에 도전하라’ 등 재미와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마련한 작은 이벤트로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보문과 안동 휴그린골프클럽은 끊임없는 고객 감성마케팅 발굴과 신뢰서비스를 바탕으로 도민 골프장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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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지역사회와 상생 사회공헌활동 펼쳐바실라 공연관람을 통해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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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8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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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임직원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도민공기업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지역의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부모 32명을 초청해 팝콘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신라와 고대 페르시아의 화려한 문화적 만남과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선보이고 있는‘바실라’공연관람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에는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이번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씩 4회에 걸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공사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한 주간을‘전통시장에서 점심 먹는데이’기간으로 정하고 각 부서별로 자유롭게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점심 먹기 행사를 가졌다.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중인 공사는 올해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점심 먹기 행사 주간을 매월 설정하여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지역의 보훈가정을 찾아가는 방역봉사,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배원, 보문단지내 인근마을을 찾아가 주변청소와 노후화 된 전기용품 수리 및 전등 교체 등 직원들이 가진 재능을 활용한다양한 재능기부를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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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보문단지 입주업체 판촉회의 가져관광객 맞이 보문단지 입주업체들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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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1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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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관광공사 사장이 보문단지 입주업체 판촉 담당자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손님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보문단지 판촉회의를 17일 개최했다.

보문관광단지내 관광객 응대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특급호텔, 콘도, 놀이시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계자 등 30여 입주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판촉회의에서는‘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에 발맞춰 친절서비스인 ‘K스마일 캠페인’확산과 관광객 맞이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에서는 외래 관광객 맞이 범국가적 친절문화 캠페인인 ‘K스마일 캠페인’홍보와,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해’의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종사원들의 미소와 친절서비스를 통해 관광객 맞이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경북지역에 보다 많은 중화권 관광객이 찾을수 있도록 관광업계와 더불어 관광환경 개선 및 친절서비스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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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경주로 관광오세요.청결과 친절한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경북관광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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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14: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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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데이 나선 직원들이 보문호반길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새봄을 맞아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관광객 맞이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

보문관광단지를 찾을 관광객들을 위해 단지내의 벚나무를 비롯한 소나무, 느티나무 등 조경수들의 잔가지를 말끔히 정리하고 주변청소도 마무리 했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 여 앞당겨 단지내 도로변과, 보문호반길, 물레방아광장 등 녹지대에 화단을 조성해 팬지와 금잔화 등 봄꽃 3만4천본을 식재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오는 17일에는 보문단지내 입주업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판촉회의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무엇보다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K-Smile’확산을 위한 방법도 논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공사는 청결한 관광환경과 친절한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또한“무엇보다‘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많은 중화권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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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부채1400여원 '이자만 수십억'경북도 업무보고 감축 더 노력해야 질책
경북관광공사 부채 향후 경기변동에 대비해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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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1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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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업무보고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북관광공사의 경우 2014년 1,490여억원에 달해 한해 이자만 수십억원이 나가게 되는 구조로 나타 났다.

지난 3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경상북도 출자 출연기관 업무보고에서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경북관광공사의 부채에 대해 경기변동에 따른 추가적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경북관광공사는 지난해 노·사 대화합을 통한 조직개편, 고객만족경영, 감포단지 민자유치 추진 등 우수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2013년과 2014년 부채를 2년간 17%를 줄여가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성과는 났지만 무조건적인 낙관론은 위험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경북관광공사의 경우 2013년 1,610여 억원, 2014년 1,490여억원에 달했다. 이후 작년에도 지속적으로 부채를 감축하는 중이지만 지난 경상북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밝혀졌듯이 여전히 1,400여 억원에 달해 현재 금리에 비추어 아직까지도 한해 이자만 수십억원이 나가게 되는 구조다.

정병윤 부지사는 기관별 업무보고에서 경북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동의 문화관광단지와 공사에서 부담하고 있는 부채에 대해 언급하며, “아직까지 경북관광공사가 부채를 줄였다고 하지만 한해야 갚아야할 이자가 30억 내외로 너무 크고 경기가 더 어려워지거나 금리가 오를때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2년 경상북도가 1,870억원을 들여 인수한 경북관광공사는 경주보문단지와 골프장, 안동 관광단지 등을 관리하며 감포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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