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군위
군위군, 국립대구박물관 업무협약 체결역사문화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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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5: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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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립박물관과의 업무협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군은 국립대구박물관과 지난 3월 8일 오전 11시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역사문화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시․연구․교육 등 관련 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하여 유물․자료의 대여 및 장소 이용에 관한 협조, 학술출판물 등 사업관련 각종 정보 및 결과물 공유, 강연․세미나․강좌․문화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등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업무 협약식 자리에서 김영만 군위군수는 “우리 군은 삼국유사 목판사업과 일연 테마로드 조성 등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국립대구박물관과 역사문화 조사연구, 교육 프로그램, 문화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역사 문화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역사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역사문화분야 교류협력으로 군위의 정신과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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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어르신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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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2: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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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민원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기자]경산시는 지난 7일 하양읍 동서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장애인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1분기 ‘찾아가는 민원실’ 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행정추진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행정경험이 풍부한 담당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읍·면·동 경로당15개소 및 장애인시설 2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에 대해 상담 및 시정홍보, 힐링프로그램(웃음치료)등의 방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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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예천군, 학교급식 위해 8억 원 지원학생들의 식생활 개선위해 힘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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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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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예천군 학교급식지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한 2017년 예천군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회의가 지난 6일 오후2시 예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예천군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서문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학부모, 영양교사, 농업인,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예천군 학교급식 3개 사업에 8억 원의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우수한 식재료 공급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기준에서 예천군 자체예산으로 6천만원을 증액한 2억9천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예천군 전체 학생들의(유치원, 초․중․고등) 급식에 친환경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1인당 1식 기준으로 유치원 490원, 초등 410원, 중등 490원, 고등 590원이며 예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현물공급 방식으로 지원한다.

초․중학교 농식품지원사업은 운영비를 제외한 식품구입비 4억8천만원을 학교로 현금지원 하는 사업으로 지원 단가는 초등 1,680원, 중등 1,960원이며 지자체 70%, 교육청 30% 부담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부터 예천군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8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병설유치원 3개교와 단설유치원 2개교 187명에게 식품구입비를 지원하며 1인당 2,300원의 단가로 현금지원 되고 나머지 유치원 급식에 대해서는 예천교육지원청에서 부담한다.

한편, 학교교육 지원사업으로 초등 영어체험교실 운영, 초등 학습준비물 구입비 지원, 초등 충효교실 운영, 중등 방과 후 교실 운영, 농어촌 기숙형 고등학교 기숙사비 지원 등 7개 사업에 5억 원을 지원해 교육하기 좋은 예천을 만들어 나간다.

또한, 관내 초등 5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체험학습에 116백만원, 영어말하기대회 개최에 20백만원을 투자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예천군민장학회에서 운영하는 인재양성원 운영에도 1억 원을 지원해 초중고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예천군은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수준 높은 교육문화'가 실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강화로 교육의 질 향상과 우수 인재 양성으로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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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신청사 기와에 희망예천 군민 이름 올리기 추진신청사 기와에 군민의 이름을 담아 군 발전염원과 군민화합 기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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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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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청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경북도청이전과 함께 도시행정으로 변화하고 있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예천군 신청사와 의회청사의 신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예천군에서는 4월 신청사 상량식을 앞두고 신청사와 의회청사의 지붕을 이루는 기와에 3월 8일부터 희망예천 군민 이름 올리기 신청을 받는다.

이번행사는 예천군의 지나온 1,300년의 역사와 미래 새천년을 열어갈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예천군 신청사와 의회청사에 예천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군민들의 염원을 함께 담기 위해 군민의 이름이 새겨진 기와를 올리고 군민화합을 이루기 위해 진행한다.

기와 신청은 무료이며 군민과 출향인 누구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가능하고 청사이전으로 예천의 발전과 경북의 중심도시로 뻗어나가기 위한 시작을 의미하는 뜻으로 신청사 353번지 명당터의 의미를 담아 3,5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와제작은 성형 암기와에 신청자의 이름을 음각으로 새기는 방식으로 제작 예정이며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상량식에는 신청자중 일부를 초대해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기와를 직접 올리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예천군청 신청사와 의회청사는 총사업비 495억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율 50%로 지붕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시험가동 등을 거쳐 내년 2월경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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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 동영상
[특집]장욱현 영주시장, 힐링중심. 행복영주 도시를 만들겠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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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8: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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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 안녕하십니까?

프라임경북뉴스 임다혜 입니다.

영주시는 민선6기 시정 목표로 힐링중심. 행복영주도시를 건설목포로 삼고 있으며 2017년은 역동적인 지역경제, 희망을 주는 부자농업, 세계적인 관광 함께하는 복지, 감동주는 섬김 행정으로 시민들이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은 이런 시정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여러가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장욱현 영주시장을 모시고, 민선6기 후반기 주요 사업들을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임다혜] 2016년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한마디 해주시죠.

[장욱현 영주시장]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나라 경제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주시로써는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우리시는 작년도에 2300억 원 투자유치를 했고 농가소득 측면에서도 억대 농가 수가 증가했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50위 안에 랭킹 될 정도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작년 연말에 영주가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에 선비문화코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주는 잘 아시는 대로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관광지가 많은 데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의 별 세 개가 지정된 지방자치단체가 영주가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데다가 관광에서 가장 갖추어야 할 요건이 숙박이었는데 작년 10월 18일 총리 모시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보면 독특한 시설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을 개원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고 여기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그런 시설로 개원했는데 영주는 앞으로 이 시설을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세계 동계올림픽을 연계시켜서 세계인들이 와서 독특한 체험도 하고 갈 수 있는 곳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임다혜] 민선 6기 후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장욱현 영주시장]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굴뚝 없는 관광이라고 할 수 있는 여행 관광 관련해서 영주시는 소수서원, 부석사는 세계문화유산등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산림에 관련 시설이 영주에 모여있습니다.

작년에 개원된 산림치유원 또 거기에다가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또 산약초, 산양삼 , 홍보교육관 이런 것들을 직접 화 되어서 산림문화박람회를 영주에서 올 해 할 계획이고, 그래서 우리 청정자연과 또 정말 다양한 문화유산 이런 것들을 잘 조화시켜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비를 테마하고, 또 자연 테마를 한 이런 관광 여행에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것이 후반기에 집중해야 할 분야라 생각을 합니다.

그 이후에도 경제적으로 영주는 소백산 때문에 사실 모든 농수산물이 우수합니다.

특히 영주가 주산지인 사과, 한우, 풍기인삼이 세 가지 품목은 영주가 혁신단을 만들어서 품질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인데, 시장에서도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일을 정리해 차근차근 실행해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한 일을 집권 후반기에 집중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임다혜] 경비행기 거점 소형 항공산업 육성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장욱현 영주시장]영주에는 군사용으로 건설된 비상활주로가 있습니다.

지금은 전시나 유사시에나 평시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내에서 항공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항공 조종사가 수요보다 공급이 턱없이 모자라서 그래서 지금도 2,000여 명이 국내에서 한국인 조종사가 되기 위해 해외에 가서 조종훈련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이 항공수요가 늘어나다 보니까.

국내 조종사들이 많이 중국으로 간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런 항공수요에 대응하기위해서는 조종시 훈련이 필요한데 마땅한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국내에 있는 비상활주로가 12개 정도 있는데 이곳을 조사를 해서 우수한 곳을 선정해 국내 조종사 훈련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같아지고 있습니다.

영주 비상활주로는 길이가 길 뿐 아니라 상당히 주변 입지 요건이 좋아서 선정하는 곳에 반드시 포함되리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비행훈련 차원도 중요한 부가가치가 있습니다.

훈련하는 대학이 이전해 올 수도 있고, 또 실제로 그런 의사를 같은 대학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하니까. 경비행기 제조, 또 앞으로 경비행기가 자가용 비행기로 활성화될 텐데. 정비나 수리 활주로가 있어야 하는데 정비, 수리, 제조를 같이하는 복합 항공산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지역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중앙선 복선전철이라는 영주시민들은 모두가 환영한 일이고 기대도 크고 있지만 건설 기간에 생활에 불편함이 있고 기왕 건설되는 것 좀 더 앞으로 영주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편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철도 시설공단하고 지속해서 협의를 해서, 물론 이 부분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보니까, 추가를 주문하면은 예산상 제약이 있을 수가 있지만, 시민들의 생활이 편리할 수 있도록 시설공단하고 협의를 지속해서 하고 있고. 시설공단 뿐 아니라 결국은 국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므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같이 긴밀히 협조하여 영주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다혜] 힐링 1번지로의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요.?

[장욱현 영주시장]힐링이 지금은 대세지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힐링을 강조하고, 심지어 TV 오락프로그램에서도 힐링을 많이 하고 있고, 그만큼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건강에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영주시는 힐링을 육체적 치유, 정신적 휴양을 같이 포괄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영주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힐링 특구입니다.

그런데 소백산이 사람을 살린 산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옛날 정감록에서 영주를 십 승지중 제 일 승지로 설정을 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인데  국립산림치유원이 소백산록에 작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소, 산" 소백산에 필연적으로 들어온 시설이라, 말씀드리고 정신적으로도. 현대인들이 가치관에 혼란을 많이 겪고 있고, 특히 학교에서 따돌림, ,왕따라든지, 집단따돌림 현상이 초. 중 학교뿐만 아니라 군에서도 나타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인성함양에 부여돼서 왔다. 이런 생각입니다.

오죽하면 나라에서도 2015년 인성 교육법을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선비의 고장 영주시가 이런 일에 앞장을 서야겠다. 생각하고 초. 중학교대상으로 올해부터 인성교육을 정규교과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영주시의 미래를 여는 핵심 키워드로 하나만 말씀 해 주세요.?

[장욱현 영주시장]핵심키워드라 하면은 영주시에 시정구호를 제가 민선 6기 취임하면서 설정한 키워드가 힐링 중심 행복영주입니다.

여러 가지로 삶을 가치를 둘 수 있지만 결국 힐링을 통해서 행복한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냐, 이런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 힐링은 조금 전에 말씀을 많이 했지만, 행복 개념에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건강이 될 수 있고 소득이죠, 경제적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것이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농수산물 혁신단을 만들어서 소비자의 가치를 높이는 일들,

지역이 중부내륙에서는 제조업이 가장 강한 지역입니다.

산골에서 무슨 제조업이냐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여기는 글로벌 기업도 있고. SK와 같은 국내 재벌기업도 유치하고 있고. 제조업과 농업과 또 한편으로 문화, 관광, 여행 이런 산업이 같이 함께 어울려져서 행복한 시민이 되는 것이 영주시의 키워드라 생각합니다.

[임다혜] 2017년 영주시의 비전과 장기적으로 바라는 영주시의 미래는?

[장욱현 영주시장]작년 연말에 도내에서 사회지표 조사를 했습니다.

그 사회지표조사에 따르면 영주시민들이 느끼는 소득 만족도가 도내 23개 시. 군 중에 1위를 했습니다.

14년과 비교해서 영주시민 소득 만족도가 7% 상승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소득이 높아졌느냐 하는 것보다도 값진 수치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것은 느끼는 것이지요.

실질적인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세계적인 최강국이란 미국 시민들과 또 티베트 국민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행복할까. 티베트 국민이 행복 치수가 미국보다 더 높게 나온 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결국 시민들을 행복을 시정에 최종목표를 설정해 놓고 모든 분야에 일들은 궁극적인 목표에 비추어서 무슨 사업을 할 것이냐, 또는 어떤 사업을 설정했을 때 어떡해 할 것이냐, 방법적으로 고민하고 시민의 행복도를 높이는 이런 일들을 시가 해야 될 일이 아니냐.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린 소득배우산업, 건강 ,시민들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 행정이 중요한 과제라 보고, 취임 이래 줄 곳 시민들이 시청을 찾으면은 우선 친절하게 맞이하고 민원 업무 처리도 취임하기 전 18일 걸렸습니다.

민원처리 기간이 물론 즉시 처리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건축 민원처럼 장기간 걸리는 민원이 있습니다.

18일 걸리던 민원을 작년 연말로 기준으로 7일 단축을 했어요.

절반 이상 민원기간을 단축했습니다.

시민들 입장에선 빨리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해주는 만족도 그런 일들도 시청가족들하고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당부말씀

[장욱현 영주시장]시민 여러분 굉장히 어려운 시기입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한국개발원이라는 국책연구기관에서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이 1998년 IMF 국제 금융 받은 이래 가장 낮은 성장할 거라, 이렇게 전망하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거기에다 지금 정치가 가장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시는 우선 시청 내에 민생경제대책팀을 구성했습니다.

민생경제에 관련된 8개 부서를 구성해서 대책반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개인의 기초생활부터 정통시장,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려서 경기가 어려워지며 가장 먼저 어려워지는 분들이 서민들입니다.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 올해 영주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삼고 대책반을 만들었고, 시와 19개 읍. 면동이 같이 이웃을 잘 살펴서 갑자기 어려워서 삶이 곤란해지는 분들을 긴급구호나 후원연계나 이런식으로 구제해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힘들더라도 용기를 가지시고 영주는 분명히 대한민국 1등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다혜] 지금까지 장욱현 영주시장님을 모시고 민선 6기 후반기 시정 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시장님 질의에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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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시,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 사업설명회 개최한국형 바이오테라피 산업의 안정적인 생태계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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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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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테라피 사업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6일 오후3시문경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7년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 사업설명회를 관련사업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북북부 백두대간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뷰티·헬스·케어용 바이오테라피 제품개발과 기업지원을 통해 테라피-힐링-레포츠가 연계되는 한국형 바이오테라피 산업의 안정적인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문경시가 지원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하게 되며 2016년부터 4년간 67억원(국비49, 지방비18)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자리로 2017년에 추진하게 될 지역수요 맞춤형 바이오테라피 기능성 제품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내용에 대해 중점 설명하여 기업의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의견도 수렴했다.

김재광 문경시 부시장은 “미래산업구조 변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학·연·관 관계기관의 소통과 협력이 무척 중요하다” 며 “매년 설명회를 개최해 기업지원 시책과 급변하는 산업환경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현장의 목소리 또한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또 하나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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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 동영상
[영상]울진대게 먹으로 왔어요.울진대게 맛 "굿" 입니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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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4  2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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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에 신명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축제 3일째인 토요일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지역의 전통놀이인 달넘세 공연단과 상설놀이마당의 퍼포먼스, 힘찬 풍물소리가 축제장에 울리면서 방문객들고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축제장 메인무대인 왕돌초광장과 한마음광장, 부두무대에서는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문화 및 게임으로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왕돌초 광장 앞 해상에 마련된 해군함대 만함식과 승선체험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좀 더 값싸게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경매와 깜짝할인 이벤트는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절반 가격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경매와 깜짝할인이벤트에서, 경매가(價)‘영(0) 원’을 뽑은 행운의 주인공이 2명은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3월 5일 일요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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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시, 청렴구미만들기 명예감사관 참여 촉진 간담회 개최부정청탁 금지법 및 외부청렴도 향상 동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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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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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감사관 간담회 및 현장투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2월 28일 10:3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김중권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위촉된 제2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60명을 초청하여 2016년도 감사활동 성과와 2017년도 감사방향을 설명하였고, 시민 명예감사관의 역할 및 시정 동참 요령 등 지역사회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 명예감사관은 품위유지와 비밀을 엄수하고 성실한 봉사자로서의 자세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별 현장의 위법 부당, 불편 불만사항들을 적극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오늘 간담회에서는 하반기에 실시 될 명예감사관 워크숍 계획도 소개했다.

이성칠 감사담당관은 오늘 간담회를 필두로 매월 2회 (둘째‧넷째 주 수요일) 지역(읍면동)별로 실시하는 ‘우리동네 한바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되길 기대했다. 또한 임기 2년(2016. 4. 1 ~2018. 3. 31) 동안 명예감사관의 자발적인 동참과 역할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지난 11년 동안 남유진 시장이 심혈을 기울여 이룩한 주요사업 중 현재 건설 중에 있는 구미국가5산업단지 조성현장과 구미산림문화관 등 2개소의 현장 투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정방향 공유의 기회가 되었으며 명예감사관들의 시정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중권 부시장은 “작년 9. 28일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을 통해 정부는 투명하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천명하였으며, 이는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솔선실천할 때 비로소 정착이 될 것.”이라며, “그 중심에는 거버넌스 시대에 걸맞게 시민 암행어사인 구미시 명예감사관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로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 구미’가 만들어 질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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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98주년 3․1절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순국선열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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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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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8주년 3.1기념행사 추진8_태극기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1절 이른 아침 구미역 광장에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시작으로 택시와 승용차에 태극기를 달아주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9시에는 왕산 허위선생 기념관에서 13도 창의군의 일원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하신 허위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려 후세에 계승 발전하기 위한 추념행사를 가졌다.

이어,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치신 박희광 선생의 뜻을 기렸으며, 동락공원 장진홍 의사 기림터에서는 조선은행 대구지점을 폭파하는 등 무력으로 일제에 항거하며 순국하신 장진홍 의사의 정신을 기렸다.

또한 선산공적비 13위 추념, 인동 전국휘호대회, 해평 산양리 주민3.1절 만세삼창 행사 등 지역 곳곳에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 받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3․1 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의 애국지사 유족을 시청으로 모셔환담을 나누며 국권 회복을 위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고 유족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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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 열어순국선열의 뜻 받들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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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06: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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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고 그날의 가슴 벅찬 함성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기자]경상북도는 1일 오전 10시 도청 동락관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고 그날의 가슴 벅찬 함성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의장, 도교육감, 육군제50보병사단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배선두(94세, 의성군), 이인술(93세, 포항시)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및 지역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청사 본관의 대형태극기(21m×14m), 행사장 외벽의 태극기․무궁화가 어우러진 대형현수막(18m×9m), 태극․무궁화 초롱을 회랑마다 걸어 3.1절 기념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3월 5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요사진전’을 열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후손들이 이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청이전 1주년을 기념해 도청 신도시내의 상가와 아파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태극기 달기’를 적극 독려하고 홍보해 가가호호마다 태극기를 달아 신도시를 태극기의 물결로 뒤덮었다.

특히, 이번에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유족들에게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의 집입니다’가 적힌‘독립유공자의 집’문패를 전달해 독립유공자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3.1정신은 대한민국을 자유와 정의, 평등과 평화를 사랑하는 민주국가로 당당히 서게 한 민족정신의 정수”라며, “가해 당사자인 일본은 여전히 역사왜곡과 독도침탈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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