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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퓨전음악회 개최할매할배와 함께하는 퓨전음악회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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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0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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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안동시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 퓨전음악회”를 6월 25일오후 1시에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 함께하는 그룹 “비아트리오”는 월드 뮤직앙상블이며, ‘아리랑’이란 한국의 대표 멜로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라는 주제로 4번의 유럽 투어를 통해 200여 일 동안 60개 지역에서 220여 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초대받고 극찬을 받은 그룹이다.

이번 퓨전음악회에선 전통향취를 느낄 수 있는 해금과 현대 악기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합주가 되어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가족들에게 들려준다.

또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주차장에서는 ‘에코맘스 돗자리 벼룩시장’이 열리고 가족체험 한마당 부스를 설치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퓨전음악회 공연관람으로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새로운 가족문화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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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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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할매할배의 날 맞아 랑랑콘서트 개최6월 24일 영덕군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녹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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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6  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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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랑콘서트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은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6월 24일 손주랑 할매할배랑 함께하는 랑랑콘서트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TBC대구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된다.

1부는 TBC 싱싱고향별곡 기웅아재와 단비가 출연해 효도공연이 펼치며, 2부는 엄격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5개팀의 손주랑 할매할배랑 함께하는 노래자랑 경연, 장기자랑, 랑랑합창단 공연 등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할매할배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어르신 명랑운동회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효 위문공연 등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할매할배의 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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