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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nTV]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착공국제 해양관광 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김달년,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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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7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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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달년, 김운하 기자]국제 해양관광 도시 포항을 향한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착공식이 영일만항 현지에서 개최됐습니다.

<헤드라인>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첫 삽… 많은 관광객이 대구·경북 찾을 것

<리포트>
7일 오후 열린에 행사에는 윤석홍 포항지방 해양수산청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포항시의원, 상공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사업은 국제여객과 크루즈 전용부두 확보를 통해 포항을 국제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항시의 역점사업입니다.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건설은 7만 5천 톤급 크루즈와 여객선이 접안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2020년 8월까지 총사업비 454억 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이미 지난 9월부터 사업비 342억 원으로 접안시설 310m, 호안, 전기, 통신시설 등이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포항시는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되면 수출입 화물과 국제여객 증가 등으로 영일만항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릉도·독도 해양관광자원과 경주·안동 등 신라, 유교문화권의 경북 내륙 관광자원을 연계해 국제여객 중심 항만으로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 인터뷰>

“오늘 포항 영일만항에 국제여객부두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국제여객부두가 완공되면 영일만항을 이용하여 대구·경북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며 대구·경북의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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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인입철도 조기완공 박차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 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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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6  15: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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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입철도 조기완공 위해 건설 현장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가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인입철도 조기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이 16일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정재 국회의원, 한창화 도의원, 박경열 시의원,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한국철도시설공단, 포항영일신항만(주)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입철도 건설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용한2터널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감리단으로부터 건설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상황실에서 공사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 시장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특히 공기 단축 등을 위해 무리한 시공으로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세계경기의 장기불황 등으로 물동량 확보와 처리단가 변동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일만항을 위해 운송단가가 저렴한 철도를 조기건설에 나서는 한편, 국비확보와 내륙운송 물동량 확보 등 대책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이 시장은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영일만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포항시장은 “포항시가 환동해 물류거점 도시로서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포항 영일만항 인입철도 완공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 영일만항 인입철도 건설 구간은 흥해읍 이인리에서 용한리까지 11.3km의 단선철도 구간으로, 총사업비 1,670억원(국비)이 투입되어 201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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