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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지금 포켓몬GO 열풍포켓몬GO! 울릉도로GO!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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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07: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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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울릉도 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울릉군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동안 경북 관광공사와 함께 포켓몬 울릉도 원정대 행사를 진행했으며.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번 원정대는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11명의 헌터들로 구성됐다.

포켓몬GO 게임은 국내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증강현실 게임으로 속초와 울릉도일대만 즐길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번 원정대에 참가한 권용극씨는 “파도소리와 함께 멋진 풍광을 보며 게임을 즐기는 것은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재미였다.”라고 밝혔다.

원정대는 21일에 독도탐방으로 독도의 몬스터까지 포획 해 진정한 마스터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였다. 또한 게임 후기를 SNS, 게임 커뮤니티 등에 실시간 방송하며 울릉도의 주요 관광지와 독도를 홍보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일정 마지막 날인 22일에 군수실을 방문한 원정대에게 독도 명예주민증을 전달하며 “포켓몬GO를 접목시킨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하여 새로운 여행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관광객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 정비를 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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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포켓몬 Go 울릉도 원정대 출동경북관광 페이스북을 통해 30대 1의 경쟁률 뚫고 선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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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5: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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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에 도착한 원정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와 울릉군이 운영하는 포켓몬Go 울릉도 원정대가 20일 울릉도로 떠났다.

전국에서 모인 10명의 포켓몬GO 울릉도 원정대원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Go 게임 유저를 울릉도로 유치하고 울릉도의 새로운 여행문화를 소개하고자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를 탐방하게 된다.

원정대는 울릉도를 여행하면서 포켓몬GO 게임을 즐기고 후기를 SNS와 게임 커뮤니티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울릉도의 주요 관광지와 독도를 홍보하게 된다.

또한 경북관광 페이스북을 통해 원정대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방송해 홍보 효과를 배가 시킨다는 계획이다.

울릉도에서의 포켓몬GO 게임 인증사진의 제보가 잇따르면서 기획된이번 원정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북관광 페이스북을 통해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울릉군에서는 포켓몬GO 게임유저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군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도박물관, 봉래폭포 등 18개의 관광명소를 찾아 스탬프를 찍어오면 울릉도 특산물을 제공한다.

또한 여름휴가철을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울릉도에 찾아올 것에 대비해 대저해운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포항-울릉항로에 썬라이즈호를 증편 운항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여행업계는 특정 주제에 따라 여행하는 SIT(Special Interest Tour:특별관심여행)에 주목하고 있다”며“포켓몬Go 게임이라는 공통된 취미를 가진 관광객이 울릉도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울릉관광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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