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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책임행정 구현 ‘친절명찰 패용’반갑습니다! 저의 이름은“경산시”입니다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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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9  1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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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명찰 패용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기자]경산시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책임행정 구현을 위하여, 민원부서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에게 친절명찰을 제작․배부하고 상시 패용하도록 했다.

그동안 공무원증을 패용하면서 이름을 알아보기 힘들고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노출로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친절명찰을 제작․패용함으로써 시민들은 부서명과 직원들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민원전담 직원들은 시민들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민원행정 처리에 있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어 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그동안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청사 환경개선 등을 통하여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경북도내 1위(시부)를 달성하는 등 많은 진전이 있었으나, 더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행정 시책을 개발하여 27만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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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점검의회운영위원회 교통약자 이동센터 현장 체험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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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14: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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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실태 점검 및 운행 현장을 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6월3일 교통약자를 위하여 운행되고 있는 경주시 특별교통수단인 “교통약자 콜택시”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실태 점검 및 운행 현장을 체험했다.

먼저 관계자들로부터 운행 현황 및 운행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운행중인 차량에 탑승하여 사전 예약된 예약자와도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불편사항,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확대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통서비스로 경주시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2015년 10월부터 시행하여 현재 7대가 운행중이며 지속으로 증대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한 의원들은 “오늘 체험을 통해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행토록하여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친절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교통약자 분들의 이동편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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