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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민심 외면하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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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9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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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 현장을 지나 출근하는 최 시장의 표정이 미묘하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최양식 경주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일부 경주시민들이 경주시청 앞에서 최 시장의 출마를 촉구하는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침 시위 현장을 지나 출근하는 최 시장의 표정이 미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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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nTV]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주시의 날’ 행사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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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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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11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경주시는 12일 응후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천년고도 경주를 베트남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경주시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의 시작은 경주의 자랑인 신라고취대가 맡아 호찌민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참석자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양식 경주 시장은 9.23공원에 마련된 전시관인 ‘한국문화존’의 신라역사문화관을 둘려보고 천년고도 경주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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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nTV]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 응우엔후에 거리에서 개막응우엔 탄퐁호찌민시장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새 시대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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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2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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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지난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 호찌민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과 주요 내‧외빈들과  베트남 국민, 외국인 관광객 등 2천여명이 참석 했습니다.

개막행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홍보영상 상영, 내빈소개, 응우엔 탄 퐁 호찌민 인민위원장의 인사말과 개막선언,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개막기념사,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영상 상영, 멘 삼 안 캄보디아 부총리의 축사,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 1차관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문화 교류를 통해 아시아 공동 번영’이라는 주제처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 아시아 지역, 전 세계 각 국가 간의 상호 이해 증진과 경제, 무역, 관광, 교육 등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관용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행사로 문화를 통한 화합과 평화의 길, 경제를 통한 희망과 상생의 길을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식후행사로 펼쳐진 개막축하공연은 베트남 공연단의 축하공연, 캄보디아 왕립공연단과 러시아 로베스니키 무용앙상블, 신라고취대의 축하공연, 한국공연단의 개막축하공연 ‘함께 피는 꽃’, 전 출연진이 등장하는 피날레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마지막으로 32일간 아시아 5개국을 거치는 1만2000㎞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온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 대장정’ 대표단과 베트남을 13일간 종단한 ‘한·베 청년 공감로드쇼’ 대표단이 도착을 보고하며 깃발을 전달하는 것으로 개막식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편,베트남 HTV는 개막식을 생중계하는 등 양국 언론과 호찌민 주재 외신 등 200여명의 취재진들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대한 개막소식을 전 세계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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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nTV]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성공적 폐막차기 세계총회는 ‘폴란드 크라쿠프’, 아태지역 총회는 ‘중국 쑤저우’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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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5  23: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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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3일 55개국 116개 세계유산도시 1,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된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가 폐막하였습니다.

<헤드라인>

아·태지역 첫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경주시’ 선정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하였습니다.

기존 이사회의 회장도시인 리옹시장의 불참으로 총회 마지막 날 이사회를 대표해 기구 회의를 진행하는 데 본부와 회원도시의 요청으로 최양식 경주시장이 임시의장직을 맡아 차기 세계총회 주제 및 개최지 선정, 경주 선언문, 유스포럼 선언문 채택 등 14개 의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2019년에 개최될 제15차 OWHC 세계총회의 주제는 ‘세계유산과 투어리즘’으로 개최지는 폴란드 크라쿠프로 선정됐습니다.

지역사무처별 회의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내년 제3차 아태지역 총회는 중국 쑤저우로 결정됐습니다.

또한, 이번 세계총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이라는 낯설음과 북핵 도발 등 불안한 한반도 정세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회원도시의 수는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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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프라임 nTV]경주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세계유산도시 기구 이사도시 선출제14차 OWHC 세계총회서 개최 도시로서 압도적 지지 받아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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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4  0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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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계유산도시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유산도시 기구(OWHC) 이사도시로 선출됐습니다.

<헤드라인>
최양식 경주시장, 세계유산도시가 이사도시 선출

<리포트>
지난 31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 기구 세계총회’ 3일 차를 맞은 2일 대한민국 경주를 비롯해 벨기에 브뤼셀, 캐나다 퀘벡,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쟁쟁한 17개 세계유산도시가 이사도시 출마 연설과 도시 홍보전을 펼쳤습니다.

이날 이사회 구성을 위한 회원도시 투표 결과, 개최도시인 경주시는 다른 경쟁도시와 압도적으로 많은 표차를 보이며 당당히 아태지역 도시로서는 최초로 이사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세계총회 개최에 이어 이사도시로 선출된 것은 크나큰 영광으로, 세계유산도시로서 경주가 지닌 역량을 지지해준 여러 회원도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태지역을 대표해 새로운 관점과 균형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인류 최고의 가치인 세계문화유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이 경주에 있음을 증명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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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동영상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정 기대1일 세계총회 기념 언론브리핑, 유치과정 및 개최 의미와 성과 밝혀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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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1  21: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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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시는 1일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가 열리는 경주 하이코(HICO)에서 세계총회 개최 기념 언론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이날 브리핑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데니스 리카르드 세계유산도시기구 사무총장이 직접 참석 언론인을 대상으로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의 경주 개최의 의미와 성과, 향후 세계유산도시기구와 경주시를 비롯한 아태지역 유산도시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먼저 지난 2015년 페루 아레키파 세계총회에서 치열했던 유치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세계유산도시기구와 협력하에 대한민국의 안전과 완벽한 준비상황을 수시로 회원도시에 전달한 결과, 역대 최대인 116개 유산도시기구가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계총회는 국내 13개 세계유산도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는 마음으로 경주와 대한민국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이번 세계총회에서 경주시가 세계유산도시기구 8개 이사도시 중의 하나로 선정되는 것에 대한 강한 기대를 갖고 있다”며, “그 동안 이사회가 남미와 유럽 위주의 이사도시로 구성돼 있어 이번 경주시의 이사도시 출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데니스 리카르드 사무총장은 “세계유산은 모두가 대단한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지역별로 다른 성격과 특성을 갖고 있어 전 세계 8개 지역 본부를 두고 있다”며, “이번 세계총회를 개최한 경주시가 세계유산도시기구의 지부별 균형있는 발전과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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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레히트 후베 독일 본대학 명예교수, 경주명예시민 되다45년간 한국어 외길, 한글과 한글문학 우수성 세계에 알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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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1  2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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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1일 하이코에서알브레히트 후베(67세) 독일 본대학 명예교수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알브레히트 후베 명예교수는 1972년 뮌헨올림픽 때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지난 45년간 한국어 연구에 헌신해왔습니다.

알브레히트 후베 명예교수는 “한글은 엄청난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세계 많은 언어 중 한글처럼 과학적이면서 동시에 철학을 품은 문자는 유일무이하다”고 극찬해 왔습니다.

알브레히트 후베 명예교수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라며  소감을 밝히며, “항상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한글문학과 문화를 뒷받침하는 최양식 시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명예경주시민으로서 독일 도시와의 자매결연 등 독일에서 경주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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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제14차 세계유산도시 기구세계총회 경주서 개막31일 월정교 특설무대, 이낙연 국무총리 외 3,000여명 시민 성황
김운하,김진한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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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1  2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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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김진한 기자]‘제14차 세계유산도시 기구(OWHC) 세계총회’가 31일 세계 314개 회원도시의 시장단 및 관계자 1,500여 명을포함한 세계유산 전문가와 이낙연 국무총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데니스 리카르드 세계유산도시 기구 사무총장 등 3,000여 명의 국내외 주요 내빈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월정교에서 개막하였습니다.


<헤드라인>
‘제14차 세계유산도시 기구(OWHC) 세계총회’가 10월 31일에서 11월 3일까지 경주 하이코에서 진행됩니다.

<리포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 기구(OWHC) 세계총회’는 31일 월정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역사적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라고취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총회 참가 도시 기수단 입장, 역동적인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 퓨전 비보잉 공연, 환상적인 미디어 파사드 쇼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데니스 리카르드 사무총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문화와 유산이 인류 전체에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경주와 대한민국, 그리고 아태지역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세계총회를 통해 경주는 이천 년을 지켜온 역사 문화와 도시 환경, 그리고 시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세계유산도시 모두에게 알리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데니스 리카르드 OWHC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도 대거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고대왕국 신라의 천년 수도이며 실크로드의 동쪽 종점이자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모인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경주에서 제14차 세계유산도시 기구 세계총회가 열린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개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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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시, 세계 최고 여자 프로 골프선수 ‘한자리에’‘ING생명 챔피언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개최
김진한,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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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0  2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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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김운하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역대 네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인비 선수가 직접 기획한 ‘ING생명 챔피언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됩니다.

<헤드라인>

세계 최고 기량의 대한민국 여자프로 골프선수들이 천년고도 경주를 찾습니다.

<리포트>

경주시는 30일 대외협력실에서 박인비 선수와 브라노앤뉴 장상진 대표가 직접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개최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상금랭킹 상위 20명의 한국선수와 해외선수 3명을 포함한 추천선수 6명이 총상금 10억원을 걸고 최고의 기량으로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우정의 명승부를 펼칩니다

이 대회는 MBC에서 매일 2시간, MBC Sports Plus를 비롯한 골프전문 채널에서 직접 중계하며, 풍부한 골프 인프라를 갖춘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주요 문화재와 사적지, 관광지를 선수들이 사전 방문하는 등 변화하는 천년고도 경주의 다양한 모습을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행사의 의미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들과 수많은 갤러리들이 찾아 올 것으로, 차질없는 대회 진행을 위한 행정 지원에 집중하고, 향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골프 인프라를 갖춘 경주에서 다양한 골프 스포츠 행사를 지속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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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TV]경주시, 북천 고향의 강…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북천 고향의 강 준공식·건강걷기 한마당 개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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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0  1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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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준공식이 30일 최양식 시장, 박승직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천 황룡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헤드라인>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준공식이 30일 경주시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준공식이 30일 북천 황룡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준공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준공 퍼포먼스, 물고기 방류, 축하공연 등 준공 행사와 함께 새로 조성된 북천을 돌아보는 건강걷기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콘크리트 구조물 중심으로 이뤄진 치수중심의 하천사업으로 등한시된 하천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7년간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 속 명품 하천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하천 둔치에는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있는 공원과 쉼터 8개소를 설치하고, 탐방로 3.9km와 자전거도로 6.6km를 개설했으며,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초화류를 식재하여 문화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하천으로 조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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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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