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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nTV]‘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 개막… 오는 6일까지 열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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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4  0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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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청송군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를 개최합니다.

<리포트>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는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청송사과에 지역의 도깨비 설화를 담아 “세상의 도깨비들, 청송사과에 홀리다”란 주제로 개최됩니다.

축제 첫날에는 저녁 영국 핸드메이드 퍼레이드 극단과 나무닭움직임연구소가 공동 제작한 거대 도깨비인형을 필두로 사과아씨, 열두띠동물 및 새·해·달·별·도깨비·물고기·물결·달팽이·거북이·꽃·벌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각 읍·면 주민들이 제작한 160여개의 랜턴인형 등 릴레이 퍼레이드가 개막공연으로 진행되어 청송의 밤을 밝혔습니다.

둘째날은 8개 읍·면 주민들이 선보이는 사과도깨비 퍼레이드 및 사과도깨비춤 경연대회가 열리고, 최초로 청송을 배경으로 제작된 청송영화 “도깨비 불” 웹드라마 시사회 및 상연은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셋째날은 축제의 마지막 밤으로 일명 “도깨비 불놀이”가 진행됩니다.

이는 군민들과 관람객의 무사안녕과 소원을 비는 소원풍등날리기, 저글링 공연과 청송사과 전지목을 활용한 캠프파이어로 축제의 밤 대미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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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세계가 인정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여름휴가의 최적지 청송으로 놀러오세요!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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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6  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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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청송이 지난해 말 고속도로 개통으로 찾아가기 편리해지고, 또 최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지질명소들과 지난달 오픈한 대명리조트 청송으로 여름휴가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성계곡-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한 폭의 수묵화!

약 4km의 빼어난 절경과 맑은 물, 그리고 빽빽한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신성계곡은 하절기 가족단위의 피서지로서, 직장인들의 단체 회합장소로서 더없이 좋은 곳이다. 신성계곡에서 고와리 백석탄에 이르는 3km의 계곡 전체가 청송8경의 1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백석탄
백석탄-마음마저 하애지는 백색의 냇가!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 계곡에 있는 백석탄(白石灘)은 어떻게 보면 그곳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정교한 예술조각의 수려함을 갖추고 있다. 마치 옥 같은 여울 속에 알프스 흰 산맥의 일부를 잘라서 갖다 놓은 것 같은 눈빛 연봉은 방호정 맑은 물에서 목욕을 했다는 선녀의 옷자락 같이도 보인다. 그 모습이 얼마나 신비하고 아름다운지 그 위에 드러누워 먼 하늘을 쳐다보면 세상만사 구름가듯 느껴져 누구나 무아지경에 이르게 된다. 만일 이 백석탄이 주왕산 가까운 곳에 위치 했더라면, 주왕산은 분명히 금강산 다음가는 명승지로 되었을 것이다. 백석탄은 지난 5월에 등재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명소로도 널리 알려졌다.

  
▲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얼음골
얼음골계곡-한 여름에도 손을 담그면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

주왕산에서 영덕군 옥계계곡을 향하다보면 얼음골 인공폭포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이 계곡 주변은 한 여름 외부온도가 32℃가 넘으면 얼음이 얼고, 계곡물은 얼음같이 차다. 가족과 함께 나무그늘아래 자리잡고 앉아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를 보며 얼음골 생수를 들이키면 더 이상 부러울 것 없는 피서가 된다.

달기약수·신촌약수-탄산, 철 성분 등이 함유되어 위장병, 피부병에 효능

청송읍 인근의 달기약수는 조선조 철종때부터 약수로 애용되기 시작해 예로부터 위장이 약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진보에서 영덕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신촌약수터는 올해 개통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의 동청송IC 인근이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두 곳 약수터 모두 근처에 식당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약수백숙과 닭불고기가 별미이며 최근에는 닭날개뽕, 누룽지 백숙, 간장닭 등 신메뉴가 개발되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부상하고 있다.

  
▲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캠핑장
자연에서 즐기는 휴양과 캠핑

청송자연휴양림-울창한숲, 맑은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휴양림

울창한 숲,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 숲의 좋은 점들만 모아서 그 속에서 휴식, 휴양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시설을 갖춘 국민모두의 휴식공간이다. 청송과 포항을 잇는 31번 국도가 휴양림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수려하고, 수목이 울창하여 사계절 멋을 달리하는 경치와 대기환경측정결과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로 판명되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지다.

  
▲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강수욕장
현비암-월막교 그늘에서 인공폭포와 주변경관을 느끼면서 신나는 물놀이까지!

청송읍에 위치한 현비암 앞에는 자연하천을 그대로 활용한 물놀이 장이 7월말에서 8월중순에 개장하는데 용전천을 수중보로 물을 막아 놓아 여름철 물놀이를 하기에 더 없이 좋다. 강수욕장 위쪽 강변에는 자갈이 고르고 둔치 주차장이 가까이 있어 오토캠핑을 하기에도 좋다. 물놀이를 하다가 현비암을 바라보며 시원한 월막교 그늘아래 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청송오토 캠핑장-숲과 호수가 어루어진 캠핑명소

숲속에서 시원하게 지내시길 원하는 사람은 부남면에 위치한 자연 휴양림이나 청송 오토캠핑장을 찾길 바란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아름다운 경관속에서 휴양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숙박을 하며 주변관광지도 여유있게 둘러 볼 수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은 이제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더불어 대규모 숙박시설까지 갖춤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명품휴양도시이다.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충전과 더불어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청송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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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 청송군, 주왕산수달래축제 개최4월 29일부터 수달래 제례를 시작으로 30일 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실시.
김운하, 임다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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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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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임다혜 기자]청송군은 29일국립공원 주왕산 일원에서 “제31회 주왕산수달래축제를 개막식을 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국립공원이자 세계지질공원인 주왕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송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주왕산수달래축제는 4월 29일부터 수달래 제례를 시작으로 수달래 꽃잎 띄우기, 문화예술공연, 관광객 대상 즉석 노래자랑, 전국 수달래꽃줄엮기경연대회, 수달래와 차의 만남,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청송을 방문하고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을 찾은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방문객이 만족하고 기억에 남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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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백석탄’ 경북 10대 관광 콘텐츠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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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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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백석탄’ 10대 관광 콘텐츠 선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은 청송 ‘백석탄’이 경상북도가 선정·육성하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 10대 명소에 선정됐다.

이번 경북 유일무이 10대 관광 콘텐츠에 선정된 청송 백석탄은 ‘하얀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에 흐르는 하천을 따라 개울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동안 독특한 모양으로 깎여 만들어진 포트홀 지형이다.

백석탄의 흰 돌과 어우러진 계곡의 수려함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고 전해지며,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으로써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아이템 중 하나이다.

제주도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번째, 내륙에서는 첫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청송에서는 ‘유일무이’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등재에 큰 역할을 한 주왕산, 꽃돌, 공룡발자국 화석지, 달기약수터, 청송 도석 백자와 함께 유일무이의 백석탄은 기존의 관광자원에 식상한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가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얼굴이 될 것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최근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경북북부권의 인근 시군들은 서로 협력하여 기존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자원 홍보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관광권역으로 도약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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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산림의 소중함과 산림자원에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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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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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4월 4일 청송읍 용전천 둔치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화, 라일락, 청단풍 3종의 수목 5,700여 본을 준비해 1인당 5본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으며,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산불 예방활동에 군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소중함을 느끼고, 산림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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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2017년 장난끼 유아숲체험장 개장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장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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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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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장난끼 유아숲 체험장 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은 군 최대의 자산인 산림을 교육에 접목한 ‘2017년 장난끼 유아숲 체험장’을 3월 16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장에 앞서 2월 참여기관을 모집한 결과 2017년은 관내 보육기관 17개소, 37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한다.

5년째 운영 중인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장에서 나무·꽃·곤충 등 다양한 주제로 숲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6월과 9월에는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청송군 지질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장소다. 숲에서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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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2017년 수달래축제와 청송사과축제 일정 확정주왕산수달래축제는 4월 29일부터 4월 30일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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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0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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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은 지난 3월 3일(금)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7년 제1차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청송군 축제 발전 방안을 논의함과 동시에 제31회 주왕산수달래축제와 제13회 청송사과축제의 일정을 확정했다.

제31회 주왕산수달래축제는 수달래의 개화시기를 고려하여 4월 29일부터 4월 30일(일)까지 2일간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5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인 청송사과축제는 최고의 청송사과 맛을 선보일 수 있는 부사 수확기인 11월 3일부터 11월 6까지 4일간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오는 6월 오픈 예정인 청송대명리조트와 예비 인증 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어 급변하는 관광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청송의 훌륭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축제 프로그램의 개발로 축제와 관광지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청송군 대표축제인 청송사과축제를 단순 농특산물 축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문화관광축제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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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현서키즈지역아동센터 운영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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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3: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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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서키즈지역아동센터 운영 개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청송군은 지난 13일 현서면에 위치한 현서키즈지역아동센터 운영을 개시했다.

현서키즈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교과목 중심의 아동학습은 물론 아동복지교사의 체계적인 영어교육 제공 및 전문 강사를 초빙한 미술, 논술 등 아동문화서비스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아동센터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돌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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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청송군, 농정시책 추진농업수익 보장을 통한 농민생활 안정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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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1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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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육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은 2017년 농업․농촌분야 예산을 지난해 대비 14.5% 증가한 645억원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수익 보장을 통한 농민생활 안정화”를 목표로 정하고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수립했다.

농촌복지 기반 구축 및 농업 전문인력 양성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책으로 농어촌보육 정보센터 운영, 농어가 도우미 지원, 농업인자녀학자금 지원 등에 3억원,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지역농업 CEO발전기반 구축, 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진 지원,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지용 지원 등에 20억원,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농어촌어린이 영어교육 지원사업에 1억원을 투입해 농촌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농촌을 선도해 나갈 인력을 집중 육성한다.

6차산업화 사업 지원 및 농촌관광 활성화 추진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1․2․3차산업을 복합화하는 농촌자원 복합산업화사업, 소득자원 발굴육성사업 등 6차산업화사업에 16억원을 지원하여 소득배가, 일자리 창출,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며,

아울러,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 확대, 농촌민박시설 관리 체계화, 주왕산 주변 대규모 연꽃 재배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찾아오는 도시민에게 볼거리, 체험거리, 안락한 숙박 등을 제공하여 농촌관광객 유치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 농촌민박 교육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지원

기상이변에 따른 농작물 재해에 대비하고자 사과, 복숭아, 벼, 고추, 콩 등 29개 품목에 대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270억을 지원하고, 농업인 안전재해보험료 3억5천만원을 지원하여 농업경영 불안을 해소할 것이며,안정적인 영농추진을 위해 직불금, 육묘 지원, 잡곡 재배단지 지원, 논 타작물 지원 등의 사업에 35억원, 미래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친환경농업분야 지원에 6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또한 기후변화, 과잉생산 등으로 인한 사과산업 위축에 대비하여 대체작목 육성을 위해 신선채소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농업 농기계 및 자재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우리군의 주 소득원인 청송사과의 고품질생산 기반조성을 위해 FTA기금 생산시설현대화로 품종갱신, 관수시설, 지주시설, 관정, 철선울타리 등 6개품목사업에 3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고, 농업인의 농작업 편의를 위해 승용방제기, 리프트기, 승용예초기 등 과원농기계 지원, 농가형 저온저장고 지원, 생산자재 지원에 14억을 투입한다.

특작분야에서도 고추 생산지원에 고추부직포, 멀칭비닐, 세척기, 건조기, 방제비 지원 8억, 채소류 생산지원에 3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 대규모 연꽃 재배단지 조성사업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

농산물 GAP인증농가 육성을 위한 GAP 안전성 검사지원예산을 전년도에 비해 대폭 확대하여 720ha의 면적을 지원할 방침이며, 유통구조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공동출하 확대, 브랜드 육성지원, 통합마케팅 지원, 농산물 포장재 지원 등에 10억원을 지원하며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직거래행사, 대도시 판촉행사, 소비자 초청행사 등에 참여하고, 언론매체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고, 인터넷몰 운영 등 유통채널을 더욱더 다양화해 나갈 것이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확대를 위해 6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전략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여 안정적 수출생산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며 규모화된 산지유통시설을 지원하여 사과생산, 유통 계열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농협, 능금농협에 APC 2개소를 신축하는데 사업비 107억원을 투자한다.

축산기반 조성 및 축산유통 활성화

미래축산 기반조성, 신성장 산업육성으로 안정적인 축산업 구현을 목표로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물 유통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축사시설 개보수, 축산기자재 구입, 축산물 HACCP인증 등에 6억원을 지원한며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생산 장비구입에 6억원을 지원하여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를 통한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이 기대된다.

가축분뇨의 자원화로 친환경 축산기반을 구축하고 수질․토양 오염 및 악취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 3억원을 투입해 양축농가에 톱밥을 공급하고 AI, 구제역 등 가축질병을 근절하고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방역조치 체계를 구축하고자 가축방역과 예찰에 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득을 증대하여 군민 모두가 잘사는 지속가능한 청송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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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어촌버스 노선체계 개편 시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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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4  12: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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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은 오는 3월 1일 농어촌버스 노선을 일부 개편 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은 오는 3월 1일 농어촌버스 노선을 일부 개편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농촌인구 고령화에 대비하고 주민의 의료·문화·복지 수혜 증진에 부응하고 개선된 도로여건과 주민들의 대중교통운행 확대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버스 노선에 반영한 결과이며,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 시행을 앞두고 신규 진입마을 7개소에는 승강장의 표지판을 설치해,농어촌버스 노선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군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 버스정류장, 승강장 등에 개편된 시간표를 부착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당초 54개 노선이 63개 노선으로 확대되며,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신설 4개, 연장 1개, 경유지추가 4개, 증회 1개, 감회 2개 등 12개 노선의 조정이다.

신설된 구간 중 청송군 경계를 벗어나는 청송 ~ 안동 길안 구간의 요금은 일반 2,200원, 중고생 2,000원, 초등생 1,100원으로 정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2014년부터 버스요금체계를 구간요금제에서 단일요금제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대중교통 비수혜 지역에 천원택시를 도입하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버스 교통카드 도입을 추진하여 주민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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