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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구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 가져선비정신 지키고 실천하는 미래인재 양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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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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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3월 23일 대구대학교 본관 성산홀에서 대구대학교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 운영 발전기금 3억원을 출연하고, 대구대는 시가 추천한 지역 출신 재학생 30명을 올해 1학기부터 향토생활관에 입사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시는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에 대해 건물 존속시까지 영구 사용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지역 고교생들이 많이 진학하는 대구지역 대학교 기숙사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시는 향토생활관의 우수한 시설이용과 통학시간 단축으로 학습 능률 향상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2009년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2016년 계명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을 각 3억원씩 출연해 매년 120명의 향토생활관생을 추천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향토생활관 기금출연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선비정신을 지키고 실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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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등산객들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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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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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먼지털이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다가오는 봄철, 산행인구 증가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영고등학교 뒤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흙먼지털이기는 산행 후 의복과 신발에 묻은 먼지를 바람으로 털어내는 기계로 전국 시군구에서 등산로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찾는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영주초 뒤편, 코아루아파트 뒤편 철탄산 등산로 입구, 연화산 근처 한정공원, 세영첼시빌 맞은편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올해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추가로 설치해 총 5개의 먼지털이기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게 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흙먼지털이기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설치 후에도 철저한 관리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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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토끼 소공원을 만들어 자연학습장으로 제공아이들의 정서 순화와 다양한 체험꺼리 제공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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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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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내 토끼체험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아이들의 정서 순화와 다양한 체험꺼리 제공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토끼 소공원을 만들어 자연학습장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개방하는 토끼 소공원에는 ▲얼굴이 수컷사자의 갈기를 닮은 ‘라이언헤드’ ▲판다의 무늬를 가진 ‘더치’ ▲늘어진 귀를 가진 ‘롭이어’ ▲몸무게가 5kg 이상 되는 대형의 ‘자이언트’ 토끼 등 8종 30여 마리의 색색의 토끼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며 생활하고 있다.

토끼공원은 휴일 포함 연중 개방되며, 토끼 만지기와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과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벤치도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색다른 체험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토끼 체험장을 만들게 됐다”며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 체험의 기회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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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체납 세금 잡는다.올바른 세금 징수로 지방재정 강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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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0: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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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지방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고, 관허사업을 제한하는 등 체납액에 대한 강력 징수에 나섰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원으로 지방재정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시는 법질서 확립으로 성실한 납부자가 선의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강력하게 징수해 나갈 계획이다.

3월 기준 영주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71억 원으로 이 가운데 자동차 과태료가 52억 원으로 전체 세외수입 체납액의 73%를 차지하는 등 시 재정에 큰 부담을 줌에 따라 시는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 전담 T/F팀을 구성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교통행정과에서는 주차위반 및 자동차 손해보장법 위반 체납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독촉고지서를 발송하고, 세무과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반 운영을 통해 체납액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건축과, 토지정보과, 연구개발과를 비롯한 각 체납부서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관허사업을 제한하고 징수 불가능분에 대한 과감한 결손처분,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는 강력한 세금 징수를 위해 지난 16일 부시장실에서 민인기 부시장과 주요 체납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의’를 개최해 효율적인 징수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영주시 전반에 걸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다각도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세외수입의 투명한 징수로 성실 납부자가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이라며 “시민들이 납부하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지역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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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트랙터 현장이용기술 교육 추진안전교육을 20명씩 4회에 걸쳐 총 100명에게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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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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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트랙터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 남부분소에서 트랙터 현장이용기술 및 안전교육을 20명씩 4회에 걸쳐 총 100명에게 교육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목적으로 이용되는 트랙터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실수요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사용 방법, 정비 점검 및 보관요령 숙지로 농기계 내구연한을 연장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기계 안전사용 방법 습득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대처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시에 따르면 임대농기계 중 농용굴삭기와 트랙터는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함으로 각 부분의 기능이해 및 조작방법, 안전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주성돈 농촌지도과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해 트랙터 등의 대형농기계는 많은 작업을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부주의에 의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충분한 안전교육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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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 무상 정비 지원4월말까지 훼손된 건물번호판 신고시 무상 보수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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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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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건물 번호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도로명 주소 사용에 대한 주민 편의성과 정확도 제고를 위해 기 설치된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에 대한 전수조사와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방법은 도로명 주소 시설 건물번호판 3만3,000여개에 대해 토지정보과장을 포함한 지리정보팀 2개반을 구성해 노선별, 법정동 별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건물번호판의 훼손 또는 망실 등을 재조사해 오류정보를 바로잡고 무상 보수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도로명 주소로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필요한 건물번호판의 유지관리 활용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개선사항 까지도 검토 반영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금년 4월말까지 영주시 토지정보과(50900414n@korea.kr) 또는 읍면동으로 전화(639-6994번) 신고하면 현장을 방문해 무상으로 정비 지원해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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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사과 고비용 구조 해결 방안 제시지속적으로 사과 자조금위원회와 협의할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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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5: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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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현 영주시장이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이 21일 포항시청에서 개최된 ‘2017년 경상북도 사과주산지 시군협의회’정기회에서 경북사과 고비용 구조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장 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빛깔이 좋은 사과가 맛있는 사과라는 소비자의 고정인식과 유통업체 기준으로 정해진 대과위주 높은 가격 산정이 사과생산 고비용 발생의 문제”라며,

“농가는 크고 빛깔 좋은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 이상의 적과, 봉지 씌우기, 잎따기, 반사필름 사용 등에 따른 인건비 지출과 폐영농자재 발생에 따른 수거·처리비용 지출이 경북 사과산업 발전의 저해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 장 시장은 “크고 빛깔이 좋은 사과가 맛있다는 도시소비자 인식전환을 위한 방안을 주산지 시군이 함께 의견을 모아 주길” 건의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최근 사과 재배적지가 강원도까지 확대되고, 자유무역협정으로 수입과일 증가 등으로 경북사과 산업이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며, “맛있는 경북의 작은 사과에 스토리텔링 전략을 추구해 역발상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는 사과 의무자조금에 참여해 단계적으로는 의무자조금 조성과 생산자 및 소비자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과자조금위원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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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연계 초중등 선비인성 교육 운영‘선비정신 실천 인성교육’ 4월부터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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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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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인성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21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비정신’에 기반을 둔 선비인성 교육과 향토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은 지난해 10월 영주시와 영주교육지원청이 ‘영주선비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인성교육은 지역단체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초․중등학교(30개교)를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정규교과 과정에 포함되며 학급별 연간 5시간씩 4월부터 운영된다.

시는 3월말까지 각 학교별로 인성․향토사 교육과정 선택이 완료되면 강사․교원․학부모가 참여하는 합동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전문가를 활용한 인성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으로 행복한 선비 인재를 양성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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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드론 편대로 소각산불 밀착 감시논‧밭두렁태우기 등 소각행위 집중단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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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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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산물감시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의 소각산물 밀착 감시를 위해 드론 편대가 나섰다.

영주시는 영농준비를 위해 농업부산물‧폐비닐 등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드론(무인항공기)을 활용해 산불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자원봉사단체인 영주드론 재난지원단이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단을 운영해 지역에 봉사하고 싶다고 제안해 산불예방활동에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5월 31일까지)에 집중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드론지원단의 드론은 비행반경 3km이며 체공시간은 1개 배터리당 30분, 최대속도는 78km/h, 고성능 카메라도 장착돼 있다. 2인 1개조 총 10개조로 운영되며 1개조가 1개읍면을 담당해 순찰활동을 하게된다, 불법소각 발견 시 영주시 산불 상황실로 영상을 전송해 즉시 출동이 가능해 졌다.

시는 드론을 활용하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하더라도 생생한 카메라 영상을 통해 소각자를 확인할 수 있고, 산불 발생 시 드론영상을 통해 불길 진행 방향을 파악해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초동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제원 단장은 “단원들에게 새로운 활동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보다 더 밀접하게 드론을 홍보함은 물론 산불방지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학모 산림녹지과장은 “그동안 무인감시카메라와 인력에 의한 산불감시만으로는 감시 사각지대가 발생해 새로운 산불감시 방법이 요구돼 왔다”며 “현재 산불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되어 산과 가까운 곳에서는 일체의 소각 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므로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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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국내 외 관광객유치 공동 마케팅 추진17~18일, 대전지역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시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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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08: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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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여행관계자들이 영주 선비촌, 소수서원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와 국립산림치유원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역의 여행 관계자를 초청해 영주 선비문화 기행과 산림치유 체험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주지역 주요 문화유적지와 콩세계과학관, 인삼시장 등 투어를 비롯해 국립산림치유원의 특성화된 숲길과 산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여행상품과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항 등의 관광 상품설명회도 가졌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선비문화를 테마로 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K-Tour Best)선정과 전국 최초의 “힐링특구” 지정에 이어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국립산림치유원을 통해 국내 관광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 및 먹거리 등의 수용태세 확립과 주요관광지 방문객 관광마일리지제 운영,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및 내일로 고객 인센티브 지원, 시티투어 운영 등 다양한 여행편의 제공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으로 선정된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옛 선현들의 선비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전통문화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의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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