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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침수 수방모의 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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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5: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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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침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각종 차량이나 인명의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폭우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22일 경주교 옆 동해남부선 북천 철교 밑 도로에서 경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장마철 폭우대비 수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장마철 집중호우 시 지대가 낮아 갑자기 침수위기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북천 철교 지하도로에서 중장비 2대, 경찰차량 3대, 인력 20여명이 합동으로 차량통제, 안내방송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예상되는 집중폭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황오・황성 지하차도, 서천둔치, 황성대교 및 황성지하도 등에 대해서도 추가 모의 훈련과 지하차도 배수에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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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하천수질관리 집중관리환경살리미 상시 하천 감시, 불법행위 엄중 처벌 한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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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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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하천수질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장마철을 맞아 하천 내 불법 방류 폐수 등 오염원 유입을 막고 깨끗한 하천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25일에 실시한 하천수질 모니터링 결과 전년도에 비해 강수량 감소에 따른 하천수량 감소의 영향으로 하천수질이 다소 나빠져 하천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선 것이다.

군은 8월말까지 공장 밀집지역 내 폐수배출시설, 폐기물배출사업장, 가축분뇨배출시설 등 약 40개소의 환경오염 배출사업장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하며, 경상북도 환경살리미 운영사업으로 지역 환경살리미 운영인력 2명을 통해 하천 내 불법 방류 폐수 등 오염원 유입을 상시 감시하고 배출사업장 방문 안내를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더불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환경시설 관리 미숙으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와 함께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사고 등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실(730-6583)을 운영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환경살리미 운영 등 전문인력을 통해 영덕군 관내 주요 5개 하천에 대해 순찰강화와 환경기초시설 및 배출업소에 대해 집중감시하고 있다.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 중대한 오염행위 적발 시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고 밝히며 환경오염사고 발생이나 발견 시에는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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